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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하루 평균 방문자 수 모두 합쳐도 빵 명(It’s Zero)인 나의 제로보드들^

 

그것 처음 대했을 때의 얼굴이라도 살짝살짝 틀어봅니다.

 

~ ^ Before ^ ~

 

 

~ ^ After ^ ~

 

제로보드 소속군

 

01. 우비 - http://l36310.woobi.co.kr/Aein

02. 카페24 - https://l36310.cafe24.com/Aein

03. 닷홈 - http://l36310.dothome.co.kr/Aein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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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너 - 끝까지 동의 안 하면 나하고 의절하자 할 거니?

 

쭉 읽어보니까 나에 대해 너무 깊숙이 알려고 하더라!

그래서 난 무턱대고 손이 안 나와!

 

어떻게 될 건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은 그래!

갈 데까지 가보자 / 갈라서자면 나한테 무슨 용빼는 제주라도 있니?

어구 건강히 잘 계시소 / 그간에 잘 놀았소 / 빌어주고 잘 있어 해주지!!!

 

~ 페북에게^^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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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체를 백업해보려는데 잘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전부터 백업하려면 컴퓨터에 달아둔 자료 디스크 둘 중 용량 큰놈을 선택해서 그곳에 백업하곤 했었는데 거기까진 괜찮다 싶었어요.

그러나 복구하는 순간에 나머지 디스크는 모조리 포맷해버리는데 그 부분을 깜빡 잊었다가 자료 디스크 둘 중 작은놈의 자료를 몽땅 날리기도 했었답니다.

 

이 순간에 날리지 않고 보존하려면 반드시 컴퓨터에서 그놈을 분리했다가 백업이 끝난 뒤에 다시 연결했어야 했지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순전히 백업용으로 하드디스크 하나를 샀지요.

그놈이 오늘 도착했네요.

 

그 비용이 십만 원은 안 됐지만, 십만 원 가까이 되는 꽤 고가제품입니다.

그 비용만큼 그래도 용량 부문에서라도 그런대로 빵빵하네요.

 

- 판매처에선 그 용량을 '1TB'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931GB'뿐이로군요. -

 

어쨌든 들어온 놈을 USB 포트에 꽂았는데 탐색기로 인식은 안 되고 장치 관리자에게서만 보입니다.

수상해서 놈에 대한 사용법을 인터넷 뒤져서 살폈더니 'USB 2.0'으로는 사용할 수도 없고 'USB 3.0' 이상에서나 인식되며 사용할 수도 있다데요.

 

마침 4 포트 3.0 카드에 한 포트가 비었기에 그곳 비좁은 틈을 비집고 겨우 꽂았습니다.

대번에 탐색기에 보이네요.

 

일단은 포맷부터 했어요.

아무 설정도 안 하고 그냥 포맷했는데 본래의 디스크 포맷(exFat)이 유지됩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백업하려는데 이 포맷의 디스크로는 'NTFS 형식의 하드디스크'를 백업할 수가 없다네요.

그대로 둔 채 얼른 탐색기 다시 열고서 놈을 이번엔 'NTFS' 지정해서 포맷했지요.

 

그러고는 지금 백업하기 직전입니다.

이게 정말 안전하게 잘 될까요?

 

백업은 백업이고 백업 뒤에 그걸로 다시 복구하면서 다른 디스크 아무것도 컴퓨터에서 빼내지 않고 그대로 둔 채 복구해도 컴퓨터 전체의 자료들이 온전히 복구될까요?

그 답은 백업을 끝내고서 이어서 복구까지 마친 뒤 이 글의 댓글로 달아보겠습니다.

 

 

~ 도전정신^^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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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을 한 창에서 동시에 여는 자바스크립트

 

웹 문서를 동시에 불러오려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바스크립트 쓰는 건 마찬가질 겁니다.

저는 늘 온라인 웹 문서를 먼저 부르고 맨 끝에 오프라인 문서를 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엔 그게 안 되고 오프라인 문서가 먼저 열린 뒤 온라인 문서들이 열리는 겁니다.

아무리 해봐도 안 됐기에 어쩔 수 없이 오프라인 문서에 자바스크립트를 두지 않고 그 문서를 온라인에 올린 뒤 그 마지막에 불러올 오프라인 문서 자리에 존재하지도 않은 문서(예를 들면 'i.love.you')를 열게 끔 했죠.

그렇게 하여 존재하지 않기에 열지 못했다는 공지와 함께 'i.lov.you' 내용에 '빈 문서'가 열렸을 때 비로소 열고자 했던 오프라인의 문서를 즐겨찾기를 통해 열었던 겁니다.

 

그랬었는데 얼마 전에 브라우저(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한 뒤로 몇몇 기능이 작동하지 않더라고요.

예를 들면 '측면 패널 표시' 같은 게 그전에 분명히 치웠었는데 다시 나타나서 사라지지 않는 겁니다.

그걸 없앴던 기능 자체가 없어졌더라고요.

 

그 비슷한 일을 한 번 더 겪고 나서는 그 낌새가 수상하여 이렇게 안 좋은 쪽이 아니라 좋은 쪽으로도 뭔가 변화가 생겼을 거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홈피 열 때마다 온라인에서 불렀던 그 문서를 복사하여 오프라인에 넣은 뒤 수정하고는 오프라인에서 오프라인 문서가 열리는 순서를 지켜봤지요.

그랬더니 예전처럼 맨 왼쪽에 열리지 않고 의도한 대로 가장 오른쪽으로 열리는 겁니다.

 

'앗싸 좋다!!!^^^'

 

이 작업을 한두 번 더해보다가 실제로 그게 가능하기에 온라인에 있는 문서는 아예 삭제하고서 오프라인 문서만으로 제 홈피들 열기로 했답니다.

- 구글 크롬 씨! 속상해서 욕했던 거 취소할게요. 미안합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이지 매우 고맙군요. 앞으로도 좋은 쪽으로 거듭해서 발전하기를….-

 

 

~ 소스 짤 땐^^ ~

 

 

~ 브라우저에선^^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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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나는데 시스템이나 백업해두자!

 

요즘 목감긴지 코감긴지 무척 혓바닥과 목이 껄끄럽습니다.

 

혓바늘이 났는지 음식물 들어가면 혀가 따끔거려서 죽겠고 그랬기에 제대로 씹을 수도 없는 걸 삼키려다 보면 이번에 목이 따끔거려 죽겠습니다.

매운 음식엔 코가 제 기능을 못 하니까 콧물까지 한몫을 더 하는데….

 

샤워하면서 따스운 바람이라도 쐬어서 어떻게 누그러뜨리려고 했었는데, 효험이 있었던지 침 삼키는 게 크게 부담되지 않네요.

그전엔 침 삼키는 것도 고역이었거든요.

 

점차 수그러들었던 코로나 기세가 어느 틈에 또 드세졌다니까 은근히 긴장도 됩니다.

 

그러든지 저러든지 샤워하고 나서 시간이 나니까 컴퓨터를 켜면서 이참에 백업이나 해둠이 좋을 듯싶었습니다.

 

그러기 전에 먼저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지 그에 관한 정리(SFC /Scannow,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부터 했고요, 그다음으로는 'Advanced SystemCare'이라는 놈으로 윈도 최적화도 마쳤답니다.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백업해보려니까 그 기능이 어딨는지 몰라서 먼저는 '설정'을 눌렀는데 그곳에 없네요.

그래서 바탕화면에 꺼내둔 '제어판' 눌렀더니 그 안으로 '백업 및 복원(Windows 7)'이 있고 그 속에 드디어 찾고자 했던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를 만났어요.

 

백업 상태의 진행 막대 움직이는 모양새가 눈에 띄기에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실제론 더 짧았겠지만, 그걸 쳐다보는 제 처지에선 아마도 십분 남짓이나 걸렸을 듯싶더라고요.

어쨌든 끝냈습니다.

 

그건 그렇고 여태는 생각지도 않은 채 찬물 벌컥벌컥 들이켰는데 몸이 좀 편해질 때까지는 찬물이라도 데워서 먹어야겠습니다.

 

~ 하낫둘^ 센넷^^ ~

 

이 글 쓰는 도중에 이번엔 또 갑자기 아주 오래전(1985년도 말경에 시작한 14개월짜리 육군 소속의 단기사병으로 입소 생활)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논산훈련소'에선 그랬습니다.

'백 공사 번 올빼미 하강 준비 끝!!!'

어렸을 때부터 나무 타는 건 일도 아녔기에 그까짓 거쯤은 식은 죽 먹기였지만, 정작 그보다 훨씬 쉬운 타잔처럼 밧줄 잡고 도랑 건너는 대목에서는 운동 신경이 받쳐주질 않아서 군홧발이 첨벙첨벙했지요.

어지간해서는 군화에 물 안 들어가는데 그날은 흥건해지고 말았어요.

 

- 훈련 중에는 벗을 수도 없는 군화 / 그 안의 흥건한 양말 / 온종일 뛰고 달려서 온몸이 흠뻑 젖었을 몸통과 위생 -

 

그 시절에 가장 많이 불렀던 군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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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이 한목숨 -

 

피와 땀이 스며있는

이고지 저 능선에

쏟아지는 별빛은

어머님의 고운눈빛

전우여 이몸바쳐

통일이 된다면

사나이 한 목숨

무엇이 두려우랴

 

충혼이 서려있는

이고지 저능선에

불타는 눈동자가

북녘을 삼킨다

전우여 너와 나의

끓는 이피가

원수를 무찌르고

나라를 지킨다

 

 

작사 박동수

작곡 김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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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군사정권이 우리 백성 철저히 짓밟았던 그 시절에 나는 '반공투사'로서 '반공' 그 자체가 '애국'으로 착각하면서 살았답니다.

그보다 훨씬 어렸을 적엔 학급의 반장으로 당선됐지만, 내 의지가 아녔기에 그해 내내 반장직을 거부하여 선생님께서 궁여지책이었던지 '번호순으로 일일 반장 역'을 맡기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고 해마다 하는 6월 행사의 일환이었던 '반공 웅변대회'마저도 내 뜻이 아녔기에 끝까지 거부하여 뒤늦게 다른 동무가 급하게 나갔던 일도 있었죠.

 

내 뜻이 아녔기에 거부했던 거였지 '애국'의 근간으로 여겼던 '반공'을 밀어냈던 건 아녔는데….

 

오늘날 저는 대한민국 국민 상당수가 당원으로 존재한 '대한민국 - 노동당'의 당원이랍니다.

http://www.laborparty.kr/

 

어찌 보면 세월은 / 인생은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일 / 정말 난해하고 복잡합니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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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 옛날 'MBC-아들과 딸'이 보고 싶어서

 

이 드라마 토렌트 파일 찾기 대개 어렵데요.

아주 어렵사리 전회(64회) 분을 구하긴 구했는데 실지론 전회도 아닙니다.

 

'Free Download Manager'라는 프로그램으로 내려받는데 내려받는 속도가 너무나도 느려서 어떨 때는 포기하고서 내버려 두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내버려 뒀는데 천만다행으로 컴퓨터를 끄지 않았기에 한숨 자고서 일어나서 봤는데 세상에 30퍼센트대를 내려받는 중이더라고요.

 

그러고도 하루쯤 더 지나서야 겨우 다 내려받았답니다.

 

그 이름들이 '[MBC] 아들과딸_xx부' 형식으로 됐기에 '부'를 '회'로 고치는 등 일괄 수정하는 과정에서 알았습니다.

64회분의 전회가 아녔고요, 그나마 41회분도 아주 짧은 분량(8분 남짓)인 파일을 포함해서 60회분이 전부였어요.

 

혹시 내려받는 과정에서 뭔가가 빠진 줄 알고 다른 소스를 아무리 뒤져도 이만한 토렌트 파일은 안 보입니다.

하는 수 없이 그 파일을 다시 내려받아 보는데 이 역시도 그 시간 엄청나게 잡아먹으면서도 그 실제 내용엔 변함이 없더라고요.

대략 50퍼센트대에서 멈추고서 그사이 내려받았던 놈 모조리 지웠지요.

 

그러고는 이전에 바꾸려다 만 그 이름을 다시 모두 바꿉니다.

아주 간단하게 '아들과딸-xx회'로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내용이 매우 부실했던 41회분은 '부'를 그대로 뒀어요.

그리고 빠뜨린 파일 네 개(14회, 19회, 47회, 57회)는 41회처럼 비록 짧을지라도 'YOUTUBE' 검색해서 그중 제일 긴 부분을 추출해서 내려받고서 이들 이름도 그 끝에 '부'를 붙였답니다.

 

이렇게 하여 다소 아쉽겠지만, 59회 5부로 총 64편을 채웠네요.

이것 토렌트가 언제까지 가능할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필요한 분은 첨부했으니 내려받고서 사용하세요.

Son-Daughter(Full).torrent
0.04MB

 

~ 하낫둘^ 센넷^^ ~

 

아차! 아까 '유튜브'에서 내려받을 때는 말입니다.

그 주소 복사한 뒤 특별한 사이트 속 '글 상자'에 붙여넣는 방식으로 내려받았답니다.

 

이곳(https://keys.tistory.com/1)에서 두 군데를 알려줬는데 제 경우 첫 번째가 안 먹혀서 두 번째로 내려받았답니다.

 

01. https://ko.savefrom.net/122/

02. https://www.y2mate.com/kr276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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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만 유독 '글쓰기'를 막는 놈이 있었기에

 

전에도 한번은 그런 적이 있었기에 그때처럼 크롬 '설정'에서 뭔가를 잘못했던 걸로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크롬을 초기화한 뒤 글을 써보려니까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러나, 초기화했던 걸 모두 정상(확장 프로그램 복원)으로 되돌리니까 말짱 꽝입니다.

그리하여 '글쓰기 막는 확장 프로그램'을 검색했는데 마땅한 답글이 안 보이데요.

 

그랬기에 제 컴퓨터에 설치한 '확장 프로그램'을 모두 열고서 일일이 대조하기로 했죠.

그랬더니 드디어 걸려듭니다.

 

'Ghostery - 개인정보 보호용 광고 차단기 8.7.4'였어요.

광고 차단기가 여럿이었음에도 어떤 사이트에서는 쓸데없는 광고가 자꾸 뜨기에 '가장 강력한 광고 차단기'를 검색한 끝에 깔았던 놈이라서 차마 없앨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는데 적당한 길이 있었습니다.

글 쓰려고 했을 때 번호가 붙은 이것 아이콘을 누르면 세 개의 차단 탭이 보이거든요.

- 사이트 신뢰, 사이트 제한, Ghostery 일시 중지 -

 

이렇게 차단 탭 세 개를 하나씩 누르면서 최적의 길을 찾았습니다.

모두를 끄면 바로 글 쓰는 게 가능했지만, 그래도 더 나은 방법으로는 최대한 살리는 거였는데 이 중에서 나머지 둘은 그대로 둔 채 '사이트 신뢰'만 꺼버리는 게 가장 적적하더라고요.

 

그렇게 하여 티스토리에서 글 쓰는 걸 방해하는 골빈놈을 적당히 주물러서 골로 보냈기에 인제는 글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 하낫둘^ 센넷^^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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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공인인증서 만료일 아는 것 간단하구먼^

 

문서 하나에 홈피들 유효기간 카운트하는 걸 몽땅 실었던 웹 문서가 하나 있습니다.

좀 전엔 그걸 보다가 문득 공인인증서 만료일도 끼워 넣고 싶더라고요.

 

그러자면 통장계좌가 있는 은행 사이트 방문해야 했었는데 은행 사이트에서는 확인하려면 별의별 액티브엑스를 깔아야 했거든요.

그게 싫었어요.

 

그래서 찾아봤지요. 누군가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그것 확인하는 방법이 있음을 알립니다.

 

- 공인인증서 유효기간 확인 방법(매우 간단해요!)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ertibiz&logNo=221693848008

 

한국 범용 인증센터 홈피에 들러서 버튼만 두어 번 눌러주면 끝나는 거였습니다.

이때는 당연히 공인인증서가 컴퓨터 어디에 있는지 지목해야 합니다.

저는 USB에 있기에 본체 앞에 달린 USB 포트 둘에 꽂아보는데 인식이 안 되어 뒤쪽 포트에서 연장선을 써서 꽂은 뒤 확인했답니다.

 

- 한국 범용 인증센터 / 인증서 관리(인증서 관리) / 인증서 보기/검증(실행) / 끝 -

- 한국 범용 인증센터: https://www.certbiz.com/ -

 

 

~ 하낫둘^ 센넷^^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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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어쩔 수 없이 크롬을 다시 기본 웹 브라우저로 써야겠습니다.

 

아까 낮에는 브라우저에서 느닷없이 업데이트하겠다기에 별생각도 없이 그냥 승인했었거든요.

크롬입니다.

그놈 업데이트하고도 별반 달라진 게 없어 보였는데 브라우저 오른쪽 귀퉁이에 희한한 게 붙었데요.

 

마우스 가까이 대어보니 예선에 떼어버렸던 팁으로 '측면 패널 표시'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신경 쓰이니까 이번에도 예전처럼 해서 때 버리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 기능이 안 보입니다.

 

- Chrome://flags → side panel → Disabled -

 

그래서 'side'가 붙은 모든 소스를 'Disabled'해봤는데도 안 통합니다.

열받더군요. 혹시나 하여 인터넷 검색해보니 다들 저처럼 최근에 업데이트 후론 그게 안 된다는 걸 호소하면서 불편해합니다.

 

- 에라 썩을 놈! 너 말고도 브라우저들 차고 남는다!!! -

 

실은 얼마 전에 'IObit Software Update' 프로그램에서 '브라우저'를 봤던 적이 있었거든요.

이번에 내심 그걸 믿고서 프로그램을 열었는데 크롬을 빼고도 열한 개나 브라우저 쫙 깔려서 설치 대기 목록에 있었건만, 하나같이 맘에 안 듭니다.

그리하여 거기 깔린 브라우저들 마다하고 국산 쪽으로 눈을 돌렸거든요.

 

- 삼성 치를 쓸까? 네이버 치를 쓸까??? -

삼성이든 네이버든 둘 다 대기업이니까 거기서 거기겠지만, 괜히 네이버 쪽으로 정서가 휩니다.

그리하여 네이버의 '웨일'을 깔았어요.

 

그러고서 크롬의 즐겨찾기를 웨일 쪽으로 모두 끌고 왔죠.

그런데 이것 너무도 어색합니다.

 

처음으로 전하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수긍하려고 애썼건만 좀처럼 적응이 안 됩니다.

웨일에 달린 확장프로그램인지 뭔지 알 수 없이 그 자리에 매달린 몇 조각의 소스도 이상하고요, 어쨌든 맘에 안 듭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는 '웨일'과 '크롬'을 동시에 열어뒀었는데 글 쓰면서 '설정 / 기본 앱'에서 '기본 브라우저'를 '웨일'에서 '크롬'으로 바꾼 탓인지 어느새 '웨일 브라우저'는 사라져버리고 '크롬 브라우저' 그 자릴 대신 하고 맥락도 없이 크롬 브라우저만 둘이 떠버렸네요.

 

어쨌든 제게 네이버 웨일이 아직은 낯서네요.

 

/ 윈도95 → 윈도우 98 → 윈도XP → 윈도우 10 /

그 과정에서도 그 맨 처음은 늘 낯설었건만 시간이 지나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오늘 또 한 번 뼈저리게 느껴봅니다.

 

도스프롬프트(CMD) 등등을 다 빌려서 크롬을 완벽히 삭제하고서 낮은 버전의 크롬을 가져와서 '다운그레이드' 방식으로 깔아볼까도 했는데 해당 사이트에서 계속하여 '다운로드 / 실패'합니다.

'msconfig'나 'windows 작업 관리자'를 통해 크롬이 스스로 업데이트할 수 없게끔 그 기능도 모두 껐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수 없으니 그 모두가 무용지물 되고 말았습니다.

 

실은 그런 상태에서 네이버의 웨일을 깔았었는데….

어쩔 수 없었죠. 도리없이 아주 오래전에 받아둔 '크롬' 파일을 두 번 클릭해서 다시 설치했답니다.

그런데 그놈 설치 과정도 참 희한하데요.

 

'Chrome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0.5초쯤 뭔가를 비춘 듯하더니 이내 사라져버립니다.

몇 번이나 그 짓을 계속하다가 포기하고서 작업표시줄에 걸어둔 크롬 아이콘을 눌러봤죠.

 

그랬더니 멀쩡하게 크롬이 뜨는 겁니다.

아마도 제가 사전에 업데이트 등을 차단했기에 그랬나 싶어서 크롬의 정보를 확인했는데 요놈이 글쎄 최상급 버전으로 설치됐네요.

- 에라 ~! 여우 같은 놈^^^ -

 

 

~ 하낫둘^ 센넷^^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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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네 홈피 방문자 수 빵 명이었던 것도 아녔구나!!!

 

만든 지 몇 달(?)씩이나 됐는데 제로보드(게시판)가 있는 홈피들 방문자 수 표시하는 곳이 '0'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로그인하면 드디어 '1'이 채워졌기에 실제론 없으면서도 제가 로그인하는 바람에 그나마 '1명'으로 대체됐었거든요.

며칠 전의 여느 날처럼 제가 크롬 '설정'을 잘못한 탓에 그날은 그것마저도 날아갔기에 '0'이 됐었지만, 그날을 빼곤 대부분을 '1'이 채워졌었죠.

 

그랬었는데 오늘은 왠지 호스트에서 제 홈피 방문자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방문자가 실제로 있었네요.

 

많은 숫자는 아녔지만, 꾸준히 방문자가 있었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걸 확인했으니까 지금이라도 방문자 수 집계하는 부문 소스에 뭔가 변화를 줘야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아닐지언정 최소한 내일부터는 제가 굳이 로그인하지 않더래도 그 뭔가가 들어서겠지요.

물론 게시판마다 그곳에 글 쓰려면 로그인은 필수요건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 하낫둘^ 센넷^^ ~

※ 그림 출처: http://l36310.woobi.co.kr/Aein

 

- 참고로 통 방문이 뜸한 이런 놈들 -

사람

우비

카페21

닷홈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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