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친구끼리는 서로 흑심이 없어야지 오래가지 않을까?
페이스북 친구를 처음엔 방문자 관점에서 무조건 받아들였어요.
그렇게 하여 더는 받을 수도 없는 페친 부분의 종점인 5.0 명까지 채웠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그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제 몸이 늙고 초췌하여 어느 모로도 쓸데없으니 참고하라고 소개 자리에 분명히 그렇게 밝혔는데도 속 뒤집는 메시지 멈출 기미가 없는 겁니다.
어떤 놈들은 어느 은행에 눈먼 돈이 엄청나게 있으니 찾아서 나눠 갖자고 했고요, 어떤 년들은 속살이 훤히 보일 만큼의 음흉한 멘트로 이 밤낮을 같이 하자는 거였어요.
이 망할 연놈들이 누구 속 뒤집고 대갈통 못 터트려서 대갈통에 총 맞았을까요?
페친을 줄이고 줄여서 맨 처음 5.0에서 실제로는 4.4까지 내려갔는데 페이스북 전면에는 4.8로 표기하네요.
어쨌든, 누가 누군지 구별할 수 없기에 그자의 처신에 따라 끊을 수밖에 없는 상항이지만, 계속해서 줄일 겁니다.
그렇긴 해도, 어느 순간 꼭 필요한 분이 신청하거든 그때는 받을 겁니다.
그 실례로 얼마 전에는 30여 년 전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한 소녀의 남편께서 친구 맺자며 요청해 왔습니다.
그분도 멋진 분이지만 그분 주위에 흐르는 아우라를 느끼며 곧바로 받았답니다.
사랑해~ 소녀야!!!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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