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도 산다는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도 산다는데….

 

 

~ 하낫둘^ 센넷^^ ~

출처: http://sgjlove.egloos.com/

 

이글루스에 있는 블로그에서도 옆면의 주로 위젯이 들어찰 부분입니다.

이 자리가 언젠가부터 맘에 안 들기에 바꾸고자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겁니다.

주로 자바스크립트가 들어갔었는데 아마도 그 탓에 안 됐을 수도 있겠대요.

 

그래서 며칠 전까지만 해도 맘에 안 든 그걸 그대로 둔 채 써오다가 인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기에 그 위젯 내용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비웠더니 이번엔 소스를 넣어달라지 뭡니까?

그래서 처음엔 빈칸 하나를 넣으니까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내친김에 그 내용에 조금 더 보태서 모자란 위젯으로의 구색을 갖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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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이란 거 있어 봐야 수정도 안 되고, 저장도 안 되고 이게 도대체 뭐 하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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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 볼 모양샙니다.

 

그러고는 가능한 부분 어떡해서든지 살려보려고 여태 위젯 안에만 속했던 걸 밖으로 끄집어내어 사용할 수 있는 '메뉴릿'에 넣고자 했죠.

그리하여 자바스크립트 부문이 아닌 링크로서 세 개의 메뉴릿(블로그 덧글 말고 댓글, 여러 가지 생활상식, 내 닷 홈 계정 정보 등등)이 기존 메뉴릿에 추가됐어요.

 

옛말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데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부족한 위젯 대용으로 매웠건만, 그래도 없었으면 하는 게 그대로 있어 기분이 덜 좋습니다.

 

맨 위쪽과 맨 아래로 나온 두 칼럼(카테고리, 이전 글 목록 등등)은 감추고 싶은데 아직은 그 방법이 없네요.

메뉴에선 가능하지만, 끝내는 꾸역꾸역 저장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