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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쓰는 닷홈의 대용량 홈피 아무리 생각해도 고맙습니다.

 

살다 보면 자신이 겪고도 믿기지 않은 절묘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그런 일을 겪었는데요. 참으로 절묘한 타이밍이었지요.

 

잠들었다가 깨면 늘 1순위로 먼저 했던 게 대부분 컴퓨터 켜는 거였어요.

아까도 잠들었다가 깼는데 소변이 마려웠습니다.

소변 그까짓 것 좀 마렵다고 컴퓨터 켜는 정도의 시간이 없겠습니까?

 

그래서 컴퓨터 책상으로 다가가서 먼저 본체와 함께 모니터 등의 코드가 있는 멀티탭에서 본체 쪽 코드가 꽂힌 스위치라도 켠 뒤 본체에서 전원키도 누르려고 했습니다.

그런 뒤에 화장실 다녀오면 본체가 완벽하게 부팅됐을 게 아녀요?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과 부팅시간을 맞바꾸려는 심사였는데….

 

그리하여 멀티탭에서 본체 쪽 스위치를 켜는 순간 그와 동시에 어디선가 '또로롱'하고 울립니다.

'뭐야 내가 핸드폰을 연결해 뒀던 거야!!!'

컴퓨터와 연결되지 않는 놈이 컴퓨터 옆에 덩그러니 놓였긴 했어도 한 개가 더 있는데 그놈이 안 보여서 모니터 앞뒤까지 이리저리 살폈습니다.

그러나 그놈 어디에도 안 보입니다.

 

'맞아! 그놈은 텔레비전 옆에 뒀었지….'

또 그놈이 연결됐다고 해도 컴퓨터가 켜지지 않은 상황에선 멀티탭의 전원으로 핸드폰 전원 액정에 잠깐 불이 들어왔다가 사라질 뿐 무슨 소리가 나거나 그러지도 않았던 거였었는데 제가 그 절묘한 타이밍에 핸드폰이 내는 소리가 들려 당황했던 겁니다.

그제야 어지간해서는 반응도 없는 바로 앞의 엘지 폴더폰을 주워들었죠. 그러고는 열어봅니다.

 

네. 문자가 하나 들어왔네요. 요즘 우리 지역 지자체고 어디고 쏘는 문자가 엄청납니다.

저한테 그따위는 중요하지도 않고요, 문자가 들어왔던 시간을 확인했지요.

그 실체 찾느라고 잠깐을 까먹었지만, 그것을 고려하면 컴퓨터를 켜려고 멀티탭 스위치 넣었던 순간과 거의 일치합니다.

그러니까 결국 아까 말했다시피 이건 농구에서의 '버저 비터'에 버금갈 만치 절묘한 타이밍에 터진 문자메시지였던 겁니다.

 

그건 그렇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간단히 샤워까지 하고 나왔거든요.

그랬는데 창밖이 자꾸만 어두워지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이상했지요. 컴퓨터에서 어떤 시계를 봤는데 그때가 글쎄 아침이 아니고 저녁이었던 겁니다.

- 제로보드 시계에 PM 07:??:?? - 이런 식으로 흐르고 있었으니까….

 

그 자리가 마침 닷홈의 제 홈피에 설치한 제로보다였어요.

멍한 시선으로 그걸 쳐다보는 어떤 시점에서 문득 닷홈이 매우 고마운 거 있죠?

 

생전에 그런 일이 없었지만, 가능하다면 오늘은 고맙다는 인사쯤을 남겨놓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닷홈을 찾아갔는데 거기 어디를 봐도 그런 따위 인사 남길 자락이 안 보이네요.

https://www.dothome.co.kr/

 

그래도 본래 목적은 아녔지만, 홈피 만료일(갱신일)이 얼마나 남았을지 그런 거며 또 엄청나게 많이 썼는데 아직도 남은 홈피 공간이 있을지 그런 걸 쳐다보고 왔습니다.

 

~ 영혼의 고향 / 짝사랑 / 숭고함의 극치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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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무료 홈피 닷홈이 웬만한 유료홈피보다 낫구먼!!!

 

네이버를 열었는데 오늘 자로 들어온 메일이 수두룩이 쌓였습니다.

늘 그렇듯이 오늘도 매일매일 들어오는 트위터 알림 같은 건 쳐다보지도 않고 조금이라도 영양가 있어 보이는 것들만 골라서 봐왔거든요.

가령 호기심 유발 메이커인 내용이 '네이처지' 간략 내용이나 사이버쇼핑몰에서 들어오는 물품 주문 내용을 말입니다.

 

오늘은 개중에 유독 별난 메일이 섞였습니다. 어느 유료홈피 사업체로부터 들어온 건데 홈피의 유효기간이 보름밖에 안 남았다는 메일이 그것입니다.

그것 홈피를 열어놓고 유료홈피 사업체 사이트도 찾아들었죠.

 

그러고는 '계정 초기화' 버튼에서 자꾸만 멈칫거려졌습니다.

왜냐면 그 홈피 한 해가 다 가도록 게시판 방문자가 거의 없었거든요.

아직은 그래도 보름이나 남았으니까 당분간은 그대로 두기로 합니다.

차라리 무료 홈피인 닷홈이 더 멀쩡한 거 있죠?

 

거기 닷홈에 글쎄 오늘 날짜로는 아직 아무도 없지만, 어제만 해도 둘이나 찾은 흔적이 남았습니다.

그놈 게시판에서 좀 전에 게시글 태그에 들어갈 내용이 어찌 된 까닭에선지 게시물 제목으로 들어간 걸 찾았습니다.

얼른 그놈 게시글을 열고는 그 부분을 수정했지요.

그걸 고치고 나니까 본의 아니게 방문자 수가 생겨버렸지요.

어쩔 수 없이 닷홈 홈피를 찾아가서 그 부분(누적 방문자 수 데이터베이스)을 열고는 애초의 내용(0/0)으로 고쳤답니다.

 

~ 무료 홈피 닷호이 좋더라 ~

 

세상에 홈피에 글 올려본 지도 어느덧 보름이 넘었었군요.

내일 아침엔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 애들과 축구시합을 한다는데 한일전에서만큼은 모든 경기에서 콜드게임승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겨우 열 골이나 스무 골 안팎의 골득실차로 경기가 끝나버린다면 양국에 모두 얼마나 허탈하겠습니까?

우리 축구도 마찬가지지만 인제 일본인들도 정신 좀 차릴 수 있게 세 자릿수 골 차는 날 때입니다.

 

가령 123대 1 또는 250대 2 정도의 기본 골득실차만 정확히 찍어준다면야 양국 국민 모두에 큰 활력소가 될 테니까요.

기대할게요.

경기 시작하자마자 일본이 먼저 한 골은 가져가고 그다음부터는 쭉쭉 숨 쉴 틈도 없이 내리 일백 스물세 골을 한국이 가져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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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항 | 변진섭 | 2집 너에게로 또다시

작사 노영심 | 작곡 노영심 | 편곡 변성룡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는 여자

(음-)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 여자

라라랄랄라랄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좀 잠깐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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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뮤직 - 희망사항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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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이게 웬 떡이냐!!!

 

지금 유료로 쓰는 어느 호스팅이 썩 내키지 않습니다. 해서 다른 호스팅을 찾아서 긴 시간을 검색엔진 쏘다녔거든요.

오늘도 어떤 계기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그게 찾고 싶었습니다.

구글을 열고 찾았는데 이리저리 굴리던 중 '프루신월의 IT 이야기'라는 이름표를 단 티스토리에서 '산스팅'이라는 저가 호스팅 비교하는 곳 소개받았어요.

그 자리에서 제 입맛을 대충 채워주는 호스팅 사업체 '아이비로'를 또 만났네요.

 

소개한 글 쭉 읽어보니 여태까지 비교해 본 여러 사이트 중 오늘은 아이비로가 퍽 와 닿습니다.

그래서 얼른 아이비로를 찾아가서는 이리저리 둘러봤지요.

 

그러던 중 또 '무료 호스팅'이라는 글귀를 발견하고는 귀가 번쩍 띄데요.

왜냐면 거기 소개 글엔 설치형 게시판으로 '워드프레스'만 보인 탓입니다.

 

저는 사실 그것보다는 제로보드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선뜻 받아들이기가 꺼렸거든요.

그랬기에 일단 무료 홈을 신청하고는 그곳에 제로보드를 설치할 수 있을지 가늠해보고자 했던 겁니다.

그랬는데 신청하는 과정에서 제로보드를 언급한 걸 봤지 뭡니까?

- PHP나 MY SQL 버전을 선택해야 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그걸 봤습니다. -

그러잖아도 그 둘 다 높은 버전을 써야 제로보드 최신 버전을 당해낸다는 걸 알았기에 내심 걱정했었는데 그 걱정마저도 날려버린 선택지였지요.

기분이 좋습니다. 그냥 좋은 게 아니고 무지무지 좋습니다.

 

만약에 거기서 제가 지닌 'PHP로 만든 한 줄 메모장'까지 달 수 있다면 요건 금상 중에 최고의 금상이 될 것입니다.

제가 지닌 대부분의 무료 사이트가 불가능했기에 여기서도 무료로서는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료로 전환했을 때라도 가능하다면 이 또한 '얼싸~ 좋다!!!' 하겠습니다.

 

이제 천천히 날마다 조금씩 준비해서 이 호스트에 제 무료 홈피를 드러내 보이겠습니다.

 

~ 그리움이 눈물 되어 - 01 ~

류중근의 미완성 아이비로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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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닷홈 쓴지 벌써 1년이 돼버렸을까?

 

오늘은 어쩐 일로 네이버에 들어온 메일이 달랑 하나뿐입니다.

네이버에서 그럴 일이 만분의 일쯤으로 매우 희귀한 상황입니다.

틀림없이 새벽이나 오전 중에 그 시각 오늘 자로 들어온 메일을 벌써 처리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요번 걸 열어보니 '무료 호스팅 연장신청'하라는 안내 글입니다.

무료 홈피는 보통 한 해에 한두 번씩은 다 해왔던 거라서 벌써 그렇게 됐을까도 싶었지요.

어쨌든 곧바로 달려가서 연장신청을 해버렸지요.

 

요것이 무료 홈피인데도 자금결제에 필요한 어떤 소스 깔 것을 요구합니다.

그것 당연히 모른 체하면서 연장신청을 했는데 그 어떤 반응도 내보내질 않는 겁니다.

 

그 프로그램 설치할 맘도 없고 하니까 곱 표 눌러서 그냥 치웠습니다. 그러고서 다시 연장 신청을 했더니 세상에나 그것 하자마자 연장신청이 끝났다는 안내 글을 내보냅니다.

 

~ 무료 호스팅 연장 - 01 ~

 

그러고서 호스트에서 제 계정의 신상을 살폈더니 그 즉시 1년 연장된 걸 볼 수 있었지요.

아무튼, 무사히 연장 신청할 수가 있어 매우 즐겁습니다.

 

~ 무료 호스팅 연장 - 02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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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홈피 공간이 넉넉한 닷홈 좋아 죽겠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없이 게시판 하나로만 운영하려니까 너무 헐거워서 맨송맨송했던 거 있죠?

그래서 다른 호스트에 있던 걸 몽땅 끌어다가 소스들을 수정해서 그쪽에 박아버렸죠.

그랬더니 인제 제법 모양새가 나네요.

 

요것이 비록 무료로 내준 홈피 공간이라고 하지만 다른 어떤 홈피들에 절대로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디스크의 데이터 공간도 200메가를 넘지 거기에다 하루의 홈피 접속 통화량 한정치도 200메가나 되니 저로선 더 바랄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좋아죽겠다는 말 빈말은 아닐 듯싶네요.

그러나 자칫 이 글이 거기 업체 홍보하려고 일부러 꼴값 떠는 꼴로 비칠까 봐 은근히 걱정됩니다.

 

그냥 좋아서 쓰고 있는데…

 

~ Good Host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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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간만에 무료 홈피 하나 얻었습니다.

 

원래 처음부터 그 자리(닷홈에) 제 홈피가 없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그놈의 트래픽 공격이 어찌나 쏟아지던지…

도저히 안 되겠기에 중간에 참지 못하고 접었던 자리이기도 하지요.

 

그런저런 이유로 관리하던 무료 홈피들 하나씩 접다 보니까 인제는 정작 모지리 들만 남은 것 같기도 하고… 크크…

사실은 그러지도 않은데 어쩐지 허전해서 한 개쯤 더 있어도 무방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 다시 두드렸는데 두드리자마자 그 즉시 새 홈피가 생긴 것도 같습니다.

그 용량도 예전보다 두 배나 더 된 걸(디스크 용량 200mb, 하루 치 트래픽 용량 200mb)로 얻었으니 그 기쁨 너무나도 컸답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1 ~

 

그런데 정작 맨 처음 얼떨결에 그렇게 큰 용량을 신청하면서 당황해서 '워드프레스 UTF-8(한글)'을 신청하고 말았거든요.

데이터베이스가 있는 모든 무료 홈피엔 '제로보드 XE 버전' 깔았던 턴데 예시 항목에 그 버전 나오지도 않았을뿐더러 '제로보드 4 버전'이라니 말도 안 되는 거였거든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뭔지는 잘 모르지만, 'WordPress'를 깔아버리는 게 나을 성 보였기에 정말이지 울며 겨자 먹기로 그걸 택하고 말았던 겁니다.

 

그런데 막상 설치 끝내고서 그 프로그램 좀 작동해 보려는데 아무리 해봐도 로그인이 안 되는 겁니다.

왜냐면 그 비번을 잃어버렸으니 당연히 못 들어갔을 거 아니겠어요?

 

'비번 초기화 후 새로 만들기'를 그토록 시도했건만, 끝끝내 찾을 수 없었답니다.

 

어쩔 수 없이 '회원 탈퇴'하고서 그 아이디로 다시 재가입해 버렸지요.

예전에 무료 홈피를 얻는 다른 호스트들에서 겪은 경험으로는 좀 전에 해지한 아이디로는 죽었다 깨도 재가입할 수 없었는데 여기선 웬일인지 묘하게도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맨 처음의 그 홈피(데이터베이스)에 그 어떤 자료도 안 들었기에 가능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요번에 '무료 호스팅 신청'할 때는 큰 용량(둘 다 200Mb)에 아무 옵션도 없이 그냥 '공간만 설치'를 택했답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2 ~

 

그런데 요번에는 맨 처음과 달리 세팅 시간이 그 즉시가 아니고 30초쯤 걸려서 나왔습니다.

처음 신청에서 그것 해지하고서 두 번째 신청까지 나흘이나 걸렸다는 건 그 사이 비번 찾으려고 얼마나 자주 헤맸을지를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같은 아이디로 신청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3 ~

 

새로이 무료 홈피가 생기자 제로보드 홈피를 찾아가서 가장 최신 버전(2015. 9. 10 현재 / XpressEngine Ver 1.8.9)을 내려받아 혹시 불가능할지도 모르니까 떨리는 심경으로 조심스럽게 설치해 나갔지요.

그런데 그 게 설치가 되는 겁니다. 그래도 혹시 중간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까 그 메뉴들도 아주 단출하게 꾸몄답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4 ~

 

그 시작화면도 10초가량만 보여주고 곧바로 게시판으로 직행하게끔 짰지요.

새로 얻은 닷홈의 제 무료 홈피가 6일에 시작했는데 잘하면 오늘도 가능하겠고 자칫 편집 시간이 길어지면 자정을 넘겨 엿새만인 내일에서야 그 첫선을 보이겠습니다.

바로 지금의 이 글로서 말입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05 ~

출처: 류중근의 닷컴

 

잘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이 글이 오르고 나면 댓글도 올라야 하는데…

그래야지 그나마 제로보드 첫 화면이 생길 테니까 말입니다.

 

여러분 자주 놀러 오세요! 심심풀이로 놀러 오시는 건 좋지만 절대로 트래픽 공격 같은 거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예전 일인데 '심각한 트래픽 공격으로 홈피 접속이 차단됐을 때'마다 그것 '트래픽 공격 들어온 아이피를 추적'해보면 뜻밖에도 중국이나 미국 쪽보다는 나라 안에서 공격 퍼붓는 사례가 많았기에 간곡하게 올리는 당부이니 부디 도와주소서!

 

그럼 모두 모두 잘 있어요! ♧♡♧♡ ♬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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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어~ 너는 누구냐?

 

홈피를 두르는 중 요즘 부쩍 관심 홈피인 더플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오늘 자 방문자 수가 단 한 명도 없이 완전 제로입니다.

'이상하다. 분명 오늘 새벽에 그것 썼을 텐데…'

제로보드엔 그 특성상 포스트에 어떤 글이 됐든 올리기만 하면 어쩔 수 없이 '3'이 올라붙게끔 되었거든요.

글을 쓰려면 먼저 게시판을 열어야(1) 하고 게시판 열었으면 거기 글을 써야(2) 하고 글을 썼으면 올려야(3) 하니까 '페이지뷰'에 3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좁니다.

그런데도 게시판 방문자 수가 맹탕이니 조금 헷갈리데요.

 

해서 혹시 오늘 새벽이 아닌데 제가 뭘 착각했나 싶어서 해당 글을 열어봤지요.

'어! 이상하네~ 왜 어제 날짜에 찍혔지?'

 

~ 도깨비빤스는 삼각빤스 질기고요 튼튼하지요 - 01 ~

 

해서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도 곧바로 그 시간대 확인할 수 있는 다른 사이트 그것들도 확인해 봅니다.

역시 어제가 아니라 오늘 새벽이 맞았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올리긴 했어도 그 시간대 빗나가봐야 겨우 1, 2분 차이였을 텐데 이렇게 엄청나게 벌어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 도깨비빤스는 삼각빤스 질기고요 튼튼하지요 - 02 ~

 

가만히 생각하니 그곳 제로보드 설치한 호스트가 '호스팅어'였음이 떠오릅니다.

처음엔 그 시각차 계산해서 시각 동기화 프로그램인 'UTCk3'열고서 거기서 '세계시'를 누르고는 아무리 그 시각차로 확인해보려 했는데 호스팅어와의 그 관련성을 잘 모르겠데요.

 

하여 차라리 호스팅어 사이트에 들러서 그 끄나풀로 뭐가 없을지 찾아봤지요.

나왔습니다. 궁금하면 연락해 주라는 링크였는데 그곳에 실마리가 보인 겁니다.

 

~ 도깨비빤스는 삼각빤스 질기고요 튼튼하지요 - 03 ~

 

끄나풀은 잡았지만, 그 정확한 내용 확인하고자 마우스로 쭉 긁어서 네이버에 넣고 검색해 봤지요.

네! 그 자리가 '리투아니아'였었네요.

우리나라(면적 99,720㎢ 세계 109위)보다는 약간 작지만 제 기준엔 참으로 실속있는 나라 같네요.

 

~ 도깨비빤스는 삼각빤스 질기고요 튼튼하지요 - 04 ~

출처: 네이버 검색

 

 

- 우리나라 무료 홈피 그 어느 사이트에서도 PHP 버전을 최신 버전으로
내주지 않는 상황인데 여기서는 무료이면서도 그것 최신으로 내주니까
그 어떤 군더더기도 없이 제로보드 최신판이 말끔하게 설치됐던 것
하나만을 갖고서 판단해봐도…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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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하는 것 참 어렵습니다.

 

벌써 몇 달째인데 도통 나갈 생각을 안 하고 있으니 오늘 또다시 팔을 걷어붙입니다.

Invitation-01

 

아무리 무료라지만, 티스토리 홈피에 그것 초대장이 필요한 분들 연락처라도…

티스토리에 들어올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인제 와서 다시 생각해 보니 그것도 쉬운 문제가 아니겠네요.

거기에 개인정보(이메일 또는 개인 전화번호 등등)가 노출되면 그 역시 문제가 커질 테니까 말입니다.

 

그런 생각이야 지금에서야 드는 것이고 그러기 전에 저는 티스토리 홈피에서 이렇게 하소연이라도 띄워 봤습니다.

혹시 알아요?

거기서 제 이름 누르면 제 사이트 나오니까 그걸 통해서라도 제 홈피에 들어올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걸 대비해서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이라오.

 

초대장 나눠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워서 나 원!!!

나눠줄 방법으로 뭐 기발한 방법이 어떻게 없을까?

Invitation-02

 

그러니까 누가 됐든지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다면 이 글에 댓글을 다십시오!

댓글에는 반드시 초대장 받아볼 그대의 이메일 주소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자면 역시 이것도 개인정보 내 보내는 것이기에 '비밀'에 갈고리 찍어 반드시 비밀 댓글이 되게끔 써야 하는 것도 잊으시면 안 되시고 말입니다.

 

필요한 분 지금 당장에 이메일 주소가 들어간 비밀 댓글 많이 달아 주십시오!

발견한 즉시 보내드릴게요.

저도 바삐 바삐 내보내야 해서 맘만 급해집니다.

제발 부탁할게요. 필요한 분 꼭 댓글 달아주시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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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이 자리(게시판)는 '비밀 댓글' 달기가 곤란한 곳이라면 아래 홈피를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곳에서는 아무 글에나 '이메일 주소가 들어간 비밀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리로 초대장 보내 드릴게요.

 

http://l36310.tistory.com/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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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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