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의 위기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고 했듯이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이 게을러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어쩌다 게으름을 피우더라도
그동안 들인 노력을 생각하고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게으름은 반드시 자포자기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게으름 때문에 매번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무리하지 않은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게으름은 어렵고 힘든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려는 마음에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 장유승 <일일공부> -
누구나 나태해지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사람의 삶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잠깐 쉬어갈 수는 있지만, 그것이 영원한
휴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게으름 앞에서
다시금 다잡은 우리 의지가 꾸준히
무언가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출처: 복지재단 1004 KT&G: 1004 메시지 나눔 / 마음에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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