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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단 한 편도 못 봤지만, 다음에서 찾아보니 은근히 기대됩니다.

 

어제는 16부작인 드라마를 몰아치기로 단 사흘 만에 다 봤었습니다.

그랬기에 방금 '드라마 다시 보기 링크'를 정돈(드라마 다시 보기 링크가 너무나도 자주 바뀌니까)하면서 이전에 봤던 그 자리에 새로운 놈을 올리는 중인데 제가 전에 찾아내긴 했어도 너무 오래되어 그 내용 핵심이 뭐였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런 것이 무려 네 개(누가 뭐래도, 불새, 오! 삼광빌라!, 비밀의 남자 등등)나 되네요.

 

해서 이참에 일일이 눌러서 그 제목 복사해서는 다음에서 찾아봤어요.

그랬더니 어떤 놈은 아직 7, 8회차 회순에 있고 더러는 40회차도 넘어가는 놈도 있대요.

그보다는 알고자 했던 내용 핵심 들이 하나같이 밋밋함이 없이 잘 짜였더라고요.

 

욕심에 지금 여러 개의 탭을 통해 모두가 열렸지만, 그 하나하나의 깊은 맛을 음미하려면 그럴 게 아니라 모두를 닫고 먼저 보고자 하는 드라마에 집중해서 봄이 나을 듯도 싶습니다.

보려던 드라마 회순을 모두 따라잡아 더 볼 수 없을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드라마를 시작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럴 단계가 아니니까 그 진행 회차가 가장 많은 순에서 드라마 다시 보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드라마 원본 제공자님 / 각색하신 분 / 드라마 제작자분들 /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 예쁠 때 - 빠질 때 - 건질 때 - 다시 볼 때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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