인제 어지간히 정리됐으니까 그럼 태양의 후예로 들어가 볼까?
태양의 후예! 그것 맨 처음 시작하면서 무척 요란하대요.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었는지 또 누가 그걸 만들었는지 더 정확히 말해서 그 광고주가 과연 누구였던지 광고엔 전혀 무관할 것 같던 제 맘마저 흔들어버렸습니다.
제가 흔들렸던 그 결정적 광고문에서 '해 품 달을·별 그대를 뛰어넘었다.' 투의 카피에 있었어요.
'뭐야! 해 품 달이 그렇게 재밌었나? 별 그대는 또 뭐고???'
이렇게 시작해서 태양의 후예가 어떤지를 알려면 그 둘을 먼저 봐야 했었습니다.
물론 텔레비전 드라마에 너무 늦게 빠진 탓도 있었겠지요.
'솔 약국집 아들들'도 그랬고 드라마 '대장금'도 최근에서야 봤었으니까…
그러고 또 하나 인제 컴퓨터에서 어지간한 건 다 정리됐거든요.
조금 전에 작업 표시줄에서 윈도10 로고 뜨는 것 빼냈으니까 인제부터는 본격적으로 태양의 후예로 들어가 보렵니다.
김칫국 너무 많이 마시면 물 쓸 텐데 그것이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만,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1 ~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2 ~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3 ~
※ 출처: Link TV
'짙은 녹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제 그 호스팅에서 나왔는데도 그 주소 그냥 내버려두니까… (0) | 2016.05.10 |
---|---|
어^ 오늘이 무료 호스팅 마지막 날인 거야? (0) | 2016.05.07 |
앗싸^ 굴러온 복이면 또 어쩌랴!!! (0) | 2016.05.06 |
아^ 설정에서 어긋났기에 업데이트를 못 했구나~ (0) | 2016.05.06 |
앗! 네이버에서도 알패스가 먹힌다!!! (0) | 2016.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