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의 북마크를 오래간만에 내보냅니다.
브라우저에서 이것저것을 만지작거리다가 문득 그날 다급해서 얼른 북마크에 '누누티비' 넣었던 게 생각났습니다.
- 북마크가 변했으니 컴퓨터에 새 이름으로 저장해둘까? -
그것 말고도 예전엔 없었던 '동영상내려받기'라는 폴더도 만들었었거든요.
그 정도라면 인제 새롭게 저장해도 무방할 만큼의 사유가 충분해졌습니다.
그래서 자료 디스크 안에서 네트워크 폴더 안으로 북마크 오늘 날짜를 이름으로 하여 내보냈지요.
그러면서 마침 인터넷 사이트(홈페이지 게시판, 블로그 등등)에 쓸 거리도 없었는데 마침 잘됐다 싶어 이 내용을 올리고자 했죠.
그랬기에 그림으로 떴는데 홀로 떨어진 사이트 몇 개가 무척이나 신경에 거슬립니다.
- 뭐야 저것들! 폴더 안으로 다 집어넣어도 관계없잖아!!! -
그랬기에 낱낱이 별개로 나온 즐겨찾기 항목 몇 개를 저마다의 성격에 맞는 폴더에 마우스로 끌어서 넣었답니다.
그러고는 이렇게 다시 짠 북마크를 오프라인의 아까 그 폴더에 같은 이름으로 다시 저장했지요.
그러면서 이전에 저장해둔 파일 이름을 보니까 작년 9월의 어느 날입니다.
그러고 보면 채 반년도 안 지났지만, 그사이에 분명 변하긴 변했으니까 이렇게 내보낸 게 잘한 거겠죠!
이렇게 내보낸 북마크 개수가 몇 개나 될는지 좀 전에 확인해 보니까 300개도 안 됩니다.
좀 더 정확히는 288개네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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