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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바람 쐬러 가재서 따라갔는데-

 

예전에도 심심풀이로 가봤다며 바닷가(영광)로 가서 회나 한 접시 먹고 오잖다.

내 몸이 밖으로 싸도는 것엔 그다지 익숙지 않기에 처음엔 마다했었다.

 

했는데 녀석이 어찌나 조르던지 마지못해 응하는 척 일어섰는데 의외로 대번에 갈 맘이 생기더라.

하여 녀석 차에 올라서 느긋하게(안전 운전 방식) 찾아가는데 따가운 바깥 날씨와는 달리 차 안은 많이 시원하더라.

 

그렇게 해서 드디어 영광에 들어갔는데 해변으로 언제 그렇게도 많이 풍차(풍력발전기)들 세웠을까???

 

횟감은 많았는데 처지가 처지인지라 그중에서 제일 싼 놈(농어)을 떠달라고 했는데 놈이 어찌나 크던지
어머니와 나 그리고 내 동생 우리 셋이 그 자리서 바닥 보긴 어렵겠더라.

하여 절반만 치고 나머진 포장해달라고 했지.

 

동생 차로 거기 해변을 쭉 두르다가 곳곳에 자리한 떡집(모시떡 전문점)에서 푸짐하게 한 상자를 사 왔어!

떡은 우리 떡은 순수한 우리 떡은 나도 좋아하고 우리 어머니도 굉장히 좋아하니까-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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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썼으면서도 그 당시에 뭘 썼는지 까마득히 잊었었는데-

 

네이버를 열어보면 [blog 관리]라는 게 나온다.

그 안에는 '방문 분석'이랄지 '조회 수 순위' 등등의 통계가 들었다.

 

'어제는 얼마나 들어와서 뭘 보고 갔을까-'

글을 쓴 주인공이기에 호기심 이는 건 어쩌면 당연한 순리일지도-

 

그래서 '게시물 조회 수 순위'를 들여다보는데 거기 공동 3위 순번에 '카페24에서 어쩌고저쩌고'가 들었다.

저게 도대체 무슨 소릴까? 내가 썼으면서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기에 알아봐야 했다.

 

그래서 열어봤더니 카페24에 달린 게시판(제로보드Xe)에서 글을 부드럽게 올리는 방식에 관한 정보가 써졌더라!

-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구먼! -

 

즉시 메모장(AcroEdit)을 열고는 방금 숙지한 방식을 적용하고자 '게시판'으로 들어가는 방식에
기존 방식 말고도 좀 전에 익힌 새로운 방식의 통로를 하나 더 두고서 FTP 프로그램(FileZilla)를 써서 즉시 올렸다.

그러고서 카페24에서 페이지를 새로 고쳤더니 바꾼 링크가 거기 보인다.

 

했기에 지금 이글은 그것 바꾼 링크를 통해서 글 쓰는 방식을 시험하고자 써보는 글로 어찌 보면 '게시판 테스트 글'이 되겠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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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숭어 잡는 영상을 보고 있자니 먼저 가신 우리 아버지 생각이 났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는 전라남도 고흥의 한 시골 마을에서도 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자락의 산골짜기에서 오막살이를 했었다.

그런 산중에 살았기에 그 산중에서 오막살이 했던 달랑 네 가구의 우리 또래는 한 놈(걔는 여덟에)을 빼고는 모두가 요즘으로 치면 초등학교 3학년도 됐을 아홉 살이 돼서야 초등학교에 들어갔었다.

 

나를 포함해서 우리 셋은 친구였다.

그렇게 뒤늦은 나이에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우리처럼 때늦은 동무들이 몇 명은 더 있었는데 우리 셋을 뺀 모두는 입학하자마자 며칠 상간으로 곧바로 상급 학년(2학년)에 전급해 버리더라.

아마도 우린 도로도 없는 산길 타고서 등하교하는 게 안 돼 보였던지 우리 셋은 그대로 머물렀었다.

 

그런 산중에서도 우리 집은 유일하게 '김 양식'을 했었다.

말이 '김 양식'이지 그 규모가 너무나도 작았기에 아랫마을 사람들처럼 실제로 규모 있게 김 생산하는 분들에겐 명함도 못 내밀 규모였다.

그것도 동력이라곤 일절 사용하지 않고 순전히 도마와 칼을 이용해서 '김 가공'을 하려니 그건 마치 어린아이들 소꿉놀이로 보였으리라.

 

지금에 와서 비유하자면 그 일은 '호미'를 들고서 '산중에 도로를 내고 그 도로에 아스팔트를 까는 것'과도 같은 이치이리라!

우리 부모님 그 상황에서는 자식 교육은 고사하고 생계를 연명하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던지 그 산중에서 내려와 아랫마을에서 살기로 했었다.

 

그때가 1971년 초였는지 중반이었는지 지금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다.

그렇게 나는 산중에서 학교 나다녔던 시절을 접고서 아랫마을 그중에서도 가장 바닷가로 이사한 그런 집에서 학교에 나다니게 됐었다.

 

그렇게 바닷가로 나와서는 '김 양식' 규모도 조금 더 키웠고 어찌어찌하다 보니까 아주 작은 목선도 하나 생겨서 인제는 산중에서처럼 남의 배에 얹혀서 어로 작업하지 않아도 됐을 터다.

우리 집에 배가 있었기에 나 역시도 아주 일지 감치부터 노 젓는 걸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어쩌면 그건 숙명이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3학년이 됐을 1973년도부터 우리 아버지 슬슬 몸이 아파서 눕기 시작했는데 어떨 때는 누워계시는 아버지 대신에 내가 연안에 깔아둔 '통발'이나 '그물'을 들춰서 '게'나 주로 '잡어'였지만, '고기잡이'를 해야 했었다.

그렇게 누워버린 우리 아버지 3년을 내리 눕더니 끝내는 멀찌감치 떠나셨다(1976년).

 

집이라고 해봐야 바닷가 '공유수면'에 지어진 '무허가 건물'과 같은 것이었기에 재산에 들 수도 없었고 밭이라야 아버지 어머니 신혼 초에 남의 야산을 개간해서 만든 세를 내어 쓰는 밭이 전부였던 우리!

 

3년을 내리 앓아누웠으니 그 병시중이며 약값은 또 얼마나 들었을까?

어떡해서든 살려보자고 아는 사람 모두에게 냈던 그 빚은 또 얼마나 됐을까?

 

아직 삼십 대에 있었던 우리 어머니!

그런 상황에서도 나를 '중학교'에 보냈다.

 

요즘이야 의무교육으로 초·중생이 등록금 없이 무료로 다니지만, 나는 초등학교 때도 '납부금·육성회비'라고 불렀던 등록금 내고서 다녀야 했었다.

 

아~ 우리 어머니 그 심정 오죽했을까?

그 젊은 나이에 몸과 마음 얼마나 상했었을까?

 

그 시절도 나는 불효자였지만, 지금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여전히 망나니 불효자다.

중학교를 넘어 고등학교까지 보냈는데-

 

그 없는 살림에 거기까지 보낼 땐 우리 어머니 오죽 못 먹고 - 못 입고 - 편히 잠 못 들고 죽을힘 다 바쳐서 죽자 살자 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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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각하다가 어만 길로 샜네^!^

 

그때가 1971년도인지 그다음 해인지 어쩌면 그 다음다음 해일 수도 있겠고-

우리 아버지 생전에 그런 일이 없었는데 우리 아버지 그날은 낚시채비를 해서 나더라 함께 가자고 했다.

 

그 바닷가에서 '김 양식'에 '김 가공'하려면 아주 가느다란 ‘쪽 대’에서부터 굵은 ‘통대나무’까지 대나무가 아주 많이 필요하다.

또 '게를 잡는 통발을 만들 때'도 그 당시는 요즘과 달리 그 통발을 지탱해줄 거치대가 필요했기에 길쭉한 통대나무를 충분히 사 와서 일정한 간격으로 잘라서 그것에 필요한 기구를 만들곤 했었다.

 

지금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어떤 용도로 준비한 통대나무를 썼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날 4, 5미터쯤 되는 통대나무 끝에 낚싯줄을 묶고서 바닷가의 갯바위로 가자는 거였다.

바닷물이 늘 깨끗한 건 아니지만, 그날따라 유난히 맑았다.

 

아마도 바다에서 낚시해 본분이라면 누구라도 그 사실을 알 거다.

숭어나 전어 꽁치처럼 등 푸른 물고기는 바다의 아래쪽에 사는 게 아니라 위쪽에 산다는 걸 말이다.

그랬기에 아주 가끔은 그 바다에 전어도 뛰고 숭어도 껑충껑충 뛴다.

 

그런 시점에 전어 몰이해서 잡아들이면 이건 '만선'이 아니라 '망조'라고 불러야 옳았으리라!

여기저기서 너무나도 많이 잡히니까 어디를 내놔도 제값을 못 받는 거였다.

 

낚싯대를 메고 갔던 그 날은 전어는 안 보였어도 바위에 올라서서 보니 숭어는 가끔 보였다.

그 맑은 물가에 갯바위 주위로 휘휘 휘어 다니는 숭어를 봤었다.

 

그러니 통대나무로 만든 낚싯대 끝에 낚싯줄 걸고 미끼를 단 그것을 계속해서 숭어한테 내밀어도 요 녀석 입도 뻥긋 안 하고 피하기 일쑤였었다.

그렇게 5분, 10분, 30분 한 시간--

 

'뜨랏!'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힘차게 챈 낚싯줄에 그놈 숭어가 걸려들었다.

 

아버지 기합 소리와 함께 그놈 통통한 숭어가 커다랗게 반원을 그리며 바윗돌 위로 떨어졌다.

그 시절에 무슨 도구가 따로 있지도 않았기에 단박에 두 손으로 덮치고서 낚아채서 들고 오려고 했으리라!

 

그러나 우리 아버지 숭어를 막 덮치는 순간 이놈이 그 마른 바위에서 팔딱팔딱 뛰어 바닷속으로 풍덩!!!

 

아~ 그 허망함!!!

 

나는 뻔히 보았다. 그 뒤로는 그 맑은 물에서 다시는 숭어를 볼 수도 없었음을-

우리 아버지 세상을 다 잃은 것 같은 망연자실의 그 낙담을-

 

어쩌면 그 사태가 우리 아버지께서 세상에 남긴 가장 커다란 마지막 발자국이었던 것도 같구먼-

내가 기억을 못 해서 그렇지 그 뒤로도 한두 번은 더 나를 싣고 어로에 나갔을 수도 있지만, 그 대부분도 우리 아버지 숨이 가빴기에 내가 노를 저었으리라!

 

그랬던 우리 아버지 지금의 내 나이보다 19년이나 적은 마흔셋에 운명하셨다.

운명하신 그 순간 아무도 없는 방안에 아버지와 나 오로지 단둘만이 남았던 그 순간에-

 

아버지 - 어머니가 지금 몹시 편찮습니다. 그러니 꼭 지켜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5sh3Va5h10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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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관하여

짙은 녹색 2024. 5. 16. 19:49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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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버벅거릴 땐 '프로세스 정리'가 최고지

 

컴퓨터 사용 시간이 꼭 길어서만은 아니다.

크롬 브라우저에 탭이 많아도 컴퓨터 버벅대긴 마찬가지니까-

 

그런 순간에 'CPU 사용량'을 보면 '100%'로 꽉 찼거나 그 부근에서 오간다.

이런 순간에 이 문제를 풀어줄 최고의 명약은 현재 사용 중인 '프로세스 정리'가 정답인데-

 

나는 그에 대한 대안으로 '이지클린(EzClean)'을 택했다.

http://www.ezclean.info/

 

이 프로그램에는 '프로세스 정리' 말고도 컴퓨팅에 유용한 별의별 장치가 많았는데 그 속도 모르고 무조건 다 써서는 안 될 듯싶더라.

맨 처음 이 프로그램을 깔자마자 너무나도 들뜬 나머지 익숙한 이름(Windows 최적화, 악성코드 검사, 은행 보안프로그램 삭제, 프로세스 정리, 레지스트리 정리 등등)을 마구 눌러서 해봤는데 그 순간엔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는지 미처 몰랐다.

 

그러나 무슨 일로 하필이면 작업표시줄에 '윈도우 업데이트'가 떴길래 업데이트 마치고서 컴퓨터가 재시작한 뒤 늘 그랬던 거처럼 컴퓨터에서 이것저것을 눌러보는데 이것은 마치 하드디스크 날려버리고 새롭게 세팅한 윈도우에서처럼 내가 누른 프로그램을 실제로 실행할 건지 내게 묻는 거다.

무식한 말로 표현해서 윈도우가 초기화된 느낌이랄까???

 

그런 순간을 예전에도 겪었던 터라 다시는 묻지 않게끔 그것 수위를 슬라이드 바를 가장 아래로 내려서 그 뒤로는 그 질문을 안 받았지만, 처음엔 적잖이 놀랐어!

 

그래도 그 과정에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시작 프로그램'에 나도 모르게 컴퓨터 시작과 동시에 열렸던 게 세 개나 더 있었다는 걸 알고는 그것들 지워버렸다는 게 소득이라면 소득이겠지.

그래서 지금은 이 프로그램을 쓰면서(작업표시줄에 상주해두고) 틈틈이 '프로세스 정리'도 하고 또 저번처럼 나도 모르게 시작 프로그램에 뭔가가 들어갔을지 모르니 그 둘을 눌러서 처리하곤 프로그램을 닫곤 하지.

 

겨우 '31.3MB'로 매우 적은 용량의 프로그램이지만, 그 기능은 윈도우 최적화 프로그램 그룹에서 단연 으뜸 그룹에 들 거야!^!

 

고맙습니다~ 이 좋은 프로그램(이지클린)을 개발해주신 개발·제작자님!!!

사랑합니다~♧♥♬

 

http://www.ezclean.info/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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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하느님! 당신을 사모합니다!

 

느닷없이 밋밋한 핸드폰의 잠금화면에 시계를 넣고 싶더라!

그래서 넣어 봤더니 애초 그 자리에 있었던 '우리 하느님' 면상 조져버렸어!

 

그랬기에 도리가 없으니까 그 자리 문장을 쑤셔 넣어 응급 땜질하는 걸로….

 

그대 하느님! 그립습니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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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인 알림 문자' 인터넷 사이트 찾아냈다!

 

[국민연금]에서 핸드폰으로 'xx 지원 제외 통지서'를 보냈는데 그 실체를 알아보려니 '공인 알림 문자' 인증을 통과해야 했다.

그래서 그 절차를 착착 진행해보는데 너무나도 눈이 어두워(시력이 낮아서) [보안 문자]에서 딱 걸린다.

 

어떻게 확장해보려 해도 안 되고 눈알 터지라고 들여다봐도 안 되고-

결국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겠는데-

 

그 방법을 인터넷 검색창에서 아무리 두드려도 안 보인다.

각 통신사에서 [공인 알림 문자]를 보낸다는 정보쯤이었기에-

 

하다 하다 안 되니까 핸드폰에 보인 인터넷 주소를 컴퓨터의 인터넷 주소창에 넣기로 했지.

그 주소 전체도 아니고 보인 부분이라도 최대한 넣을 생각으로 은근히 걱정하며 하나하나 쳐가는데-

 

그 주소를 절반쯤 넣었을 때 나머지가 저절로 채워지면서 [공인 알림 문자] 사이트가 열렸다!

앗싸!!!

 

https://mpost.sktelecom.com/msgRcve/msgRcveGdc?a=1jlc%2BTDXUe

 

내 핸드폰은 통신사가 'SKT'라서 위와 같이 열렸지만, 다른 통신사는 또 다른 주소가 될 터-

어쨌든 너무나도 기분이 좋기에 '확인'은 뒷전이고 우선 인터넷에 이 소식부터 띄워놓고 싶더라!

 

지금 한창 쓰는 중인데 동생이 방문을 두드린다.

나가보니 누군가가 현관문 벨 눌러서 나가보니 그에게 잘못 배송된 택배가 와서 그 주소를 찾아 우리 집을 찾아왔단다.

 

정말이지 이 또한 고맙고 기쁜 일이다.

 

앗싸^ 세상 사람 모두가 행복 가득 복 받으소서!!!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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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대로 다 보지도 않을 거면서 오늘도 나는 그것 시청률을 알아본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http://kodatv.or.kr/sub/index.php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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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N 번째 행마다 빈 행 넣는 거 찾았다!!!

 

지금은 잊었지만, 아주 오래전에도 며칠 전의 그때처럼 생고생했던 적이 있었다.

어디선가 주워온 노래가 엄청나게 많은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옳을지 엄두가 나지 않았었다.

 

그래서 겨우 생각해 냈다는 게 그 많은 노래 제목 모두를 테이블의 셀에 일일이 넣고서 노래 이름이 든 그 셀을 누르면 아주 작은(가로세로 '영'으로 실제론 그 크기가 없는) 아이프레임에서 재생하게끔 셀마다 링크를 거는 방식을 택했다.

테이블의 한 라인(행)에 세 개의 셀(열)을 넣는 방식으로 테이블을 꾸리자면 얼마나 많은 “<TR> / </TR>” 들어갔겠는가?

 

테이블을 만들어서 셀마다 노래 제목 넣고 그 셀을 링크로 연결하는 거까지는 '한셀 프로그램'으로 가볍게 해냈지만, 세 개의 셀마다 다음 행으로 넘기는 작업은 일일이 손작업이 필요했다.

3천 곡도 넘어가는 양이라서 정말 정말 힘들더라!

 

그걸 하면서 얼마나 속으로 되뇄는지 모른다.

- 적당한 선에서 계속해서 행을 넣어주는 무슨 프로그램이 없을까??? -

 

오늘 문득 이 생각을 해내기 전까지 나는 늘 내가 아는(접했던) 프로그램 말고 어떤 프로그램이 '그런 기능이 들어간 특별한 프로그램'만을 염두에 뒀던 모양이다.

- 엑셀 N 번째 행마다 진행 넣기 -

 

오늘도 다른 일로 '한셀' 열어 놓고 작업 중이었는데 문득 그런 단어 숙어가 조합해서 떠올랐었다.

그랬기에 즉시 다른 창에 열어 둔 인터넷 창에서 '새 탭'을 켜고서 저 말(끄나풀) 넣고서 엔터를 쳤다.

내 컴퓨터의 새 탭:

http://l36310.dothome.co.kr/DotDate.htm

 

그랬더니 곧바로 구글 창에 어마어마한 정보들이 내 눈앞에 열렸다.

- 하~ 와!^! -

 

나는 지금 그 방법이 중요치 않다.

그런 방식이 있다는 걸 찾아냈다는 게 더 중요하다.

 

물론 이 글을 쓰고 나면 궁금해서 아무 사이트나 눌러 보겠지만, 나는 지금 엄청난 선물 받아든 기분이다!!!

 

아차! 그리고 테이블을 써서 노래 재생하는 방식이 어쩐지 어색하더라.

그냥 내버려 두면 연속으로 재생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차라리 내 컴퓨터의 다른 노래(동요)들처럼 연속 재생도 가능하고 그 재생 방식도 살짝 높아 보이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물론 노래가 많으니까 이렇게 제작하려니까 무척 신경이 쓰였지만, 다 하고 나니까 은근히 기쁘더라!

 

이런 방식으로 소스 짜는 건 바로 아래 사이트에서 배운 방식이다.

지금도 그 사이트가 있는지 찾아봐야겠네^

 

-- 이 문서에 들어간 버튼(Play Pause 등) 만드는 데 '

https://yong-nyong.tistory.com/6

'의 도움이 컸다!!! --

-- 테이블 스크롤엔 여기 도움이 컸다.

https://blogpack.tistory.com/810

--

-- 테이블 스크롤 쪽은 사이트 주소가 바뀌었더라.

https://apost.dev/810/

--

 

뭐가 됐든지 하는 과정이 복잡하지, 하고 나면 별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더라! - 네^ 정답입니다!!!

 

 

~ 사랑 ~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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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TV 리모컨이 꼼짝도 안 했을 때-

 

오래전도 아니고 몇 달 전에도 한번은 그런 적이 있었다.

그때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TV 리모컨에 텔레비전이 꼼짝도 안 했을 때였었다.

 

그때는 인터넷에 나온 정보대로 핸드폰에 카메라에 대고 그것 반응하는지 마구 눌러도 보고 별짓을 다 했는데 무용지물이더라.

'설마하니 건전지가 다 됐을까?' 순전히 그런 맘으로 리모컨의 건전지를 깔아 끼웠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리모컨이 멀쩡해졌었다.

 

그랬기에 이번에도 리모컨 둘 모두의 건전지를 새것으로 바꿔도 보고 그래도 안 되니까 새 놈 건전지 약도 다 됐으려나 싶어서 '손전등 건전지'와 바꿔 끼운 뒤 확인했는데 거기서 나오는 불빛 짱짱하고 멀쩡하더라.

 

내 짱돌로는 더는 답을 못 찾겠기에 또 인터넷 검색창에 찾아보았어!

그랬더니 셋톱박스를 어찌해보라느니-, 건전지를 새것으로 갈아 끼우라니- 뻔할 뻔 자의 대답이 주류였는데 어떤 분이 드러낸 정보에는 [리모컨 주위로 전파를 방해할만한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라!]는 투의 글을 써뒀더라!

 

그걸 보는 순간에 무릎이 탁 쳐졌었다.

- 아~ 맞아! 그래서 그랬구나!!! -

 

사실은 그때 'PC와 스마트폰 간 무선 파일 전송' 프로그램(CX 파일 탐색기)이 가동 중인 상황이었다.

내 PC에 있는 노래를 압축하여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중이었는 데 그 시간이 너무나도 오래 걸리니까 마땅히 할 것도 없었기에 텔레비전이나 보자는 심사였었지.

무선으로 그 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니까 눈에 보이지도 않은 그 전파가 도대체 얼마나 컸기에 리모컨 작동으로 텔레비전 켜거나 끌 수도 없었을까?

텔레비전을 수동으로 켠 뒤로 리모컨을 써봐도 무용지물이더라.

 

전파라는 놈 정말이지 무서운 놈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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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 공격, -攻擊, Electromagnetic Pulse attack, EMP attack

 

고강도의 전자파 펄스로 전자장비를 무력화시키는 공격.

핵폭발에 의해 발생하는 NEMP(nuclear EMP)와 핵폭탄을 사용하지 않는 NNEMP(non-nuclear EMP)로 구분된다.

 

고공에서 핵폭탄이 폭발하면 감마선이 방출되는데, Nuclear EMP는 이때 방출된 감마선이 대기를 이온화하여

강한 전자기 펄스를 발생시켜 짧은 전자기 펄스를 방출하는 E1, E2 성분과 수십에서 수백 초 동안 지속되는 E3성분으로 분류된다.

 

E1, E2 펄스는 매우 짧은 시간 방출되지만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비록 펄스는 수백 나노 초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순간적인 출력은 5만 볼트에 달해 전자 장비를 무력화하기에 충분하다.

 

E3는 태양 폭발에 의해 발생하는 지자기 효과와 비슷하다.

최근에는 핵확산에 대한 인류의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핵을 사용하지 않고 강력한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비핵(Non nuclear) EMP 발생기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핵 EMP탄은 핵을 사용하지 않고

핵 효과를 발생시키는 무기로 고폭 화약의 폭발에너지를 이용해 발생시킨 강력한 전자기파를 안테나를 통해 방사함으로써

적 첨단무기의 전자부품을 순식간에 파괴하거나 오동작시킨다.

 

이러한 EMP탄은 폭발 시 약 180만 암페어의 전류와 5 GW의 강력한 출력 펄스를 생성하며,

이는 번개보다 약 100배 강한 전력이고 정밀유도폭탄과 비교시 약 30배 넓은 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지하 수백 미터의 적 표적에도 환기통이나 전기 케이블 등을 통해 유입되기 때문에 피해 효과는 더욱 크다.

미사일이나 항공기 투하용 폭탄에 장착된 EMP 탄은 적의 통신망이나 지휘통제체계 등을 무력화시키며,

또한 휴대용 EMP탄은 적 후방이나 민간인 밀집지역, 첨단장비를 운용하고 있는 지역을 공격해

장비운용 중단 및 주민의 생활을 극도로 불편케 함으로써 적 사기 저하 및 전쟁 조기 종결을 유도할 수 있다.

 

※ 출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https://www.tta.or.kr/tta/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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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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