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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컴퓨터가 안정을 찾았다!

 

평소엔 멀쩡하게 잘되던 것이 어느 순간부터는 잘 안되고 모든 것이 어그러졌었다.

특히 USB로 연결한 것이 잘 안됐던 건 물론이거니와 이상하게 꼬였기에 그 처음엔 애먼 데만 들추느라고 허비한 시간도 에너지도 컸었다.

 

컴퓨터에서 일절 반응이 없었을 땐 정말 기가 차더라!

그런저런 과정에서 본체에 달린 '파워서플라이'가 제 기능을 잃었음을 알고 우선 그것부터 바꾸고자 했다.

 

또 그런 도중에 모니터마저 손상됐기에 모니터도 사야 했었다.

그렇게 고장 난 모니터를 사용한 지도 대략 20여 년 됐을 텐데 참 오래도 썼다.

 

나는 그것 맨 처음 샀을 때 비용을 떠올리며 그 비용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기에 맨 처음엔 그 모델로 중고품을 찾았었다.

했는데-

그걸 알아보던 중 그 크기로 새 상품이 그 옛날 사들인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진 걸 알았다.

그냥 싼 정도가 아니고 그 시절의 절반 가격대도 안 된다.

 

아마도 내가 쓰는 치수는 현대에 와서 대중이 덜 찾는 물건으로 그 인기가 확 떨어졌나 보다.

그런데도 내 눈에 왜 그리도 예뻐 보이나???

 

그렇게 파워서플라이며 모니터를 샀다.

그것이 우리 집에 들어왔을 때까지는 하염없이 좋았었는데-

 

마침내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고서 엄청난 기대와 설렘을 안고 전원을 넣는 순간!!

- 잠잠!^! -

 

이놈의 컴퓨터가 언제 불교계에 입문했던지 꼼짝도 하지 않은 채 [묵언수행]에 나섰다!

나로선 미치고 팔딱 뛸 노릇이다-

 

이런 순간에 도리가 있나? 핸드폰 열고서 찾아봐야지!

-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조립 방법 -

 

어떤 분이 기가 막히게 설명하셨다.

이분 글 보기 전에 동영상도 봤는데 내가 조립한 거와 거의 차이가 안 났거든-

그래서 이분 글을 봤는데-

 

당시엔 핸드폰으로 봤지만, 오늘은 컴퓨터에서 같은 검색어로 검색했더니 여러 사이트 중 상위 자리에 보인다.

https://blog.naver.com/aiwositai/221162028723

 

이분 글 중엔 이런 내용이 있었다.

- 그다음은 CPU 보조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해당 케이블은 이렇게 4핀, 4핀 총 8핀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

 

그것 보면서 저절로 내 무릎 탁 쳐지더라!

- 오~ 그래! 8핀이면 다 같은 줄 알았는데 CPU 보조 전원선이 따로 있었구먼! -

 

내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에 달린 전선을 다시 더듬었더니 코드에 그 이름마저도 선명하게 8핀에서 'CPU'라는 표찰 붙인 코드가 있더라!!!

기존에 끼웠던 놈을 빼고 그걸로 교체하여 끼우고서 전원을 넣었더니 대번에 컴퓨터 냉각팬이 돌아간다!

-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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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컴퓨터 / 무반응]에서 [활로]를 찾고 [정상]을 찾는 [획기적 정보]를 얻었답니다.

 

수선하던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을 때 어쩔 수 없이 핸드폰으로 검색하여 선생님 글을 만났는데 지금은 그 컴퓨터에서 답글을 쓰게 되네요.

 

선생님 아주 많이 매우 매우 고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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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지 약간은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했지만, 오늘 멀쩡한 컴퓨터와 마주할 수 있기에 내 기분 아주 좋다!

 

- 또다시 야호!!! -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창고(내 방의 사물함)에 뭔 놈의 쓰레기가 이리도 많을꼬???

 

맨 아래 그림(사진)은 어제 컴퓨터를 쓸 수 없었던 상황에서 핸드폰으로 페북에 올렸던 사진이다.

페북에는 이미 올린 사진이니까 이 글에선 다시 안 올리겠다.

 

요 며칠 사이에 갑자기 컴퓨터가 예전 같지 않고 무척 이상했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별의별 소식을 다 보던 중 '메인보드에 달린 USB 3.0 포트'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보았다.

 

- 뭐! 머더보드에 달린 포트 중 3.0 포트가 딸로 있었다고??? -

얼른 내 컴퓨터도 확인하고 싶었다.

또 하나는 머더보드에 직접 포트를 달았었는데 그것도 3.0인지 확인하고 싶었다.

아마도 그럴 테지만 오래되어 잊어먹었기에-

 

얼른 내 컴퓨터 머더보드를 확인하고는 그것 제작사(기가보드) 홈피에 들러서 해당 모델 확인에 들어갔지.

드디어 '모델 설명도'를 보고는 외관의 여러 포트 중 '3.0 포트'가 어디쯤 달렸고 내가 달았던 'USB 잭'도 3.0을 넘어 3.1이란 걸 알아냈어.

 

그 모두를 확인했으니 인제 외관의 여러 포트 중 3.0 포트 부문을 제대로 써먹을 참이었지.

2.0에 써도 무방한 것에 비해 3.0에 쓰면 좋은 것이 있을 거잖아?

 

그런 맘으로 컴퓨터 자리를 넓게 하여 꽁무니를 들여다봤는데 역시나 2.0과는 달리 3.0 자리는 그 색상에서부터 '파란색'이었기에 누구라도 그 자리가 뻔히 3.0이었음을 알아챘을 판이었다.

그런데 묘하게도 3.0 포트가 둘이나 됐는데 그중 어떤 놈도 써먹지 않았더라.

 

- 이상하다! 왜 그랬지? 이상하다…. 왜 그랬을까??? -

 

궁금함이 있었지만, 당시로는 그런 것 따질 겨를이 없었다.

그랬기에 기존의 2.0 포트에 꽂힌 놈 중 옮길만한 놈을 골라서 그곳으로 옮겨 꽂은 뒤 확인해 보는 데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

 

그럴 때는 '컴퓨터를 재시작'해보면 그 가닥이 잡힐 때가 많기에 즉시 재시작했지.

그랬는데 그 순간부터 난생처음 보는 '황당하고도 어이없는 사달'이 시작됐어!!!

 

부팅 중에 머더보드 제조사 그림을 내보내는 지점에서 컴퓨터가 멈췄지 뭐니?

부팅 시간 길어봐야 1분에서 1분 30초면 끝날 놈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켜질 기미가 안 보였지.

 

- 아이고 큰일 났네! 왜 이럴까??? -

얼른 컴퓨터 전원을 내려서 강제로 끄고서 아까 바꿨던 USB 포트를 제자리로 돌리고자 했는데 인제는 어떤 놈이 어디에 있었던지 그 감이 안 오는 거야.

얼렁뚱땅 대충 끼우고선 다시 켜봤지.

 

이번에도 역시나 그 자리서 컴퓨터가 멈췄지 뭐니?

일단은 내가 따로 뺀 USB 3.0 포트 하나의 연장선을 뽑아 봤어.

응? 그랬더니 멈췄던 화면이 무슨 증세를 보이면서 켜지는 거 있지?

 

그렇게 '실험 아닌 실험'을 거듭하는 동안 전원 넣고 컴퓨터 켰는데 일절 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도 있었지.

그때는 '헉^ 이거 진짜 큰일 났다!'였거든.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핸드폰으로 검색해 봤지.

- 컴퓨터 켰는데 일절 반응 없음 -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답변이더라!

컴퓨터와 연결한 전원선이 모두 잘 꽂혔는지 확인해라!

컴퓨터 뒤쪽에 달린 온·오프 스위치도 확인해라!

 

나는 컴퓨터에 끼워진 USB를 모두 빼고 나서 켜보니까 그때 서야 컴퓨터가 켜지더라!

- 휴~ 그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

 

아무래도 머더보드로 들어가는 전력이 약한 탓에 그런 거 같더라고!

그랬기에 창고를 뒤져서 '파워서플라이'를 찾아내고는 그놈으로 교체한 뒤 컴퓨터를 켜봤지.

 

그랬는데 이놈에서 [컴퓨터 반응 없음]!!!

그 순간에 처음으로 '파워서플라이 고장 유무' 확인하는 방법을 찾아냈지.

 

그것 커넥터 꼬투리를 위쪽에 둔 위치에서 들여다보면서 네 번째 홈을 기준으로 구부린 전선을 다른 홈에 넣어 합선한 뒤 전원을 넣고 온·오프에서 돌려보아 환풍기가 돌면 정상이고 안 돌면 고장이라나?

그놈을 다시 떼서 그렇게 해봤더니 그놈은 안 돌이더라!

 

그랬기에 창고를 다시 뒤졌는데 저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또 하나가 나왔어.

그놈도 실험했는데 다행스럽게도 환풍기가 돌아가더군!

용량이 부족해서 걱정은 됐어도 작은 불씨라도 지피고자 했는데-

 

그러나 이 역시도 컴퓨터에 들어가서는 요지부동 - 일절 반응 없음!!!

하는 수 없이 이놈도 떼어냈지-

 

그러고는 방바닥에 쓰러져 버린 거야.

 

날밤을 까가면서 얼마나 고단했으면 그냥 쓰러졌겠어?^?

 

한참 만에 잠이 깼는데 부스스 일어나 보니 발길에 온갖 잡동사니가 밟히더군!

자정을 막 넘긴 시각이었는데 조심조심 또 조심하면서 잡동사니 / 쓰레기들 일일이 걷어냈지.

 

여태 창고로 쓰던 자리도 모두 걷어내서 진짜로 써야 할 것만 남기고 모조리 쓰레기 담는 함에 옮겼어.

 

너무나도 많더라.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는 기존에 쓰던 놈을 다시 끼우고는 쓰레기부터 아파트 마당(쓰레기처리장)에 버리기로 했지.

 

못 쓰는 파워서플라이 두 개를 비롯하여 진짜 쓰레기들 한둘이 아니었거든.

언제 썼는지도 모를 머더보드도 있고 온갖 책자(설명서)들-

옛날 컴퓨터에 쓰는 하드디스크 연결선들-

이름도 내용도 모를 CD들-

지금은 잘 쓰지도 않는 CD 롬도 있었는데 그건 안 버렸다.

 

그 모두를 일반쓰레기 상자에 담으니까 묵직하더군!

그대로 두면 동생이 버릴지도 모르지만, 그 속사정을 모르니까 그러지 않아도 제대로 못 걷는 동생 파워서플라이 떨어져서 발등 찍힐 수도 있기에 내가 버리기로 한 거야!

 

그 오밤중에 아래층에 내려가려고 엘리베이터 올랐는데 그 안에 누군가의 우산이 있더라고-

- 웬 우산이야! 참 정신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

 

일반쓰레기 상자 들고서 현관을 막 벗어나는데 후 투두둑^^^

억수처럼 비가 내리는 거 있지!

 

그 상황에서도 나는 음식물쓰레기를 같이 갖고 갔기에 먼저는 음식물쓰레기부터 비워야 했지.

그 비 맞고서 음식물쓰레기 비웠지만, 제대로 씻을 겨를도 없이 대충 씻고는 일반쓰레기 비우려고 갔지.

 

너무나도 많아서 분리수거함에 정확히 분리하여 다 넣을 수가 없더군.

종이류나 플라스틱류는 대충 가닥을 잡아 분류했는데 파워서플라이나 냉각팬 따위는 따로 둘 데가 없어 그냥 바닥 한 귀퉁이에 모아 뒀지 않겠니?

 

너무나도 비가 오니까 오래 끌 수도 없었고-

빈 일반쓰레기 함을 들고서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오면서 흠뻑 젖은 줄 알았는데 입고 있던 외투가 방수 효과를 냈던지 속으로는 하나도 안 젖고 겉만 번지르르하더군.

 

방으로 와서는 얼른 외투 벗어 옷걸이에 걸치고는 다른 외투로 갈아입었지.

 

그러고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쇼핑몰을 적당한 파워서플라이 하나를 주문한 상태야.

 

그렇게 주문한 것이 이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은 우리 집에 들어오겠지.

그러고는 고물 딱지 내 컴퓨터가 땡잡을 텐데-

 

그럼 그럼! 회춘하여 짱짱해져야지! 안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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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칠 즈음 아파트 문소리(벨 소리)가 두 번 울렸기에 나가 보니 택배 상자가 있다.

보니까 벌써 파워서플라이가 들어온 거네!

 

그랬기에 이 글을 마지막으로 여태 썼던 파워서플라이에서 쓰고자 바닥에서 컴퓨터 책상으로 올라갔지.

그리고는 모니터에 전원을 넣었는데 '찌직'거린다!

 

아무래도 수상하더라. 껐다가 다시 전원 넣으니까 찌지직거리면서도 모니터는 켜지더라.

- 아휴 다행이다! -

자리에 앉기 직전에 모니터가 너무 가까워서 뒤로 젖혀 보는데 또 '찌직'하더니 이내 감감-

 

이렇게 하여 모니터 하나가 날아갔다.

지금 다시 텔레비전(모니터 겸용) 앞으로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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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금융인증서 비번 바꾸는 곳 - 사이트 주소

 

철(아파트관리비나 건강보험료 내는 날 등등)따라서 시도 때도 없이 통장 잔금이 얼마나 남았을지 확인해야 했다.

또 이따금 인터넷 쇼핑몰에서 뭔가를 샀을 때도 확인해야 했었다.

 

그런데 금융인증서에 로그인한 바로 그 순간에 달갑지 않은 멘트도 만나야 했다.

 

- 방금 사용한 '비밀번호'가 유출되었습니다. -

- 즉시 변경해주세요! -

 

그 멘트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바꾸긴 바꿔야 할 것 같았다.

그러나 그걸 어디서 바꾸나?

 

저번에는 얼떨결에 어떻게 바꿨지만, 오늘은 제대로 바꾸려고 그 정보를 찾아봤다.

찾자마자 바로 나오더라.

 

해당 사이트에서 다른 그 어떤 메뉴 버튼보다도 '금융인증서 관리하기'가 눈에 띄기에 얼른 '즐겨찾기'에 심으려다가 말고 내가 금융 정보 타진하려고 만든 웹 문서(인터넷 쇼핑몰이나 가격비교사이트 또는 은행사이트를 실은 웹 문서)에 안으로 꽂아 넣었다.

 

그러고는 즉시 아까 그 사이트에서 '금융인증서 관리하기' 눌러서 기존 비번으로 로그인하고서 그 자리서 곧바로 비번 변경해버렸다.

이 순간엔 또 홀가분한 마음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이 야릇하게 짬뽕 된다.

 

- 금융인증서 관리사이트 주소 -

https://www.yeskey.or.kr/

 

인증서 관리하려고 사이트에 들어와서는-

인증서 → 금융인증서 → 금융인증서 My 인증 바로가기 → 금융인증서 관리하기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핸드폰/컴퓨터 무선 연결 → 포기했다!

 

남들이 다 한다는 '휴대폰과 연결'도 안되지 'Windows와 연결'도 잘 안되지 못 해 먹겠다!

인터넷 정보 샅샅이 뒤지면서 남들이 하라는 대로 다 해봐도 안 되더라.

 

그래도 그 몇 시간의 난도질 끝에 겨우 쓸만한 정보 하나 얻었어.

컴퓨터(나는 윈도우)에서 '휴대폰과 연결'이 가능해지려면 '삼성'에서 만든 기종이 많은데 다 되는 건 아니고 되는 기종(모델)이 정해졌다는 거야.

 

그런데 내가 가진 핸드폰은 가능한 모델이 아녔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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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연결 환경이 지원되는 디바이스

참고: 중국 고객을 위한 지원 장치 목록은 Microsoft 支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연결의 새로운 기능을 공유함에 따라 일부 기능은 운영 체제 또는 사용 중인 장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아래 목록을 확인하여 장치가 이러한 횐경에 적합한지 확인하세요.

 

어떤 단말기가 Windows와 연결(사전 설치됨)을 지원하나요?

 

최근 릴리스된 장치:

 

Surface Duo 2

Samsung Galaxy Z Fold5

Samsung Galaxy Quantum 2

Samsung Galaxy Z Flip5

Samsung Galaxy Tab S9

Samsung Galaxy Tab S9 Plus

Samsung Galaxy Tab S9 Ultra

Samsung Galaxy S24

Samsung Galaxy S24+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Samsung Galaxy XCover Pro 2

HONOR Magic4 Pro

HONOR Magic6 시리즈

OnePlus 시리즈

OPPO Reno 시리즈

Realme 시리즈

ROG Phone 8

ROG Phone 8 Pro

ROG Phone 8 Pro Edition

기타 지원 장치:

삼성 갤럭시 S10e

Samsung Galaxy A8s

Samsung Galaxy A24

삼성 갤럭시 A30s

Samsung Galaxy A31

Samsung Galaxy A32

Samsung Galaxy A32 5G

Samsung Galaxy A33 5G

Samsung Galaxy A34 5G

Samsung Galaxy A40

Samsung Galaxy A41

Samsung Galaxy A42 5G

Samsung Galaxy A50

삼성 갤럭시 A50s

Samsung Galaxy A51

Samsung Galaxy A51 5G

Samsung Galaxy A52

Samsung Galaxy A52 5G

Samsung Galaxy A52s 5G

Samsung Galaxy A53 5G

Samsung Galaxy A54 5G

Samsung Galaxy A60

Samsung Galaxy A70

Samsung Galaxy A70s

Samsung Galaxy A71

Samsung Galaxy A71 5G

Samsung Galaxy A72

Samsung Galaxy A73 5G

Samsung Galaxy A80

Samsung Galaxy A90s

삼성 갤럭시 A90 5G

Samsung Galaxy F34 5G

Samsung Galaxy F62

Samsung Galaxy M33 5G

Samsung Galaxy M34 5G

Samsung Galaxy M52 5G

Samsung Galaxy M53 5G

Samsung Galaxy M54 5G

Samsung Galaxy M62

Samsung Galaxy Note9

Samsung Galaxy Note10

삼성 갤럭시 노트10+

Samsung Galaxy Note10 Lite

Samsung Galaxy Note 20 5G

Samsung Galaxy Note20 Ultra 5G

Samsung Galaxy S9

Samsung Galaxy S9+

삼성 갤럭시 S10

삼성 갤럭시 S10+

Samsung Galaxy S10 Lite

삼성 갤럭시 S20

삼성 갤럭시 S20+

Samsung Galaxy S20 FE

삼성 갤럭시 S20 Ultra

Samsung Galaxy S21 5G

Samsung Galaxy S21+ 5G

Samsung Galaxy S21 FE 5G

Samsung Galaxy S21 Ultra 5G

Samsung Galaxy S22

Samsung Galaxy S22+

Samsung Galaxy S22 Ultra

Samsung Galaxy S23

Samsung Galaxy S23+

Samsung Galaxy S23 Ultra

Samsung Galaxy Xcover 5

Samsung Galaxy XCover Pro

삼성 갤럭시 Z 플립

삼성 갤럭시 Z 플립 5G

Samsung Galaxy Z Flip3

Samsung Galaxy Z Flip4

삼성 갤럭시 폴드

Samsung Galaxy Z 폴드2 5G

Samsung Galaxy Z Fold3

Samsung Galaxy Z Fold4

Surface Duo

 

어떤 장치가 전화 화면을 지원하나요?

최근 릴리스된 장치:

 

Surface Duo 2

Samsung Galaxy Z Fold5

Samsung Galaxy Quantum 2

Samsung Galaxy Z Flip5

Samsung Galaxy Tab S9

Samsung Galaxy Tab S9 Plus

Samsung Galaxy Tab S9 Ultra

Samsung Galaxy S24

Samsung Galaxy S24+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Samsung Galaxy XCover Pro 2

HONOR Magic4 Pro

HONOR Magic6 시리즈

OnePlus 시리즈

OPPO Find 시리즈

OPPO Reno 시리즈

Realme 시리즈

ROG Phone 8

ROG Phone 8 Pro

ROG Phone 8 Pro Edition

기타 지원 장치:

Samsung Galaxy A8s

삼성 갤럭시 A30s

Samsung Galaxy A31

Samsung Galaxy A32

Samsung Galaxy A32 5G

Samsung Galaxy A33 5G

Samsung Galaxy A40

Samsung Galaxy A41

Samsung Galaxy A42 5G

Samsung Galaxy A50

삼성 갤럭시 A50s

Samsung Galaxy A51

Samsung Galaxy A51 5G

Samsung Galaxy A52

Samsung Galaxy A52 5G

Samsung Galaxy A52s 5G

Samsung Galaxy A53 5G

Samsung Galaxy A60

Samsung Galaxy A70

Samsung Galaxy A70s

Samsung Galaxy A71

Samsung Galaxy A71 5G

Samsung Galaxy A72

Samsung Galaxy A73 5G

Samsung Galaxy A80

Samsung Galaxy A90s

삼성 갤럭시 A90 5G

Samsung Galaxy F62

Samsung Galaxy M33 5G

Samsung Galaxy M52 5G

Samsung Galaxy M53 5G

Samsung Galaxy M62

Samsung Galaxy Note9

Samsung Galaxy Note10

삼성 갤럭시 노트10+

Samsung Galaxy Note10 Lite

Samsung Galaxy Note 20 5G

Samsung Galaxy Note20 Ultra 5G

Samsung Galaxy S9

Samsung Galaxy S9+

삼성 갤럭시 S10

삼성 갤럭시 S10+

삼성 갤럭시 S10e

Samsung Galaxy S10 Lite

삼성 갤럭시 S20

삼성 갤럭시 S20+

Samsung Galaxy S20 FE

삼성 갤럭시 S20 Ultra

Samsung Galaxy S21 5G

Samsung Galaxy S21+ 5G

Samsung Galaxy S21 FE 5G

Samsung Galaxy S21 Ultra 5G

Samsung Galaxy S22

Samsung Galaxy S22+

Samsung Galaxy S22 Ultra

Samsung Galaxy A72

Samsung Galaxy Z Flip

Samsung Galaxy Z Flip3

Samsung Galaxy Z Flip4

Samsung Galaxy Fold

삼성 갤럭시 Z 플립 5G

Samsung Galaxy Z 폴드2 5G

Samsung Galaxy Z Fold3

Samsung Galaxy Z Fold4

Samsung Galaxy XCover Pro

Surface Duo

 

어떤 디바이스가 동작을 지원하나요?

최근 릴리스된 장치:

 

Samsung Galaxy Z Fold5**

Samsung Galaxy Quantum 2

Samsung Galaxy Z Flip5**

Samsung Galaxy Tab S9**

Samsung Galaxy Tab S9 Plus**

Samsung Galaxy Tab S9 Ultra**

Samsung Galaxy S24**

Samsung Galaxy S24+**

Samsung Galaxy S24 Ultra **

Samsung Galaxy XCover Pro 2

Surface Duo 2*

HONOR Magic4

HONOR Magic6 시리즈

OnePlus 시리즈*

OPPO Find 시리즈*

OPPO Reno 시리즈*

Realme 시리즈*

ROG Phone 8*

ROG Phone 8 Pro*

ROG Phone 8 Pro Edition*

기타 지원 장치:

 

Samsung Galaxy A8s

삼성 갤럭시 A30s

Samsung Galaxy A31

Samsung Galaxy A33 5G

Samsung Galaxy A40

Samsung Galaxy A41

Samsung Galaxy A42 5G

Samsung Galaxy A50

삼성 갤럭시 A50s

Samsung Galaxy A51

Samsung Galaxy A51 5G

Samsung Galaxy A52

Samsung Galaxy A52 5G

Samsung Galaxy A52s 5G

Samsung Galaxy A53 5G

Samsung Galaxy A60

Samsung Galaxy A70

Samsung Galaxy A70s

Samsung Galaxy A71

Samsung Galaxy A71 5G

Samsung Galaxy A73 5G

Samsung Galaxy A80

Samsung Galaxy A90s

삼성 갤럭시 A90 5G

Samsung Galaxy F62

Samsung Galaxy M33 5G

Samsung Galaxy M52 5G

Samsung Galaxy M53 5G

Samsung Galaxy M62

Samsung Galaxy Note9

Samsung Galaxy Note10**

Samsung Galaxy Note10+**

Samsung Galaxy Note10 Lite**

Samsung Galaxy Note20 5G**

Samsung Galaxy Note20 Ultra 5G**

Samsung Galaxy S9

Samsung Galaxy S9+

Samsung Galaxy S10**

Samsung Galaxy S10+**

Samsung Galaxy S10e**

Samsung Galaxy S10 Lite**

Samsung Galaxy S20**

Samsung Galaxy S20+**

Samsung Galaxy S20 FE**

Samsung Galaxy S20 Ultra**

Samsung Galaxy S21 5G**

Samsung Galaxy S21+ 5G**

Samsung Galaxy S21 FE 5G**

Samsung Galaxy S21 Ultra 5G**

Samsung Galaxy S22**

Samsung Galaxy S22+**

Samsung Galaxy S22 Ultra **

Samsung Galaxy S23**

Samsung Galaxy S23+**

Samsung Galaxy S23 Ultra **

Samsung Galaxy XCover Pro

Samsung Galaxy Z Flip**

Samsung Galaxy Z Flip 5G**

Samsung Galaxy Z Flip3**

Samsung Galaxy Z Flip4**

Samsung Galaxy Z Fold**

Samsung Galaxy Z Fold2 5G**

Samsung Galaxy Z Fold3**

Samsung Galaxy Z Fol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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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표시한 정보 출처 사이트(MS의 고객 지원 사이트)

https://support.microsoft.com/ko-kr/topic/%ED%9C%B4%EB%8C%80%ED%8F%B0%EA%B3%BC-%EC%97%B0%EA%B2%B0-%ED%99%98%EA%B2%BD%EC%9D%B4-%EC%A7%80%EC%9B%90%EB%90%98%EB%8A%94-%EB%94%94%EB%B0%94%EC%9D%B4%EC%8A%A4-cb044172-87aa-9e41-d446-c4ac83ce8807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날밤을 새워가면서 덤벙댔었다.

심지어는 그 사실 안 뒤로도 몇 번이고 다시 시도 했었다.

 

가령 좀 전처럼 '미러링'이라도 가능할지 타진했었다.

그러나 그 역시도 무선으로는 어렵더라.

 

먼저 유선으로 접속해서 시도한 뒤 나중에 무선 방식에 접근함이 타당하다는 조언이 있었다.

그래서 먼저 'USB를 통해 유선으로 연결'했는데 기왕에 연결한 김에 애초의 목적이었던 '컴퓨터에 저장한 노래 핸드폰으로 복사'를 진행 중이다.

 

어제오늘, 이 노래 정리(길게 늘어선 제목 짧게 줄이기˙중복된 노래 걸러서 하나만 남기기 등등) 하는 데도 많은 시간과 공력이 들더라.

- 그건 어쩔 수 없이 인터넷에서 가져온 노래 양이 많아서 그랬을 테지만 -

 

이것도 처음 시작했을 땐 1시간 정도가 남았기에 '하~ 암담하구나!'했었는데 얼마나 나갔을지 지금 보니까 '한 시간에서 한 시간 십오 분'으로 도리어 늘어나 버렸다.

'쩝쩝 하이고~@!@~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노래 좀 내려받고픈데 내 맘 같지 않네^

 

컴퓨터 하드디스크 뒤틀린 바람에 몽땅 날아간 노래들-

웬만하면 핸드폰에 있는 노래 복사해서 대처해볼까 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그게 아니다.

 

노래들 다 보태도 2백여 곡밖에 안 되는데 같은 노래가 태반이더라.

 

내용은 같은데 제목만 다른 거 있지.

 

가령 이런 노래가 있다고 치자!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황조가(黃鳥歌)>, <도솔가(兜率家)>, <구지가(龜旨歌)>, <물계자가(勿稽子歌)>

 

그런데 그 제목을 다른 방식으로 나타낼 수도 있잖은가?

①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황조가(黃鳥歌), 도솔가(兜率家), 구지가(龜旨歌), 물계자가(勿稽子歌)

②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황조가-黃鳥歌, 도솔가-兜率家, 구지가-龜旨歌, 물계자가-勿稽子歌

③ 공무도하가, 황조가, 도솔가, 구지가, 물계자가 등등으로 말이다.

 

그 옛날 네이버나 다음에서 사들였던 노래에 내가 인터넷 여기저기서 구한 노래들 짬뽕하다 보니까 그리 돼버렸다.

그래서 이참에 기존 노래들 무시하고 새롭게 노래들 얻고자 했지.

 

토렌트 비슷한 걸 검색했는데 그걸 내려받자마자 컴퓨터가 토렌트 프로그램 열면서 바로 받을지 묻지 않겠어?

그러라고 했더니 처음 한두 시간은 비교적 순조롭게 잘 받더라.

 

그랬는데 어느 순간에 놈이 멈춰버렸어.^

5분, 10분, 30분을 기다렸지만 요지부동^^^!!!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을 써서 내려받고자 했지.

'Free Download Manager'이라고 이름에서 보다시피 무료 프로그램인데 이놈이 처음엔 더 잘 나간 듯이 보이더라.

 

이놈이 'uTorrent'와 마찬가지로 몇 바이트에서 몇 킬로바이트 나아가서는 몇 메가바이트 수준을 오가면서 한 톨 한 톨 모으더니 마침내는 uTorrent가 내려받은 수준(63.2%)을 넘어버리더라.

- 앗싸 됐다!!! 좋아서 무척 흥분했거든. -

 

그러나 '66%'에 이르니까 딱 멈춰버리면서 이것도 여기서부터 요지부동@!@!@

 

혹시나 저녁에 제대로 못 자서 조는가 싶었지.

그랬기에 프로그램을 정지(||)했다가 다시 깨워봐도(▶) 대답이 없네^

 

아무래도 나의 [공짜심리]에 제동이 걸린 것 같아@!@

설마설마하는데 진짜로 그럴 것 같으면 새로운 활로(다른 토렌트) 찾아서 먹은 김에 몽땅 처먹어야지~!

- 이 글을 다 올린 뒤에도 두 프로그램 모두에서 (요지부동)이라면 말이야-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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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세상에서 가장 적나라한 내 뒷모습을 잡아냈다!

 

어지럽고 너저분한 USB 연장선을 정리했다.

여러 개를 작업한 것도 아니고 여럿 중에 딱 하나!

다름이 아닌 웹 카메라에 연결된 놈이 그랬다.

 

하여 놈을 걷어내면서 어떡할까 하다가 여태까지의 방향과 달리
커다란 장롱 위로 올리면 연결선이 한결 깔끔하겠더라.

 

그 생각이 미치자 즉시 실행했지.

이것(웹 카메라)이 있으나 마나 잘 보거나 챙기지도 않을 거면서 그래도 궁금해지더라.

하여 모니터를 켠 뒤 웹 카메라 시험 사이트에 들어가 봤지.

 

- 흐흐 크크크^ 내가 누운 모습 그대로가 다 보인다!^! -

- 화면발만 좋으면 실오라기도 다 보이겠는데!^! -

 

크크크 허허^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인터넷엔 참 유익한 정보가 많은 거 같아!

 

인터넷 창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떤 사이트엔 무척 유용한 정보가 많기도 하더라.

그런 사이트에서 그냥 나올 수 없기에 뭐라도 좀 남기고 싶을 때도 있는데---

 

너무나도 고맙기에-

그것 탓에 막혔던 거 시원하게 풀렸기에-

누가 말하지 않아도-

 

나 홀로 그냥 보면서도-

그것이 고마워서-

정말이지 너무나도 고맙기에-

 

댓글이라도 남기고 싶을 때가 있다.

 

☆ 고맙소이다^ 안녕! ★

 

달랑 한 줄로 그까짓 건 차라리 안 쓴 것만도 못할 거야.

너무 길어도 부담을 주겠지만, 그 역시 넋두리처럼 보이기에 차라리 [안 본 눈] 사겠지만-

 

그 자리에 뭘 남겨도 부담 가지 않을 거라면 좀 길어도, 다소 투박해도, 맥락을 잃고 허둥대다가 가닥 잡고 제 모습 잡아갈지라도-

꼭 남기고 싶을 때가 있다.

 

댓글의 실상이 실제로 넋두릴 수도 있겠고, 본문에 대한 부차 설명일 수도 있을 거며 그로 말미암아 벌어질 사연이 좋은 방향이길 바라는 희망가일 수도 있겠다.

 

그런 탓으로 때때로 그 분량이 매우 커지기도 하더라.

 

그럴 때마다 호스트가 그랬지!

- 이 사이트 댓글로 1.000자를 넘을 수 없습니다 -

그러면서 내 딴엔 애써 쓴 글이 등록되지 않았잖니?

 

그 생각이 났기에 아까는 '글 상자에 쓴 글자 수를 알려주는 웹 문서'를 찾아봤었지.

아주 예전에는 '한글 맞춤법 검사기' 사이트에 '글 상자의 글자 수를 알리는 페이지'도 있고 '한글을 로마자로 변환하는 페이지'도 있었거든.

 

맨 처음엔 그걸 모방해서 만들었다가, 훗날엔 내가 만든 게 에러가 나서 차라리 그곳 사이트로 직접 가서 측정하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내 컴퓨터에서 찾아보니 그도 저도 안 보이더라.

그래서 찾아봤지.

 

이번엔 이전에 자주 했던 구글링도 아닌 네이버도 아닌 다음에서 찾아봤다네.

그랬더니 꽤 쓸만한 사이트가 검출하더군.

 

- 실시간 글자 수 계산기 html, css, 자바스크립트로 무료 웹사이트 도구 만들기 -

https://devit.koreacreatorfesta.com/229

 

사이트에선 그 자신이 만든 이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수 있게끔 그곳에 첨부까지 한 뒤 그 링크도 달아뒀더라.

정말이지 고맙더군.

 

얼른 내려받고서 내 마음에 들게끔 그 구색을 '류중근 스타일'로 개조해봤지.

그 과정에서 글 상자에서 마우스가 나왔을 때 그것 마우스 초점(Focus)까지도 빠지게끔 하려는데 잘 안되어 그 역시도 검색을 통해 도움 될만한 사이트 발견하고는-

그 사이트에서 얻어낸 영감으로 내 웹 문서를 완성해냈지.

https://homzzang.com/b/js-1750

 

아무튼, 나의 글자 수 검사기가 완성되기까지 두 분의 도움이 매우 컸다는 것 밝히면서 글을 마칠까 한다.

 

도움 주신 두 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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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달에 윤년 들었네!

 

아무렇지도 않게 쳐다본 컴퓨터 달력에서 이달(2월)에 29일이 들었음을 본다.

- 오^ 윤년의 달력이라! -

 

그걸 보면서 아주 오래된 추억에 젖어 본다.

1981년이 아니면 그다음 해였을 텐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촌에서 광주로 올라와 유학하면서 그 한 시절에 난 컴퓨터도 없는 컴퓨터 학원에 나다녔었지.

학원에 컴퓨터가 없었지만, 그래도 할 건 다 했었어.

 

두꺼운 판지에 컴퓨터 자판 모형을 복사해서 자판 크기로 자른 종이를 책상에 올려놓고 두드리는 연습도 했고 프로그램 짰던 걸 시트지에 옮겨 표시하기도 했었지.

그따위를 배웠던 어느 날엔 '코볼' 과목에서 달력에서 요일 맞추는 프로그램을 과제로 내줬었지.

 

시트지를 주면서 말이야.

정말 어렴풋해. 내 기억이 얼마나 정확할지-

 

그것 요일 맞추는 데 윤년 계산이 필수였지.

헷갈려서 정확할진 모르겠지만, 윤년 / 4년에 한 번씩 있고 백 년 주기에는 없는데 또 사백 년 주기로는 다시 생기는 양력 2월의 29일을 윤년 해로 기억하거든.

 

네이버나 다음 포털 쳐보면 다 나오겠지만, 내 추억이 훼손되는 건 싫다!!!

 

그 과제 받아와서 밤새 대갈통 굴려서 시트지에 기록하고서 다음 날 또는 그다음 날이 등원하는 날이면 학원에 제출했었지.

그 시절 우리를 가르쳤던 학원 선생 중 누군가는 '카이스트 출신'이라고도 했어.

그 이름을 지금은 뭐라고 부를지도 모르지만, 학원에서는 그렇게 말했거든.

 

제출한 시트지 키 펀치 배우는 원생들이 OMR 카드에 옮긴 뒤 구멍을 내서 컴퓨터가 있는 곳에 가져가 그 카드를 어떻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결과를 뽑아왔었지.

그렇게 나온 프린터 물 받고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제대로 프로그래밍 못했다면 받을 수도 없는 과제였으니까-

 

그 당시 학원이 있는 '유동'의 '광주고속 터미널' 앞에서 '무등경기장'이 있었던 '신안동' 부근까지 걸어서 나다녔는데 그 중간쯤의 너른 길 한쪽에 'DDD 공중전화 부스'가 있었지.

- 아! 추억의 공중전화 DDD!!! -

 

시골에서 함께 자랐던 그 시절의 내 여친은 중학을 마지막으로 더는 상급학교에 오르지 못하고 서울에 돈 벌려고 떠났던 때야.

보랏빛 향기가 펄펄 끓었던 그 시절 그 나이대의 우리^

그런 우리의 뜨거움은 너무나도 먼 거리 탓에 이따금 주고받는 꽃 편지로 대신했었지.

 

그리고 나는 백 원짜리 은전이 생길 때마다 모아뒀다가 그 학원 가는 길에 'DDD 공중전화 부스'에 들어갔었어!

- 아! 경기도 남양주군 미금읍 지금 3리^^^ -

- 내 여자 친구가 어떤 날은 내 생각하다 그만 '재봉틀 바늘에 손가락 찔렸다고도 했거든. -

 

그 시절의 그 여친과 나는 소설 같은 가정사(우리 어머니 과부 / 여친의 선친이 홀아비 됐던 시절 / 그 두 분 매치 시도의 불발!)와 얽히면서 모든 게 어그러졌지.

 

아! 세월이란 놈 참으로 무심하도다!!!

그 깊은 사연들을 세월이란 놈은 어떻게 다 삭였을 고??? 허허허^^^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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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 바탕화면용 시계로 디지털은 당연하고 아날로그시계도 있다는 걸 알고는-

 

브라우저에서 '새 탭으로 쓰는 웹 페이지' 안으로 '전자 아날로그시계'를 달았었다.

그런데 이것 각 시침하고 한 몸통이 되어야 할 눈금 배경이 일치하지 않아 그 모양새가 안 좋더라.

'픽셀'은 픽셀대로 맞추고 퍼센트로 잡으면 그건 그것대로 맞춰서 맨 처음엔 그럴싸하게 고정되지만,
만약에 자판에서 'F11' 등을 눌러 전체화면이 돼버렸을 땐 그것 시침과 눈금이 따로국밥이 돼버린다.

 

그래서 오늘은 이것 아날로그 시계를 떼어내고 다른 방법을 모색하던 중 '바탕화면용 아날로그시계'를 찾았다.

그것 내려받은 뒤 설치하긴 했지만, 애초의 내 계획과는 거리가 멀기에 팔(다리) 어느 한쪽이 빠진 듯하다.

 

이렇게 바탕화면에서 쓰는 것 말고 웹 페이지용 아날로그 시계는 없을까?

제가 좀 전에 깔았던 윈도우 데스크톱용이 아닌 웹 페이지용 아날로그 시계 혹시 아신다면 답변해주세요!

 

그것도 이전에 제가 꾸몄던 시침과 눈금이 따로 노는 '따로국밥 형' 말고 '일체형'으로 말입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용 아날로그 시계가 있는 곳:

https://www.softwareok.com/?Download=ClassicDesktopClock

 

※ 위 링크 출처:

https://sunstar2.tistory.com/2395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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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항바이러스 프로그램 탓에 업데이트 실패'했을 거라는 내 짐작이 옳았던 거야!!!

 

느긋하고 편하게 잤던 거 같은데 일어나 보니 대개 썰렁했다.

텔레비전이 켜진 걸로 봐서 그것 보다가 잠들었나 보다.

 

꾀 오래전에 했던 '한·중·일·대만 여자바둑 쟁탈전'의 결승전 녹화 방송 분을 내보내고 있었는데 소변이 마렵다.

화장실 들어가서는 이참에 세수까지 하고 나왔다.

 

이제야 날씨가 무척 썰렁하다는 게 몸에 와 닿는다.

속옷뿐만이 아니고 양말에 얄팍한 겉옷도 위아래(위쪽은 어차피 속옷을 안 입었기에 뭐라도 걸쳐야 했다)로 입는다.

 

그 당시는 새벽 세 시 반쯤 됐었는데 문밖(거실)에선 누가 나왔는지 딸그락거리더니 지금 가만히 들어보니 어머니께서 아침 지으신 모양이다.

압력밥솥으로부터 나는 쉭쉭 거리는 소리가 방금 들렸거든.

 

바둑도 이미 끝났고 뭐할까 하면서 텔레비전에서 컴퓨터 쪽으로 돌렸더니 브라우저(홈피)가 열렸네.

그 브라우저 썼던 마지막 시각으로 지났던 시간(누적 시간)을 보니까 내가 잠들었던 시간이 겨우 네 시간밖에 안 됐더구먼!

 

어제는 내 컴퓨터에서 인터넷이 걸핏하면 끊어졌다가 연결되기에 그 까닭을 알아봤었다.

나는 인터넷이 끊길 때마다 다른 건 보지도 않고 얼른 핸드폰으로 아무거나 검색해 본다.

그래야 공유기 등이 멀쩡한지 알 수 있을 테니까-

 

내 짐작대로 그럴 때마다 멀쩡하게 돌아갔거든-

그러면 다시 컴퓨터로 다가가서 '제어판 / 문제 해결' 시도해보면 그 뭔가를 깔짝대다가 'DNS 어쩌고저쩌고하면서 해결했다나 뭐라나-

 

하여튼, 제어판이나 설정에서 어떤 설정을 바꾸면 그런 현상(인터넷이 잠깐씩 끊기는 현상)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기에 어제 그 정보 보자마자 그렇게 해뒀던 참이었거든-

그건 그렇고 이 브라우저의 근원인 크롬 상태를 보려고 '도움말 / Chrome 정보' 누르니까 곧바로 '업데이트' 시도한다.

 

내가 뭐라고 주문한 적도 없는데 저 알아서 그렇게 시작하더니 '60퍼센트대'에서 멈추면서 빨간 에러 딱지와 함께 '업데이트 실패'했단다. / 내 참!!!

 

그 실패한 사연으로 검색하고서 해결책 알아보니 인제는 또 '기존의 크롬을 제거하고 새롭게 설치하라'나 뭐라나-

생각만 해도 어이가 없다.

 

아주 잠깐이지만 살짝 대갈통 헤집어 봤지.

- 전에도 이런 일이 잦았었지! 그게 뭐였더라-??? 그래 업데이트야!!! -

 

그래 맞다. 내 컴퓨터의 '윈도우 업데이트할 때마다 컴퓨터 다시 켜지면서 여태 업데이트했던 것 모조리 취소'하면서 컴퓨터를 몇 번이나 다시 켰었지!

그에 관한 마땅한 답을 못 찾았는데 내 나름 곰곰이 생각했었길 '상시로 켜진 항바이러스 프로그램'이 문제였거든.

 

내 짐작이 그랬지만, 여태는 다른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재설치했기에 오늘은 드디어 그간에 품고 있었던 내 짐작이 얼마나 타당한지 확인할 기회가 생긴 거지.

그래서 일단은 놈(Malwarebytes)을 끝냈어. - 작업표시줄에서 끝냄

 

그러고는 크롬에서 사용 기록마저 모두 날린 뒤 닫고는 다시 열어서 아까처럼 '도움말 / Chrome 정보'를 눌러 업데이트를 시도해봤지.

인제는 업데이트가 되네^ 아까 실패한 뒤로는 빨간딱지만 내보냈는데-

 

 

후후^ '항바이러스 프로그램 탓에 업데이트 실패'했을 거라는 내 짐작이 옳았던 거야!!!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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