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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홈핀데 유효기간도 없고 그러고 보면 이것들이 괜찮은 거였잖아!!!

 

오랜 세월 무료로 써왔던 홈피들 일부가 요즘 들어서 부쩍 무료 철회를 통보해오네요.

그간 그 관리주체가 바뀌어서 그랬던지 여러 이름으로 돌려붙였던 '비즈프리'가 먼저 그랬고 가장 가까이론 '미리내'가 그리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은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두고두고 그럴 때가 되면 반드시 연장해야 하는 그 무시무시한 유효기간의 벽도 없이 멀쩡하게 잘만 돈 무료 홈피가 새삼스럽게 보입니다.

예전엔 '컴내꺼'였다가 어느 날부터 기묘한 이름 '더플'로 전화한 것이 그 처음이고 또 하나 외산이면서도 너무나 친숙한 '호스팅어'가 그다음이지요.

 

사실 저 아직도 홀딱 벗고 반길 만큼 온전히 받아들이진 못하겠지만, 분명히 다른 어떤 곳보다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미흡한 점 있다는 것도 여전하고요.

더플에서는 데이터베이스가 없어서 거기서 나오는 무료게시판 말고는 따로 게시판 달 수 없다는 게 불편한 점이고요(지금 쓰려다가 속도 문제 - 재차 확인해 보니 홈피 접근 속도에서는 엄청나게 좋아졌네요.), 다음으로 엄청나게 커다란 무료 공간임에도 호스팅어에 저처럼 그 사정을 얼른 알아채지 못하는 분에겐 무료 홈피 구축이 다소 어렵다는 점 그 두 가지가 살짝 걸린다는 겁니다.

 

 

~ No Pay - 01 ~

출처: http://www.theple.com/

 

 

~ No Pay - 02 ~

출처: http://www.hostinger.kr/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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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 기다려 보겠습니다.

 

지난 한주 사이에 적어도 열두 번은 더 시도해 봤을 거예요.

FTP 계정의 비번을 얼마나 여러 번 바꿔봤던지.

어디 그뿐이었으랴! FTP 계정 지웠다가 새로 만든 것도 얼마나 반복했던가!

 

그 간 '파일질라'로 올리려는 것! 비번 확인해 보려는 것! 너무나 반복했기에 혹시라도 불량한 해커로 오인하여 차단한 줄만 알았습니다.

엊그제는 그나마 영문으로 뭐라 뭐라 쓰여있기에 구글에서 번역해 보니까 요 비슷한 내용으로 번역해서 나오데요.

 

그럼에도 확신하질 못했었는데 오늘 요렇게도 선명하게 한글 자막으로 내보내니 정말 안심합니다.

 

- 무료 계정에서의 FTP 접속은 2015년 9월 7일까지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파일 업로드는 cPanel의 파일매니저를 이용해주시거나 FTP 접속을 원하시면

를 로 고객님 호스팅을 업그레이드하시길 바랍니다. -

 

그러잖아도 저번에는 호스트에서 '파일관리자'마저도 제대로 안 먹혀서 골머리가 아프더니만 오늘은 수월하게 올라가네요.

좀 전에 올린 파일 중 하나를 손보면서 괴팍한 걸 알았네요.

 

올린 문서에는 '한자성어(사자성어)' 파일이 있는데 그것 워낙 문서가 기니까 '파일 내부 검색엔진'이며 '바로 가기 링크(A name)'를 달았거든요.

전에는 그게 아무런 문제도 없이 잘 됐었는데 오늘 보니까 '파일 내부 검색엔진'이 안 먹힙니다.

어쩌면 제 컴퓨터에 깔린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버전(IE11) 탓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이유를 정확하게 모르겠으니 그 부분 둘 다 지워버렸지요.

그랬더니 그 긴 문서가 너무도 맹랑합니다.

하여 바탕색도 바꾸고 희미해서 잘 보이지도 않았던 스크롤 바 새빨갛게 바꿔버렸어요.

 

이 난국(호스트에 파일전송 문제)을 얼른 벗어나려면 아무래도 '유료 계정'으로 바꾸라는 소리 같은데 제 사정이 그래서 지금으로선 좀 곤란합니다.

그러니 이 좋은 홈피 느긋하게 기다려서 무료 버전에 있겠습니다.

 

끝으로 호스트에서의 친절한 설명 고맙다는 말씀 덧붙입니다.

 

~ J 스치는 바람에 - 01 ~

 

~ J 스치는 바람에 - 02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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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놀래라~ 난 또 서버에 무슨 일 터진 줄 알았네!

 

홈피를 열었는데 제 홈피의 중심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블로그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글쎄 한쪽 귀퉁이가 텅 비었네요.

처음엔 그 사정을 몰라서 깜짝 놀랐답니다.

거기 이글루에서 무슨 일이 있거든 매번 사전에 그 공지사항이 이메일로 들어오곤 했었으니까 말이에요.

Checking-01

 

요번엔 그도 저도 없이 저러니까 글쎄…

그러나 그런 궁금함도 잠시 뒤이어서 함께 열린 다른 홈피들 두르는 중 이윽고 '마루 홈피'에 이르고서야 깨닫습니다.

실은 이글루의 저자리 위젯이 들어갈 자리인데 마루 호스트에 그 딸린 파일들이 들었거든요.

때마침 마루 홈피가 옴짝달싹 못 하니 별도리가 있었겠어요?

Checking-02

 

그것을 무려 여덟 시간이나 한다니까 요번 기회에 아예 그것 위젯 파일들 옮겨 놓고 싶었습니다.

어디로 옮길까 고심하다가 디스크 여유가 가장 많을 성 부른 'Hostinger'가 생각났네요.

얼른 거기 호스트에 접근하고는 그 여유분을 확인했는데 제가 여태 그 10%도 못 쓰고 있더라고요.

Checking-03

 

얼른 파일질라를 써서 모두를 올려놓고는 이글루스 위젯 정보를 잽싸게 수정했지요.

Checking-04

 

그러고서 이글루스로 돌아와서 페이지를 새로 고쳤더니 여러 가지 위젯이 순식간에 펼쳐집니다.

Checking-05

 

어^ 인제 옮길 것도 다 옮기고 거기 위젯 정보까지 수정하고 났으니 모든 게 다 끝난 줄 알았거든요.

막상 실행해보니까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위젯 파일 내부엔 플래시 파일도 들었는데 그것 플래시 파일까지 수정하고서 올렸어야 완벽하다는 걸 이렇게 막판에 깨닫습니다.

얼른 그것마저 수정하고 올려야겠습니다.

 

허허^ 기껏 그놈 플래시 파일 수정해서 올렸더니 이번엔 언어세트(UTF-8)에서 걸려 브라우저가 개판입니다.

그 부분도 몽땅 고쳐서 올리는 중인데 이번 판은 잘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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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Checking-06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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