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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다 날리고 새로 깔려다 보니까-

 

이전 상황의 '내 컴퓨터'에 이해할 수 없는 '예'가 많았다.

 

그 대표적인 게 '윈도우 업데이트'였고 그다음이 시작 메뉴에 있는 '휴대폰 연결'이었지.

 

그 문제 풀어보고자 인터넷에 나온 정보 뒤지고 뒤져 적용했지만, 내 컴퓨터에선 거기서 얻은 정보들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었다.

 

그랬기에 그 해결책으로 '결심'하고 실행한 지 어느덧 이틀째를 맞는 거 같군!

 

- 하드 디스크를 통째로 날리고 처음부터 다시 설치하는 거야 -

 

너무나도 오랜만에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려니까 온통 실수와 부실이 넘치더구먼-

 

가장 기초가 되는 'DiskPart 명령어' 쪽에서부터 생각이 안 나서 실수를 반복했었지.

 

그랬기에 맨 처음 설치했던 건 날리고 새로 설치할 생각으로 그 상황에서 인터넷 검색하여 몇 가지 기본 정보가 나온 화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했지.

 

그렇게 촬영을 마치고 나니까 그제야 조금 생각이 나서 촬영한 사진 메모장에 옮김과 동시에 생각난 소스를 더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DiskPart 명령어' 절차를 완성했었지.

 

그러고는 아까 촬영했던 건 지워버리고 내가 메모장에 적은 걸 다시 촬영했어.

 

그래서 설치하면서 막히거든 그것 들여다보면서 진행할 수 있을 거잖아.

 

문제는 그렇게 설치하는 건 별것도 없었지만, 그 속을 채우려니까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많구먼-

 

C 드라이브(디스크)에 채울 프로그램 대부분을 다른 '자료 디스크'에서 복사한 뒤 설치하는 중인데-

 

- 저 중에 어떤 놈을 깔고 어떤 놈은 버릴까? -

 

나는 그런 따위로 골머릴 앓으면서 인터넷에서 설치할 프로그램 또는 지금은 아니지만, 남겼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설치할 프로그램들 최신 버전으로 바꾸느라고 정신이 없는데 컴퓨터는 엉뚱한 짓거리로 내 신경을 건드는구먼^^^

 

그나저나 이전 윈도우(하드 디스크) 다 밀고 다시 깔았더니 이전에 안 됐던 것들 다시 살아난 거 같다.

 

'윈도우 업데이트'도 그렇고 '휴대폰 연결'도 말이지.

 

그런데 '휴대폰 연결'은 그 이름이 아니라 '사용자 휴대폰'으로 나와-

 

흐흐, 저걸 업데이트하면 곧바로 '휴대폰 연결'로 바뀔 거라는 걸 직전에 설치했던 버전에서 확인했기에 아직은 그대로 두기로 했어.

 

이전 윈도우에서 안 됐던 최대의 난관을 풀었으니까 나머지 설치 문제는 차차 차분하게 메워가야지-

 

이 웹 사이트에 이 글이 오르고 나면 인제는 'USB 장치 인식 실패' 문제에 집중해야겠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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