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굴러온 복이면 또 어쩌랴!!!
윈도우업데이트가 순조롭게 잘 되니까 뜬금없이 시스템 최적화 프로그램인 'Advanced SystemCare' 안에 'Driver Booster'가 떠올랐어요.
그게 바깥으로 훤히 드러나지도 않고 그 안에서 '도구 상자'를 눌러야만 볼 수 있는 거였기에 그 사용권을 넣었던 것도 사실은 한발 늦어서 넣었거든요.
어쨌든 찾아 들어가서 일단은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거기 든 프로그램 중에서 같은 방식으로 사용권을 넣었던 프로그램 중에는 'IObit Uninstaller'이라는 삭제 전문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미 써봤기에 거기 '바로 가기 링크'가 바깥으로 나온 상태입니다. 만약에 요것 '드라이버 부스터'도 지금 써먹는다면 그 링크가 바깥으로 나올 거예요.
~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 01 ~
요것 참 좋습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장치 드라이버 대부분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져와 깔아주거든요.
제 컴퓨터엔 지금 그것 열네 개가 극단적인 표현(최악)을 써가면서 업데이트할 것을 요구하네요.
~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 02 ~
이것이 맨 처음이라서 그랬는지 무슨 경고문을 날리기도 합니다.
그따위 경고문 다시는 보고 싶지도 않으니까 갈고리에 찍고는 확인했어요.
~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 03 ~
열네 개가 업데이트 대상이라고 했었는데 막판에 '다이렉트' 부문을 하나 더 보이기에 그것마저 설치했지요.
그 탓으로 열다섯 개가 깔렸습니다.
~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 04 ~
이 프로그램이 제한적 프로그램이었기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업데이트도 가능하지 않았겠지요.
해서 구글을 뒤졌습니다. 했더니 엄청나게 많은 분량의 데이터가 쏟아지데요.
그날 그 많은 자료 중에서 가장 그럴싸하게 보이는 자료 하나를 내려받고는 그 수많은 코드 중 아무거나 하나를 찍었어요.
그러고는 '코드 입력' 버튼을 누른 뒤 입력했는데 세상에 이것 단 한방에 인증이 돼버립니다.
~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 05 ~
그야말로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가 아니겠어요?
요것 말고 다른 코드도 가능했을는지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굴러온 복이 달아날까 싶어서 다른 코드는 아예 건들지도 않았으니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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