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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엔 참 유익한 정보가 많은 거 같아!

 

인터넷 창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떤 사이트엔 무척 유용한 정보가 많기도 하더라.

그런 사이트에서 그냥 나올 수 없기에 뭐라도 좀 남기고 싶을 때도 있는데---

 

너무나도 고맙기에-

그것 탓에 막혔던 거 시원하게 풀렸기에-

누가 말하지 않아도-

 

나 홀로 그냥 보면서도-

그것이 고마워서-

정말이지 너무나도 고맙기에-

 

댓글이라도 남기고 싶을 때가 있다.

 

☆ 고맙소이다^ 안녕! ★

 

달랑 한 줄로 그까짓 건 차라리 안 쓴 것만도 못할 거야.

너무 길어도 부담을 주겠지만, 그 역시 넋두리처럼 보이기에 차라리 [안 본 눈] 사겠지만-

 

그 자리에 뭘 남겨도 부담 가지 않을 거라면 좀 길어도, 다소 투박해도, 맥락을 잃고 허둥대다가 가닥 잡고 제 모습 잡아갈지라도-

꼭 남기고 싶을 때가 있다.

 

댓글의 실상이 실제로 넋두릴 수도 있겠고, 본문에 대한 부차 설명일 수도 있을 거며 그로 말미암아 벌어질 사연이 좋은 방향이길 바라는 희망가일 수도 있겠다.

 

그런 탓으로 때때로 그 분량이 매우 커지기도 하더라.

 

그럴 때마다 호스트가 그랬지!

- 이 사이트 댓글로 1.000자를 넘을 수 없습니다 -

그러면서 내 딴엔 애써 쓴 글이 등록되지 않았잖니?

 

그 생각이 났기에 아까는 '글 상자에 쓴 글자 수를 알려주는 웹 문서'를 찾아봤었지.

아주 예전에는 '한글 맞춤법 검사기' 사이트에 '글 상자의 글자 수를 알리는 페이지'도 있고 '한글을 로마자로 변환하는 페이지'도 있었거든.

 

맨 처음엔 그걸 모방해서 만들었다가, 훗날엔 내가 만든 게 에러가 나서 차라리 그곳 사이트로 직접 가서 측정하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내 컴퓨터에서 찾아보니 그도 저도 안 보이더라.

그래서 찾아봤지.

 

이번엔 이전에 자주 했던 구글링도 아닌 네이버도 아닌 다음에서 찾아봤다네.

그랬더니 꽤 쓸만한 사이트가 검출하더군.

 

- 실시간 글자 수 계산기 html, css, 자바스크립트로 무료 웹사이트 도구 만들기 -

https://devit.koreacreatorfesta.com/229

 

사이트에선 그 자신이 만든 이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수 있게끔 그곳에 첨부까지 한 뒤 그 링크도 달아뒀더라.

정말이지 고맙더군.

 

얼른 내려받고서 내 마음에 들게끔 그 구색을 '류중근 스타일'로 개조해봤지.

그 과정에서 글 상자에서 마우스가 나왔을 때 그것 마우스 초점(Focus)까지도 빠지게끔 하려는데 잘 안되어 그 역시도 검색을 통해 도움 될만한 사이트 발견하고는-

그 사이트에서 얻어낸 영감으로 내 웹 문서를 완성해냈지.

https://homzzang.com/b/js-1750

 

아무튼, 나의 글자 수 검사기가 완성되기까지 두 분의 도움이 매우 컸다는 것 밝히면서 글을 마칠까 한다.

 

도움 주신 두 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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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달에 윤년 들었네!

 

아무렇지도 않게 쳐다본 컴퓨터 달력에서 이달(2월)에 29일이 들었음을 본다.

- 오^ 윤년의 달력이라! -

 

그걸 보면서 아주 오래된 추억에 젖어 본다.

1981년이 아니면 그다음 해였을 텐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촌에서 광주로 올라와 유학하면서 그 한 시절에 난 컴퓨터도 없는 컴퓨터 학원에 나다녔었지.

학원에 컴퓨터가 없었지만, 그래도 할 건 다 했었어.

 

두꺼운 판지에 컴퓨터 자판 모형을 복사해서 자판 크기로 자른 종이를 책상에 올려놓고 두드리는 연습도 했고 프로그램 짰던 걸 시트지에 옮겨 표시하기도 했었지.

그따위를 배웠던 어느 날엔 '코볼' 과목에서 달력에서 요일 맞추는 프로그램을 과제로 내줬었지.

 

시트지를 주면서 말이야.

정말 어렴풋해. 내 기억이 얼마나 정확할지-

 

그것 요일 맞추는 데 윤년 계산이 필수였지.

헷갈려서 정확할진 모르겠지만, 윤년 / 4년에 한 번씩 있고 백 년 주기에는 없는데 또 사백 년 주기로는 다시 생기는 양력 2월의 29일을 윤년 해로 기억하거든.

 

네이버나 다음 포털 쳐보면 다 나오겠지만, 내 추억이 훼손되는 건 싫다!!!

 

그 과제 받아와서 밤새 대갈통 굴려서 시트지에 기록하고서 다음 날 또는 그다음 날이 등원하는 날이면 학원에 제출했었지.

그 시절 우리를 가르쳤던 학원 선생 중 누군가는 '카이스트 출신'이라고도 했어.

그 이름을 지금은 뭐라고 부를지도 모르지만, 학원에서는 그렇게 말했거든.

 

제출한 시트지 키 펀치 배우는 원생들이 OMR 카드에 옮긴 뒤 구멍을 내서 컴퓨터가 있는 곳에 가져가 그 카드를 어떻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결과를 뽑아왔었지.

그렇게 나온 프린터 물 받고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제대로 프로그래밍 못했다면 받을 수도 없는 과제였으니까-

 

그 당시 학원이 있는 '유동'의 '광주고속 터미널' 앞에서 '무등경기장'이 있었던 '신안동' 부근까지 걸어서 나다녔는데 그 중간쯤의 너른 길 한쪽에 'DDD 공중전화 부스'가 있었지.

- 아! 추억의 공중전화 DDD!!! -

 

시골에서 함께 자랐던 그 시절의 내 여친은 중학을 마지막으로 더는 상급학교에 오르지 못하고 서울에 돈 벌려고 떠났던 때야.

보랏빛 향기가 펄펄 끓었던 그 시절 그 나이대의 우리^

그런 우리의 뜨거움은 너무나도 먼 거리 탓에 이따금 주고받는 꽃 편지로 대신했었지.

 

그리고 나는 백 원짜리 은전이 생길 때마다 모아뒀다가 그 학원 가는 길에 'DDD 공중전화 부스'에 들어갔었어!

- 아! 경기도 남양주군 미금읍 지금 3리^^^ -

- 내 여자 친구가 어떤 날은 내 생각하다 그만 '재봉틀 바늘에 손가락 찔렸다고도 했거든. -

 

그 시절의 그 여친과 나는 소설 같은 가정사(우리 어머니 과부 / 여친의 선친이 홀아비 됐던 시절 / 그 두 분 매치 시도의 불발!)와 얽히면서 모든 게 어그러졌지.

 

아! 세월이란 놈 참으로 무심하도다!!!

그 깊은 사연들을 세월이란 놈은 어떻게 다 삭였을 고??? 허허허^^^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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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 바탕화면용 시계로 디지털은 당연하고 아날로그시계도 있다는 걸 알고는-

 

브라우저에서 '새 탭으로 쓰는 웹 페이지' 안으로 '전자 아날로그시계'를 달았었다.

그런데 이것 각 시침하고 한 몸통이 되어야 할 눈금 배경이 일치하지 않아 그 모양새가 안 좋더라.

'픽셀'은 픽셀대로 맞추고 퍼센트로 잡으면 그건 그것대로 맞춰서 맨 처음엔 그럴싸하게 고정되지만,
만약에 자판에서 'F11' 등을 눌러 전체화면이 돼버렸을 땐 그것 시침과 눈금이 따로국밥이 돼버린다.

 

그래서 오늘은 이것 아날로그 시계를 떼어내고 다른 방법을 모색하던 중 '바탕화면용 아날로그시계'를 찾았다.

그것 내려받은 뒤 설치하긴 했지만, 애초의 내 계획과는 거리가 멀기에 팔(다리) 어느 한쪽이 빠진 듯하다.

 

이렇게 바탕화면에서 쓰는 것 말고 웹 페이지용 아날로그 시계는 없을까?

제가 좀 전에 깔았던 윈도우 데스크톱용이 아닌 웹 페이지용 아날로그 시계 혹시 아신다면 답변해주세요!

 

그것도 이전에 제가 꾸몄던 시침과 눈금이 따로 노는 '따로국밥 형' 말고 '일체형'으로 말입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용 아날로그 시계가 있는 곳:

https://www.softwareok.com/?Download=ClassicDesktopClock

 

※ 위 링크 출처:

https://sunstar2.tistory.com/2395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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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항바이러스 프로그램 탓에 업데이트 실패'했을 거라는 내 짐작이 옳았던 거야!!!

 

느긋하고 편하게 잤던 거 같은데 일어나 보니 대개 썰렁했다.

텔레비전이 켜진 걸로 봐서 그것 보다가 잠들었나 보다.

 

꾀 오래전에 했던 '한·중·일·대만 여자바둑 쟁탈전'의 결승전 녹화 방송 분을 내보내고 있었는데 소변이 마렵다.

화장실 들어가서는 이참에 세수까지 하고 나왔다.

 

이제야 날씨가 무척 썰렁하다는 게 몸에 와 닿는다.

속옷뿐만이 아니고 양말에 얄팍한 겉옷도 위아래(위쪽은 어차피 속옷을 안 입었기에 뭐라도 걸쳐야 했다)로 입는다.

 

그 당시는 새벽 세 시 반쯤 됐었는데 문밖(거실)에선 누가 나왔는지 딸그락거리더니 지금 가만히 들어보니 어머니께서 아침 지으신 모양이다.

압력밥솥으로부터 나는 쉭쉭 거리는 소리가 방금 들렸거든.

 

바둑도 이미 끝났고 뭐할까 하면서 텔레비전에서 컴퓨터 쪽으로 돌렸더니 브라우저(홈피)가 열렸네.

그 브라우저 썼던 마지막 시각으로 지났던 시간(누적 시간)을 보니까 내가 잠들었던 시간이 겨우 네 시간밖에 안 됐더구먼!

 

어제는 내 컴퓨터에서 인터넷이 걸핏하면 끊어졌다가 연결되기에 그 까닭을 알아봤었다.

나는 인터넷이 끊길 때마다 다른 건 보지도 않고 얼른 핸드폰으로 아무거나 검색해 본다.

그래야 공유기 등이 멀쩡한지 알 수 있을 테니까-

 

내 짐작대로 그럴 때마다 멀쩡하게 돌아갔거든-

그러면 다시 컴퓨터로 다가가서 '제어판 / 문제 해결' 시도해보면 그 뭔가를 깔짝대다가 'DNS 어쩌고저쩌고하면서 해결했다나 뭐라나-

 

하여튼, 제어판이나 설정에서 어떤 설정을 바꾸면 그런 현상(인터넷이 잠깐씩 끊기는 현상)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기에 어제 그 정보 보자마자 그렇게 해뒀던 참이었거든-

그건 그렇고 이 브라우저의 근원인 크롬 상태를 보려고 '도움말 / Chrome 정보' 누르니까 곧바로 '업데이트' 시도한다.

 

내가 뭐라고 주문한 적도 없는데 저 알아서 그렇게 시작하더니 '60퍼센트대'에서 멈추면서 빨간 에러 딱지와 함께 '업데이트 실패'했단다. / 내 참!!!

 

그 실패한 사연으로 검색하고서 해결책 알아보니 인제는 또 '기존의 크롬을 제거하고 새롭게 설치하라'나 뭐라나-

생각만 해도 어이가 없다.

 

아주 잠깐이지만 살짝 대갈통 헤집어 봤지.

- 전에도 이런 일이 잦았었지! 그게 뭐였더라-??? 그래 업데이트야!!! -

 

그래 맞다. 내 컴퓨터의 '윈도우 업데이트할 때마다 컴퓨터 다시 켜지면서 여태 업데이트했던 것 모조리 취소'하면서 컴퓨터를 몇 번이나 다시 켰었지!

그에 관한 마땅한 답을 못 찾았는데 내 나름 곰곰이 생각했었길 '상시로 켜진 항바이러스 프로그램'이 문제였거든.

 

내 짐작이 그랬지만, 여태는 다른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재설치했기에 오늘은 드디어 그간에 품고 있었던 내 짐작이 얼마나 타당한지 확인할 기회가 생긴 거지.

그래서 일단은 놈(Malwarebytes)을 끝냈어. - 작업표시줄에서 끝냄

 

그러고는 크롬에서 사용 기록마저 모두 날린 뒤 닫고는 다시 열어서 아까처럼 '도움말 / Chrome 정보'를 눌러 업데이트를 시도해봤지.

인제는 업데이트가 되네^ 아까 실패한 뒤로는 빨간딱지만 내보냈는데-

 

 

후후^ '항바이러스 프로그램 탓에 업데이트 실패'했을 거라는 내 짐작이 옳았던 거야!!!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만기일이 다 된 이 사이트 지금 날릴까 / 더 놀다가 보낼까?

 

http://hmlove.woobi.co.kr/Aein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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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연결 방식 탓에 착각했던 나^

 

하드디스크(HDD) 종류에 두 가지가 있다는 걸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실생활에서 나는 그 연결 방식에 오해하고 착각해서 엉뚱한 짓 저질렀다는 걸 이제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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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디스크에 관한 참고사항 외부 사이트에서 알아보기

 

01. HDD의 종류와 SSD 종류 알아보기

https://blog.naver.com/markj7/220543671049

 

02. HDD 연결 방식 ( SATA, IDE(ATA), SCSI 방식이란?

https://blog.naver.com/dlrhkdals11/22060514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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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전까지 컴퓨터에서 써왔던 하드디스크 하나의 디스크 종류가 'SSD'가 아니고 'HDD'였기에 그것 디스크에 접속할 때마다 '드르륵'거리면서 디스크 도는 소리를 냈었다.

오로지 그 소리가 싫었던 관계로 나는 상당한 비용 들여서 'SSD' 종류의 디스크를 사서 그쪽으로 자료들 몽땅 옮겼었다.

 

당장에 버릴 건 아녔지만, 언젠가는 버릴 거였기에 나는 누구도 복원할 수 없게끔 조처한 뒤 창고에 넣어두려고 했었는데-

막상 그 행동에 들어가려면서 또 깜빡 놈이 SSD가 아니고 HDD라는 걸 잊어 버렸다.

 

만약에 잊어먹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놈을 드라이버로 분해해서 그 안에 동그란 디스크를 날카로운 드라이버로 쫙쫙 긁었거나 니퍼 같은 걸 써서 아예 찢어 버렸을 거다.

그래야 누구도 복원하기가 곤란했을 테니까-

 

그러나 나는 착각해서 SSD 디스크를 다시는 복원하기 어렵게끔 엉뚱한 기호·글자로 여러 번 덧씌우는 방식을 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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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가 했던 방식

 

윈도우 명령어로 하드디스크 남은 공간 복구 불가능하게 완전 보안 삭제하는 방법

 

CIPHER /W:드라이브 명:W을 입력하면 됩니다

CIPHER /W:H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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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치웠기에 안심(?)했었는데 어제 느닷없이 내 컴퓨터에 '성인 노래 파일(MP3)' 전체가 홀라당 날아간 걸 알았다.

그래서 긴급하게 그것 복구하려고 이전에 썼던 여러 하드디스크를 물려 놓고 복원을 시도했는데 그들 모두가 파티션까지 날아간 것들이라서 어떤 놈들은 하드디스크 자체를 컴퓨터가 읽을 수도 없었고 겨울 읽을 수 있던 놈들 점검했는데 문제의 노래 파일 자체가 없는 거였다.

 

그랬기에 내가 복구할 수 없게끔 작업했던 이 디스크를 설마설마하면서 연결했는데 신통하게도 디스크 안의 자료를 읽어내지 않았던가!

그쯤에서 내가 했던 작업이 엄청난 착각으로 빚어진 커다란 실수였음을 깨쳤다.

 

물론 그 실수 탓에 지금 이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그건 너무나도 분명한 실수였다.

이 디스크로도 맨 처음 작업했을 땐 '복구 프로그램의 제품 번호를 묻는 바람'에 몇 시간을 날렸었고 좀 전에는 다른 프로그램 설치해서 복구에 들어갔는데 내가 찾은 노래 부문은 곱표가 쳐진 상태를 보이면서 전혀 복구되지 않았고 그림들만 몽땅 복구했었다.

 

나중에 이 프로그램 위쪽을 자세히 보니 'Demo'라는 글자가 보인다.

- 뭐야^ 이 프로그램이 그러면 정품이 아니고 '데모 버전' 그 전체를 복구할 수 없었나??? -

- 꼭 그런 것만도 아니잖아! 다른 폴더의 노래는 어떻게 복구했지??? -

 

아득하고 답답하기에 이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지워버린 뒤 최신 버전을 내려받아(크랙 파일과 함께) 설치하고는 지금 복구를 진행 중이다.

작업은 하고 있지만, 썩 상쾌한 기분이 안 든다.

 

데모 버전에서는 그 진행 상황을 상태 바에서 실시간 퍼센티지로 보였는데 이건 실행한 지 두 시간이 다 됐는데도 '0%'에 머물렀다.

또 하나 아까 데모 버전에서 보였던 노래 파일에서의 '곱표' 표시도 신경이 쓰인다.

 

꼭 성인가요를 구하고 싶다면 인터넷 검색해보면 찾을 수도 있기에 지금의 작업이 헛수고가 될지언정 억장 무너질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찾고 싶다.

내 핸드폰으로도 노래 복사해둔 게 있긴 있지만, 그 전체인지도 확신할 수 없을뿐더러 'HTML로 짠 노래 재생 문서' 역시도 노래가 많은 만큼 너무나도 길고 복잡하기에 새로이 짜기가 싫어서다.

 

왜 있잖은가?

재생 버튼 누르면 처음부터 순서대로 재생하고 특별히 듣고 싶은 노래 누르면 그 자리서부터 또 연속 재생하는 소스 말이다.

 

그러니 제발 덕분에 제대로 복구했으면 좋겠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어^ 노래가 하나도 없네!!!

 

평소에 자주 듣는 편이 아니었기에 내 컴퓨터에서 성인가요가 몽땅 사라졌을 줄을 꿈에도 몰랐다.

여기 노래를 비롯한 모든 자료를 며칠 전에 백업용 외장하드에서 옮긴 거기에 거기 외장하드에도 노래가 비었을 건 뻔한 이치였을 터-

 

그랬어도 하드 물리고서 확인했더니 정말로 없더라.

인제는 어쩔 수 없다. 비닐 포장지로 돌돌 말아서 창고에 묻었던 옛날에 썼던 하드디스크를 꺼내는 수밖에-

 

몇 개의 옛날 하드디스크가 있는데 어떤 것이 걸리든 노래만 있으면 될 것이었다.

그런 맘으로 아무거나 하나 꺼내서 물려보니 놈은 비교적 큰 놈(1,000GB)으로 하나의 디스크를 둘로 나눠서 썼던 거였다.

 

그래서 아무래도 A, B, C 빠른 순서가 부팅 가능한 Window 폴더가 든 'C 드라이브'일 테고 나머지가 '자료 드라이브'일 거로 짐작되어 자료(MP3 노래)를 찾는 게 내 목적이니까 그 순번 나중인 놈부터 복구 폴더에서 찾아보았다.

그렇게 커다란 양이 아니었음에도 그것 검색이 끝났을 때 찾아낸 폴더를 들여다보니까 이건 '자료 드라이브'가 아니고 '부트 드라이브(C 드라이브)'지 뭔가?

세 시간을 그냥 날려버렸다. 얼른 알파벳으로 빠른 순번의 디스크에서 검색을 진행했었다.

 

또 세 시간을 들여서 드디어 끝났다. 찾아낸 폴더를 살폈는데 그 노래들 다 있더라.

인제 저장할 폴더 지정한 뒤 복구 버튼 누르면 끝날 줄 알았다.

 

그러나 웬걸^!^

복구 프로그램의 제품 번호를 묻는다.

그것도 직접 써넣을 건지 온라인으로 쓸 건지를 묻는다.

 

어^ 이게 아닌데???

그건 사이트에서 내려받고서 압축 해제했더니 '크랙' 폴더가 나와서 거기 내용 설치한 폴더에 복사했는데---

그것마저 제대로 안 풀렸으니 모두 여섯 시간을 날려 먹었다.

 

아예 깔끔하게 지워버리고 내 컴퓨터에 이미 가지고 있었던 복구 프로그램 중 하나를 깔고는 그것으로 지금 잃어버린 노래 찾는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까보다 검색 시간이 훨씬 빠르네.

 

아까 놈은 세 시간하고도 사십 분이나 걸렸는데 요놈은 세 시간 십분 대로 표시한다. - 아이 좋아라!@!

이번엔 헛방 날리지 말고 내가 찾는 노래(찾아낸 결과를 보면 그것 말고 더 복구하고 싶을지도 몰라???) 진짜로 복구했으면 좋겠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컴퓨터 우습게 봤는데 이건 죽도 밥도 안 되는 거라^

 

맨날 컴퓨터에 붙어살았는데 그랬어도 안 되는 건 안 되나 보다.

 

‘윈도우 10’엔 ‘휴대폰과 연결’이라는 앱이 있다.

맨 처음엔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웹서핑 중에 알게 됐었다.

 

핸드폰 사용법에 무척 서툰 나로선 하루빨리 그걸 내컴퓨터에서 재현하고 싶더라.

그런 내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어떻게 해도 잘 안되더라.

 

컴퓨터에 달린 기존 앱을 모조리 초기화해보기도 하고 인터넷에 나온 여러 정보 규합해서 레지스트리 값을 바꿔도 보고- 하여튼, 별짓을 다 했어도 내 컴퓨터가 요지부동 안 됐던 거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

인터넷 연결도 안 되고 점차 이상해지더니 끝내는 마우스나 키보드 이런 것도 허물어졌어.

 

제어판에 들어가면 ‘문제 해결’과 같은 ‘동아줄‘이 있었음에도 컴퓨터가 전반적으로 뒤틀렸기에 그 어떤 것도 정상적(일반적 상황에서)으로는 해낼 수도 없게 됐었다.

 

하는 수 없이 컴퓨터 부트하는 순간에 불러낼 수 있는 ‘바이오스 설정’ 탭을 불러내서 거기서부터 조치해보기로 했다.

 

처음엔 거기서도 잘 안되더라.

하여 어쩔 수 없이 ‘윈도우 10 설치용 USB’ 꽂고서 실제로 설치할 거처럼 하다가 복원하는 소스 불러내고자 했다.

 

뭐든지 한 번 막혀버리니까 도통 안 풀리더라.

그러나, 그랬음에도 그것 두 번째 시도에서 마침에 예전에 떠 두었던 ‘윈도우 이미지’를 이용해 복구에 들어갔었다.

 

놈(복구 이미지)이 오래전도 아니고 불과 몇 개월 전(2023년 10월)의 파일이었음에도 그 내용은 너무나도 낯설더라.

 

- 아~ 이런 게 바로 컴퓨팅의 갭이란 말인가??? -

 

그렇게 복원된 각 드라이브 내용을 오늘에 맞추려니까 그건 진짜 내 삶에 최상의 난이도였어.

컴퓨터가 고장이 나기 직전에 했던 수많은 기억이 안전 백지로 돌아서더군.

 

- 아! 미치겠다!^! -

 

- 초심^ 초심^ 초심이 답이겠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

 

결심을 그렇게 바꿨더니 막막했던 수습책에 조금씩 대안이 보였다.

 

컴퓨팅엔 아이디·비밀번호 들어간 게 아주 많다.

그 부분이 복구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었어.

 

그 사람 다음으론 어긋나버린 작업 방식과 그 순서들이었지.

만으로 하루가 지난 지금 상당히 많은 부분이 제 색깔을 드러냈지만, 아직도 안 풀린 게 많을 거야.

 

개중에 하나가 업데이트 문제인데 이게 아까부터 붉은 글자로 희한한 문구 내보내며 요지부동이네.

 

- 오류 발생 -

장치에 중요한 보안 및 품질 수정이 누락 되어 있습니다.

 

- 어휴^ 시스템 검사기로도 이게 안 풀리면 어떡할까나??? -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뭐야! HTML - CSS 태그들 언제 바뀐 거야???

 

맨날 컴퓨터에서 놀다 보니까 이런 일도 생기겠지?

언젠가부터 컴퓨터 작업하다 보면 '드르륵' 거리는 컴퓨터 소음이 무척이나 싫었다.

 

이 소리가 매번 나는 건 아니고 컴퓨터에 달린 하드디스크 세 개 중 자료 디스크로 가장 큰 놈에게 접근했을 때만 나는 소리다.

둘은 'SSD 방식'의 저장매체라서 소리가 없지만, 그 큰 놈은 'HDD' 방식의 옛날 저장매체라서 실제로 뜯어보면 '둥그런 디스크'가 든 놈이다.

 

그 옛날은 그것 회전속도로 디스크 성능을 말하기도 했었는데 인제 와서는 그것 디스크 도는 소리 탓에 스트레스가 쌓였다니 이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아이러니다.

요 며칠 새에 난 평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랗게 저질러야 했다.

 

가정주부가 식료품 사려고 시장에 나갔다가 욕심나는 물건 가격 차 탓에 몇 번이고 들었다 놨다 했다는 거처럼 나도 이것을 살까 저것을 살까? 몇 번이고 고심하다가 그 순서만 바뀌었지, 시차를 두고 결국은 그 모두를 사게 되더라.

며칠 전에는 저것! 오늘은 이것! 이따위로 말이다.

 

아무래도 화장실 세면대 고장 탓에 그 씀씀이가 분에 안 맞게 회까닥 돌았으리라!

이런 순간에 진짜 불안한 건 따로 있지 - 아파트 관리비 / 건강보험비 / 그밖에 정기적으로 지출해야 할 각종 공과금이나 회비^!^

 

그 모든 게 자업자득이고 사필귀정이나 -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

 

며칠 전 그때는 하드디스크 사놓고 놈이 언제 올지 몰라서 적당히 D-Day를 잡고서 'HTML D-데이 카운터'를 돌렸는데 놈이 이미 들어와서 컴퓨터에 부착한 지도 며칠이나 지났으니, 오늘은 그 문서를 다른 데 쓰기로 했다.

이번엔 신발을 하나 샀거든.

 

그래서 그것 D-데이로 바꾸는 중이었지.

실은 저번에도 적당한 신발이 있기에 주문했는데 주문한 물건이 없다며 물거품 됐던 적이 있었기에 사실은 지금도 살짝 불안해.

 

우리 집에서 조금만 나가도 쇼핑가 즐비하기에 좋은 신발 넘쳐나지만, 내 눈엔 그것들 가성비로 봐서 그 허울이 너무나도 커 보이거든.

신발을 전문으로 다루는 동생이 있지만, 말 꺼내는 거 자체가 녀석한테 부담으로 작용할 거기에-

 

내 힘으로 장만하고자 했는데-

인제 와서는 내가 주문한 물건이 실제로 존재하길 바랄 뿐이지^

 

- 물건(신발)아~ 제발 있어 주라! -

 

그나저나 HTML 태그 손보면서 그 글자에 가까이 가면 '손 모양'이 되는 태그 쓸 일이 생겼지.

그랬기에 내가 알았던 'CSS' 태그 중 'cursor' 부문에 'hand'를 썼는데 그 결과가 글쎄 '무반응'이잖아!!!

 

뭐가 잘못됐나 싶기에 얼른 구글링했지!

그랬는데 글쎄 '손 모양' 태그가 'hand'가 아니고 'pointer'로 바뀌었더군.

 

1990년대 초중반에 그 대략을 깨고서 여태 나는 그대로일 줄 알았는데 어느 틈에 바뀌었더군.

그래서 자주 가진 않지만, 필요할 때나 궁금할 때마다 찾았던 'HTML 공부방'을 찾았어.

 

https://www.w3schools.com/

 

그것이 열리자마자 아까 내가 놀랐던 'Cursor'부터 찍었지.

그랬더니 세상에 달랑 그 하나만으로도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우더군.

 

그 옛날 그때는 서너 줄이면 충분했거든, 서너 줄이 뭐야 나처럼 간단한 거 묶어버리길 좋아한 놈한테는 한 줄로도 다 쓰고도 남았던 건데---

 

세월 참 무상하도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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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홈이 멈췄기에 아주 잠깐 놀랐었다!

 

기초 홈피를 열었는데 메모장이 뜨지 않기에 웬일인가 싶더라.

그것(메모장)이 사이트 닷홈과 연결됐기에 무슨 일인가 싶어 얼른 홈피 전체를 열어보니 역시나 닷홈이 안 열린다.

-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 -

 

그쯤에서 불현듯 닷홈에서 보낸 이메일 받았던 게 생각났지.

- '어느 시간대에 시스템 점검이 있사오니 참조하시고' 투의 메일이었다. -

 

그걸 깨치자, 놈을 제쳐 두고 나머지 홈피의 게시판들 차근차근 열어본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기초 홈피에 들어와서 페이지를 새로 고쳤는데 곧바로 닷홈이 열리더라.

 

오늘 아침, 아니지 오늘 새벽 1시 50분(내 처지에서 더 정확히는 1시 49분 59초)대에 닷홈이 살아났다.

그 시간대에 시스템 점검이 마무리됐었나 보다.

 

어제는 필요할 거 같아서 인터넷 뒤져서 엄청나게 많은 개수(1만 7천여 장)의 그림을 모아놓고 몇 시간을 공들여서 그 그림들 정리했는데 그 양이 너무나도 많으니까 내 컴퓨터가 이겨내질 못하고 자꾸만 멈춰 버렸다.

- 이 그림들은 모두 컴퓨터 바탕화면과 관련한 그림들이었다. -

 

그런 순간을 예전에도 여러 번 겪었기에 대수롭진 않았지만, 내가 수고한 대가치곤 결론이 너무도 허접하더라.

그래서 결국은 그 모두를 날려 버렸다.

 

예닐곱 시간을 들여서 모은 그림 /다섯 시간 이상을 들여서 편집했건만 - 공즉시색 / 색즉시공 - 도로 아미타불!^!

 

별수 있을까? 필요하다면 또 찾아봐야지-^-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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