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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큐가 있는 곳 - 무료로 드라마 영화 보는 곳

 

'왜 진작에 그 생각을 못 했을까?'

- 대갈통이 나쁘면 손발 고생이 크다는데 -

 

늘 그러네요. 꼭 한 박자가 느려요.

기껏 고생하고 나면 여태 했던 그 방식 말고 매우 쉽고도 편한 길 있었다는 걸 그제야 깨치는 것 말입니다.

 

제가 드라마나 영화 무료로 보려고 뽑아 둔 사이트 주소가 있는데 거기 주소들 상당수가 그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어떤 주소는 '영구적으로 바뀌지 않을 것'처럼 단단한 주소가 있는 반면에 어떤 사이트 주소는 고작 일주일 새에 바뀌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제가 가능하면 그 사실 빨리 잡아서 갱신한 뒤 내보내려고 해보지만(최소 일주일 간격으로 갱신), 마음만 앞서가지, 실제로는 그러지 못할 때도 잦습니다.

오늘은 웬일로 그게 문득 생각나서 사이트 모두를 점검해보기로 했었거든요.

 

늘 그랬던 거처럼 해당 링크를 열고서 일일이 눌러봅니다.

링크가 모두 열여섯 갠데 오늘은 바뀐 주소도 안보이고 착착 잘 맞아떨어지데요.

아마도 저번에 갱신했던 날로부터 닷새도 안 지났나 봐요.

 

기분이 점차 흐뭇해지는데 어느 지점에서 딱 바로 열리지도 않고 다른 탭에서 열리는 링크가 계속해서 더듬거리다가 결국은 사이트를 못 엽니다.

그놈 주소표시 줄에서 일부 주소를 바꿔봐도(사이트 주소에 숫자가 들었으면 그 숫자를 올려보는 것^) 안 되고 거기에 사이트 이름을 쳐도 안 나오고 결국은 그 사이트 이름으로 구글링해봤지요.

 

검색된 결과들 보니까 나흘 전까지만 해도 이 사이트가 작동했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구글에서 가리키는 그 어떤 주소로도 이 사이트 들어갈 수 없었던 거 있죠???

아마도 그 사이트 폐쇄됐나 봅니다.

 

그걸 찾는 동안 그 사이트 대안으로 충분한 다른 사이트를 발견했어요.

그랬기에 인제는 사라진 사이트 대신에 직전에 찾은 그 사이트를 넣기로 합니다.

 

이번엔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대안 사이트를 찾는 동안 느닷없이 확! '왜 진작에 그 생각을 못 했을까?' 했었거든요.

제가 제 홈피들 열 때 한방에 여는데 이것 영화·드라마 보는 사이트들도 그 사이트들 점검하려고 매번 이렇게 일일이 여느니 제 홈피를 여는 것처럼 한방에 열고서 점검할 수도 있잖습니까?

그리하여 이것이 들어간 페이지 모두를 열고서 맨 밑으로 '모든 링크 테스트'라는 이름의 '한방에 큐^!^'를 넣어봅니다.

 

- 한방에 큐가 있는 곳 - 무료로 드라마 영화 보는 곳 -

http://hml5ve.egloos.com/6934403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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