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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생각지도 않았는데 요새 네이버 방문자 수가 무척 많아졌습니다.

 

 

그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근 들어서 네이버에 있는 제 블로그 방문자 수가 뜻밖으로 많아진 거 같습니다.

별것도 아니지만, 은근히 좋습니다. 뭔지는 몰라도 그것이 모두에게 좋은 까닭에 그랬으면 하네요.

 

~ ♬ 사랑~ 사랑 - 01 ~

 

 

~ ♬ 사랑~ 사랑 - 02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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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추 부탁합니다

 

어제 뭘 하려다가 네이버 블로그의 기본설정에 들어갔는지는 잊어버렸지만 거기서 아주 희한한 걸 봤답니다.

거기 여러 항목 안엔 '열린 이웃'이란 항목이 있는데 '서로 이웃 맺기'도 있고 '나를 추가한 이웃' 코너도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로 이웃 맺기란 코너를 훑으면서 아이디 이름 따로따로인데도 그 내용에선 마치 베껴 썼기라도 했던 듯 판박이가 수두룩했던 거 있죠?

이따금 친구 맺자는 문자를 만나긴 했지만, 상대방 아이디 눌러서 들어가 정보를 훑어보니까 거기서 친구를 맺는다면 '친구'라는 의미가 너무도 무의미해질 것 같아 돌아서서 거절하거나 그냥 나오곤 했답니다.

 

지금 '서이추'의 또 다른 실체를 보는 것 같은데 그때 했던 짓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또 하나는 제 사고방식의 틀이 개방적이지 못하고 너무 폐쇄적이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생겨나네요.

 

 

~ 친구야 놀자! - 01 ~

 

~ 친구야 놀자! - 02 ~

 

~ 친구야 놀자! - 03 ~

 

어떡하지요?

- 개념 없이 맹목적으로 들이밀어도 그냥 받아들여라! -

- 친구라는 이름을 빌려서 무엇을 하려는지 그 신빙성에 주목하라! -

- 사람마다 지닌 정도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서 판별하라! -

 

그나저나 저는 '다음'이 아니라 여기 '네이버'에선 단 한 명의 친구도 없는데 '나를 추가한 이웃'을 보니까 여럿이네요.

참 묘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긴장됩니다.

누군가가 지켜본다는 느낌이어서 짜릿하기도 하고 동시에 아찔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딱 하나의 이름만 떠올리면서 맺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흐뭇하게 지내봐요.

 

- 건강한 소통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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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경우가 또 생겼지?

 

좀 전엔 KBS 홈피에서 불후의 명곡 -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특집 1편!'을 보고 오는 중이었습니다.

그게 끝나니까 인제 홈피를 열고서 하나씩 하나씩 로그인해서 들어가는데 여기가 네이버의 블로그 지점이거든요.

여기처럼 네이버나 다음은 사전에 미리 로그인을 마쳤기에 이 부분 열릴 즈음엔 '로그아웃'으로 표시해야 옳았었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네요.

지난번에도 한차례 그런 적이 있어서 왼쪽에서 '블로그' 누르니까 정상('로그아웃')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오늘은 그마저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희한한 광경을 게시판에 올려보려고 그림으로 떠봤지요.

아마도 다른 게시판에 이 글 모두 달고서 정작 네이버에 올릴라치면 그때쯤엔 본색을 드러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엔 분명히 뭔가가 있을 겁니다.

저 같은 일반인의 눈으론 도저히 알아챌 수 없는 엄청난 빅데이터가 그것 로그인 데이터에 숨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진위야 모를 일이지만, 누리꾼의 사생활까지 수집해서 보관하는 거가 아니었으면 하네요.

그것이 언제 또 해킹되어 평범했던 일상이 악몽의 나락으로 빠지는 불상사가 절대로 생기지 않기를 희망해 봅니다.

 

Naver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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