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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무료 홈피 닷홈이 웬만한 유료홈피보다 낫구먼!!!

 

네이버를 열었는데 오늘 자로 들어온 메일이 수두룩이 쌓였습니다.

늘 그렇듯이 오늘도 매일매일 들어오는 트위터 알림 같은 건 쳐다보지도 않고 조금이라도 영양가 있어 보이는 것들만 골라서 봐왔거든요.

가령 호기심 유발 메이커인 내용이 '네이처지' 간략 내용이나 사이버쇼핑몰에서 들어오는 물품 주문 내용을 말입니다.

 

오늘은 개중에 유독 별난 메일이 섞였습니다. 어느 유료홈피 사업체로부터 들어온 건데 홈피의 유효기간이 보름밖에 안 남았다는 메일이 그것입니다.

그것 홈피를 열어놓고 유료홈피 사업체 사이트도 찾아들었죠.

 

그러고는 '계정 초기화' 버튼에서 자꾸만 멈칫거려졌습니다.

왜냐면 그 홈피 한 해가 다 가도록 게시판 방문자가 거의 없었거든요.

아직은 그래도 보름이나 남았으니까 당분간은 그대로 두기로 합니다.

차라리 무료 홈피인 닷홈이 더 멀쩡한 거 있죠?

 

거기 닷홈에 글쎄 오늘 날짜로는 아직 아무도 없지만, 어제만 해도 둘이나 찾은 흔적이 남았습니다.

그놈 게시판에서 좀 전에 게시글 태그에 들어갈 내용이 어찌 된 까닭에선지 게시물 제목으로 들어간 걸 찾았습니다.

얼른 그놈 게시글을 열고는 그 부분을 수정했지요.

그걸 고치고 나니까 본의 아니게 방문자 수가 생겨버렸지요.

어쩔 수 없이 닷홈 홈피를 찾아가서 그 부분(누적 방문자 수 데이터베이스)을 열고는 애초의 내용(0/0)으로 고쳤답니다.

 

~ 무료 홈피 닷호이 좋더라 ~

 

세상에 홈피에 글 올려본 지도 어느덧 보름이 넘었었군요.

내일 아침엔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 애들과 축구시합을 한다는데 한일전에서만큼은 모든 경기에서 콜드게임승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겨우 열 골이나 스무 골 안팎의 골득실차로 경기가 끝나버린다면 양국에 모두 얼마나 허탈하겠습니까?

우리 축구도 마찬가지지만 인제 일본인들도 정신 좀 차릴 수 있게 세 자릿수 골 차는 날 때입니다.

 

가령 123대 1 또는 250대 2 정도의 기본 골득실차만 정확히 찍어준다면야 양국 국민 모두에 큰 활력소가 될 테니까요.

기대할게요.

경기 시작하자마자 일본이 먼저 한 골은 가져가고 그다음부터는 쭉쭉 숨 쉴 틈도 없이 내리 일백 스물세 골을 한국이 가져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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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항 | 변진섭 | 2집 너에게로 또다시

작사 노영심 | 작곡 노영심 | 편곡 변성룡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는 여자

(음-)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 여자

라라랄랄라랄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좀 잠깐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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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뮤직 - 희망사항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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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형 서비스는 기간연장이 불가능합니다.

 

평소에도 그런 건 아니었지만 요즘 애들(큰애와 작은애 홈피들) 홈피에 들르면 부쩍 조급해지더라고요.

무료로 갖고 있던 서비스 유효기간이 점차 그 마지막에 다다르니 한시바삐 무슨 조처를 함이 옳을 듯도 싶었는데…

 

~ 무료 홈피 - 01 ~

 

오늘은 거기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일단은 시도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비즈프리에 달린 홈피들이거든요. 하여 비즈프리 호스트를 찾았답니다.

둘 다 같은 날 만든 거니까 아무 아이디라도 로그인해서 기간연장을 신청해 봤죠.

그랬더니 대번에 거부합니다.

거기서 더는 무료 홈 서비스를 안 하겠다며 전갈해온 걸 기억하니까 크게 서운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섭섭했던 거 사실입니다.

 

~ 무료 홈피 - 02 ~

 

기왕에 그렇게 돼버렸으니까 앞으로 남은 기간이라도 보이게끔 그 게시판의 얼굴을 살짝 바꿔놓고 싶었습니다.

본래는 이랬던 걸(요 아래) 그 아래 몇 줄로 바꾸려고 했거든요.

 

~ 무료 홈피 - 03 ~

 

 

~ 무료 홈피 - 04 ~

 

그랬는데 바뀌기는커녕 본래부터 그 자리 있었던 소스마저 통째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딴 거 손볼 때는 크롬에서 해야 적격인데 IE 환경에서 바꾸고자 하는 마음부터가 무리였던가 봐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한참을 고심하다가 요즘 무료 홈피로서 그 용량이 가장 빵빵한 닷홈을 떠올렸지요.

얼른 찾아갔지요. 그리고는 가장 많은 용량의 무료 홈(Like형)을 신청했답니다.

 

~ 무료 홈피 - 05 ~

 

연달아서 두 아이 모두의 바로 그 무료 홈 신청했더니 기다릴 필요도 없이 순식간에 무료홈 두 개가 뚝딱 생겼습니다.

 

~ 무료 홈피 - 06 ~

 

인제는 비즈프리에 있는 데이터베이스(제로보드 게시판)를 이쪽으로 이전함이 좋을지 그냥 내버려두던지 아예 깨끗이 날려버리고 이곳에서 새 둥지 트는 게 나을지 당분간은 그 고민해볼 참입니다.

지금의 생각에선 그 모든 것 다 털어버리고 여기서 새살림 차리는 게 마땅할 것 같은데 그래도 여유를 갖고 좀 더 생각해 본 뒤 정한 게 맞을 겁니다.

 

그나저나 닷홈씨~ 고맙습니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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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간만에 무료 홈피 하나 얻었습니다.

 

원래 처음부터 그 자리(닷홈에) 제 홈피가 없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그놈의 트래픽 공격이 어찌나 쏟아지던지…

도저히 안 되겠기에 중간에 참지 못하고 접었던 자리이기도 하지요.

 

그런저런 이유로 관리하던 무료 홈피들 하나씩 접다 보니까 인제는 정작 모지리 들만 남은 것 같기도 하고… 크크…

사실은 그러지도 않은데 어쩐지 허전해서 한 개쯤 더 있어도 무방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 다시 두드렸는데 두드리자마자 그 즉시 새 홈피가 생긴 것도 같습니다.

그 용량도 예전보다 두 배나 더 된 걸(디스크 용량 200mb, 하루 치 트래픽 용량 200mb)로 얻었으니 그 기쁨 너무나도 컸답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1 ~

 

그런데 정작 맨 처음 얼떨결에 그렇게 큰 용량을 신청하면서 당황해서 '워드프레스 UTF-8(한글)'을 신청하고 말았거든요.

데이터베이스가 있는 모든 무료 홈피엔 '제로보드 XE 버전' 깔았던 턴데 예시 항목에 그 버전 나오지도 않았을뿐더러 '제로보드 4 버전'이라니 말도 안 되는 거였거든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뭔지는 잘 모르지만, 'WordPress'를 깔아버리는 게 나을 성 보였기에 정말이지 울며 겨자 먹기로 그걸 택하고 말았던 겁니다.

 

그런데 막상 설치 끝내고서 그 프로그램 좀 작동해 보려는데 아무리 해봐도 로그인이 안 되는 겁니다.

왜냐면 그 비번을 잃어버렸으니 당연히 못 들어갔을 거 아니겠어요?

 

'비번 초기화 후 새로 만들기'를 그토록 시도했건만, 끝끝내 찾을 수 없었답니다.

 

어쩔 수 없이 '회원 탈퇴'하고서 그 아이디로 다시 재가입해 버렸지요.

예전에 무료 홈피를 얻는 다른 호스트들에서 겪은 경험으로는 좀 전에 해지한 아이디로는 죽었다 깨도 재가입할 수 없었는데 여기선 웬일인지 묘하게도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맨 처음의 그 홈피(데이터베이스)에 그 어떤 자료도 안 들었기에 가능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요번에 '무료 호스팅 신청'할 때는 큰 용량(둘 다 200Mb)에 아무 옵션도 없이 그냥 '공간만 설치'를 택했답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2 ~

 

그런데 요번에는 맨 처음과 달리 세팅 시간이 그 즉시가 아니고 30초쯤 걸려서 나왔습니다.

처음 신청에서 그것 해지하고서 두 번째 신청까지 나흘이나 걸렸다는 건 그 사이 비번 찾으려고 얼마나 자주 헤맸을지를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같은 아이디로 신청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3 ~

 

새로이 무료 홈피가 생기자 제로보드 홈피를 찾아가서 가장 최신 버전(2015. 9. 10 현재 / XpressEngine Ver 1.8.9)을 내려받아 혹시 불가능할지도 모르니까 떨리는 심경으로 조심스럽게 설치해 나갔지요.

그런데 그 게 설치가 되는 겁니다. 그래도 혹시 중간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까 그 메뉴들도 아주 단출하게 꾸몄답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4 ~

 

그 시작화면도 10초가량만 보여주고 곧바로 게시판으로 직행하게끔 짰지요.

새로 얻은 닷홈의 제 무료 홈피가 6일에 시작했는데 잘하면 오늘도 가능하겠고 자칫 편집 시간이 길어지면 자정을 넘겨 엿새만인 내일에서야 그 첫선을 보이겠습니다.

바로 지금의 이 글로서 말입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5 ~

출처: 류중근의 닷컴

 

잘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이 글이 오르고 나면 댓글도 올라야 하는데…

그래야지 그나마 제로보드 첫 화면이 생길 테니까 말입니다.

 

여러분 자주 놀러 오세요! 심심풀이로 놀러 오시는 건 좋지만 절대로 트래픽 공격 같은 거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예전 일인데 '심각한 트래픽 공격으로 홈피 접속이 차단됐을 때'마다 그것 '트래픽 공격 들어온 아이피를 추적'해보면 뜻밖에도 중국이나 미국 쪽보다는 나라 안에서 공격 퍼붓는 사례가 많았기에 간곡하게 올리는 당부이니 부디 도와주소서!

 

그럼 모두 모두 잘 있어요! ♧♡♧♡ ♬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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