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관심이 있든 관심이 없든 궁금하거든….

선거에 관심이 있든 관심이 없든 궁금하거든….

 

우리 지역에서 치르지도 않기에 그랬고 또 하나는 세상이 온통 코로나 정국이라서 정치 판국엔 관심도 덜했거든요.

거기에다 하나 더 보태면 민팽당이든, 양치기당이든 자기들이 마치 우리 국민 대신하여 실질적 정치를 해온 것처럼 뻐대며 알랑방귀 뀌는 모습이 보기 싫었습니다.

 

우리 정가엔 주변에서 접하기 쉬운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과 같이 자본 독점의 편파적 미디어엔 명함도 못 내밀지만, 속살이 단단하고 국민에 대한 속정 깊은 정치 층도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곳이 바로 그런 곳이에요.

 

그런데도 이번 보궐 선거지 네 곳 중 한 곳에도 후보를 내지 않았네요.

그러했기에 더욱 관심이 덜했었지만, 끼니때가 됐는데도 다른 일로 한참이나 시간 지나서 은근히 배가 고픈 것처럼 좀 전에는 느닷없이 선거 상황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브라우저의 북마크(즐겨찾기)에 마침 중앙선관위를 꽂았던 게 있어 얼른 눌러봅니다.

 

텔레비전을 통해서는 후보자가 두셋 정도로밖에 더는 보이지도 않더니 웬일로 후보자 수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투표 진행 상황도 보이고요….

 

궁금하면 여러분도 들러보세요~

 

http://info.nec.go.kr/

 

~ 중앙선관위 ~

 

http://info.ne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