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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바탕화면 배경색에-

 

과거 '윈도XP'를 운영체제로 썼던 때에도 그 이전에도 윈도우 바탕화면만큼은 내 구미에 맞게 만들어서 써 왔다.

운영체제가 바뀔 때마다 그거에 맞게끔 새롭게 만들었었는데 지금 쓰는 바탕화면 테마들도 '윈도우 10'을 처음 만났던 그때로부터 시작했었다.

 

정확히 그때가 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블로그 티스토리 둘 중 하나(구 다음 블로그)를 뒤졌더니 그때(2016. 2. 21)를 기점으로 설치(삭제)를 시작했었네.

 

하여튼, 그때 나는 '눈에 좋은 바탕화면 배경'으로 '짙은 녹색'을 선정하고서 만들었던 테마 모두가 그 바탕 위로 뜨게끔 했었다.

그렇게 몇 년이나 써왔던가? 4년 / 3년 - 어언 7년 가까이 그 색상이 최고인 줄로 착각했었어. 멍청하게도-

 

오늘은 바탕화면과는 무관하게 지금 '목포'에서 치르고 있는 전국체전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더라.

그래서 포털 다음을 열고 확인하려는데 여기에 전국체전에 관한 이야기는 눈을 씻고도 못 찾겠다.

최소한 페이지 메인에서는-

 

그랬기에 전국체전에 대한 호기심은 금세 날아가고 어느 틈에 나도 모르게 다른 뉴스들을 자꾸만 누르는 거야!

그러면서 문득 뇌리에 '윈도우 바탕화면 배경색'이 쏙 들어찼지!

 

그래서 아주 잠깐 그걸 찾았는데 그 내용은 얼토당토않더라.

 

해서 차라리 내가 알아서 정하기로 했지!

직감에 우선 설정을 누르면 뭔가가 나올 거 같았거든.

 

하여 [설정]을 눌렀는데 아닌 게 아니라 [개인 설정] 탭 안으로 '배경, 잠금 화면, 색' 이런 따위가 보였었지.

얼른 그걸(개인 설정) 눌렀는데 무슨 까닭에 활성화되지 않은 거 있지?

 

마음은 급한데 성질나더구먼^

'이유 없이 이놈이 내게 대들리 가 없어^'

그런 맘으로 이삼십 초 기다렸더니 드디어 설정 탭에 [배경]이 떴네!

 

마우스로 살짝 스크롤 내렸더니 문제의 그 탭 [배경색 선택]이 나왔지!

이곳엔 예전부터 쭉 써먹었던 '짙은 녹색'이 선택된 상태였는데 이참에 과감히 '깜장 색'을 찍었던 거야.

 

그랬더니 대번에 바탕화면의 배경색이 시커멓게 바뀌더구먼.^% 야호!!! % %^^^

 

오! 윈도우 바탕화면 배경색에 '짙은 녹색'보다 '깜장 색'이 훨씬 낫구먼^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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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윈도우 시스템 백업할 때도 된 거 같은데-

 

그 생각이 미치지 즉시 백업용 외장 하드디스크를 물리고서 기존 자료를 몽땅 포맷해 버렸다.

그런 다음 도스 창(CMD)을 열고는 즉시 'Xcopy' 컴퓨터에 있는 자료 디스크 둘을 복사했다.

 

꽤 시간이 걸리더라.

그것을 마치니까 인제 진짜 C 드라이브 백업에 들어갔지!

 

솔직히 이 작업이 아까 했던 두 데이터 디스크 복사했던 시간보다도 더 걸렸어!

 

아까는 두 개 모두를 마치는 데 한 시간이 다 안 걸렸는데 이건 한 시간을 몽땅 잡아먹었거든.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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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날씨 소스 구하기

 

01. 웹 사이트 'SHARP WEATHER'에 먼저 접근한다.

https://sharpweather.com/

 

02. 맨 위에 난 '글 상자'에 '자신이 사는 도시 이름'을 영자로 쓰고 검색한다.

예) '광주'라면 'Gwangju'라고 쓰니까 바로 밑으로 'Gwangju, South Korea'가 뜨더라.

그래서 바로 그 단어를 눌러서 안으로 들어갔다.

 

03. 그랬더니 페이지 중앙에 광주 지역에 대한 '실시간 날씨 앱'이 뜨긴 떴는데
온통 '영문'이라서 어렸을 때부터 '한글'에 최적화된 나로서는 매우 거북하더라!

 

04. 대갈통으로 그 해결책을 모색했지만, 딱히 마땅한 답을 못 찾았기에 그냥 무심한 척 페이지에서
위쪽의 글 상자 오른쪽에 난 'Widgets for website'를 눌렀는데 눈 깜짝할 새에 가운데로 '황금알'이 쏟아졌다.

여러 신호 중 그래도 'Ko'에 정감을 부어 눌러봤다. → 그랬더니 사이트가 '한글'로 변했어요!

 

05. 가운데 난 '웹사이트용 HTML 날씨 위젯' 목록에서 나는 '↓ 반응형 위젯'을 눌러본다.

이 부분(05)에서는 모두다 한 번씩 눌러 본 뒤 자신이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나는 '↓ 반응형 위젯'을 택하고 그중에서도 첫 번째 목록을 찜한 뒤 나머지 부분
(앱의 크기, 글 색상, 글의 배경, 글꼴 등등)을 정한 뒤 가운데로 방금 선택한 모양대로
생긴 글 상자 안의 코드를 'HTML 코드 복사' 버튼을 눌러서 클립보드에 복사했다.

 

06. 메모장을 열고는 클립보드에 복사된 코드를 붙여넣었더니 너무나도 밋밋한 형태의 소스가 나오더라.

더 볼 것도 없이 그 상태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예. Wether.htm)했다.

 

07. 그러고는 홈페이지에서 방금 저장했던 걸 알림창으로 뜨게끔 했다.

실은 알림창 말고도 홈피에서 어떤 부위를 누르면 팝업으로 뜨게끔 그 두 가지를 다 넣었다.

 

지금 이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아닌 게 아니라 너무도 밋밋하다.

 

HTML 기본 코드를 몇 줄 더 추가해서 이 문서 이름도 넣고 또 하나는 이 문서의 아이콘도 넣어야겠다.

 

여기까지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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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카운터)가 이렇게도 가까이 있었는데-

 

오늘 홈피에 자리한 링크 중에서 '몽돌 꿈'이라는 놈을 눌러봤는데-

요즘 그렇게도 찾아 헤맸던 '카운터 시계'가 바로 눈앞에 펼쳐졌도다!

 

[오~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정말 정말 감동했다!

도스(CMD) 환경에서 그것 찾으려고 '*clock*'로도,

'*time*'이나 '*timer*'로도 찾았었는데 안 걸리더니만,

생각지도 않았던 그 이름 '몽돌'에 있었구먼!!!

 

그랬기에 어쩔 수 없이 새롭게 만들었는데

그 모양새가 안 좋아서 몇 번이나 고쳐야 했다.

 

- 휴~ 인제는 더는 손보지 않으리라!!! -

 

 

~ 시계 하나 ~

 

 

~ 시계 둘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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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풀 뜯는 소리 / 염소 풀 뜯는 소리가 듣고 싶다!

 

사르륵사르륵 / 바드득바드득….

그 옛날 수동 이발기로 머리 터럭 긁었던 소리 같기도 하고

잘 듣는 낫으로 벼 베는 소리 같기도 했는데….

 

너무도 오래되어 그 소리가 아득히 멀다.

그래도 누런 황소 혓바닥으로 감아 순식간에 훑어 냈던 그 소리!

 

나는 보지도 못한 고등학교 어느 국어책 한 구절에 나오는 시처럼

차마 그 소리를 잊을 수가 없다.

 

70년대 중후반 시골 초등학교 고학년 대에서

중학생 연배로 살았던 그 시골에서 들었던 소리!

그 시절엔 차라리 없었고 지금에서야 널리 퍼진 '예초기'

바로 그 예초기가 돌면서 부드럽고 꼼꼼히 풀 베는 거처럼

소나 염소 풀 뜯는 소리도 정갈했었다.

 

우두커니 서서 이리저리 조아리며 풀 뜯는 모습은

차라리 너무도 숭고하고 아름다워 경건하기도 했었다.

 

그 시절 만났던 그 흑염소와 누렁이들….

지금도 살아있을까?

혹 살았다면 나를 기억해낼까?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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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인기 드라마 몽땅 연결해서 느긋하게 봐야지!

 

우선은 구글링 등을 통해 옛날에는 방송사마다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뭐가 있었는지 알아야 했다.

 

그랬더니 대충 열댓 개에서 스무 개쯤이 걸리더라.

이렇게 걸려든 프로그램들보다 편하게 보려고
좀 더 깊이 있는 검색엔진에 넣고서 보려는 프로그램들의 회차에 따른 목록을 잡았지.

 

어차피 그 안은 같은 내용(코티비씨, 티비몬, 쿠쿠티비 등등)이지만, 그래도 접근 편의를 위하여-

 

http://l36310.woobi.co.kr/Aein/

http://hmlove.woobi.co.kr/Aein/

https://l36310.cafe24.com/Aein/

http://l36310.dothome.co.kr/Aein/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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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란 본디 이런 때 쓰는 말인가도 싶다!

 

일상에서 이따금 '카운터 시계'가 필요했다.

내 계획과 무관하게 진행하는 텔레비전에서의 스포츠 중계랄지 인터넷에서 방송사 일정표에 따라 보여주는 옛날 드라마 재방송 등이 한 예가 되겠다.

 

내 마음은 별것도 아닌 그것들을 꼭 제때 보고도 싶었지만, 엉뚱한 거(바둑 - 컴퓨터와 홀로 두는 초 저급 수준의 바둑 게임)에 빠지다 보면 틀림없이 보려던 영상이나 텔레비전 방송물을 놓치곤 했었다.

그런 따위를 막기 위해서도 내게 카운터가 필요했었다.

 

그리하여 계획하길 온라인에서 쓰는 '새 탭' 페이지를 오프라인에서는 '카운터 시계'로 바꾸기로 했던 거다.

카운터라는 게 뭐 별것도 없다.

 

- 현재 시각과 정한 시각이 일치할 때 어떤 반응(예를 들어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든지 노래를 연주하는 등)을 보이게끔 설정하는 것! -

 

그러나 예전에는 다른 시계를 써서 쉬웠는지 아주 가볍게 됐던 거가 이번엔 아무리 해봐도 안 됐다.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 매달렸건만, 도저히 해낼 수가 없었다.

 

그랬었는데 새벽에 잠깐 졸고 나서는 문득 뇌리에 스치는 게 있었다.

- 굳이 현재 시각을 고집할 필요가 있겠나? -

- 현재 시각을 하나 더 만들지 뭐!!! -

 

그것을 실행하고서 적용했더니 대번에 적중했다.

새로이 더한 현재 시각이 그렇게 적용되니까 두 개의 같은 시각을 브라우저에 둘 필요가 있겠는가?

그리하여 새로이 더한 시계는 그 유형을 '텍스트'나 '버튼'에 두지 않고 'hidden'을 입혀 브라우저에서 안 보이게끔 처리했다.

 

그랬음에도 타이머를 작동하는 데는 아무런 제약이 없었다.

 

그 처음 만들었을 땐 지금의 노래가 아니고 입력 상자에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였는데 맨 처음 그 문구가 떴을 때의 기분이란 정말이지 하늘을 나는 기분이더라.

 

그때까지의 과정이 어찌나 힘들었던지 문득 아마도 이런 걸 보고 '천신만고(千辛萬苦)'라고 하나 보다 했지.

푸~ 돌이켜보면 '고생 끝에 낙'이라는 말도 있었지. ㅋㅋ 참!!!

 

 

~ 사랑 ~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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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며칠만 더 참을 걸 그랬어.

 

조금 되긴 됐지만, 옛날에 했던 드라마 중 [왔다! 장보리]가 보고 싶었다.

그랬기에 인터넷 뒤져서 그 전회 분을 내 컴퓨터 자료 디스크에 보관했었는데-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말이다.

 

나중에 틈나거든 보려던 참이었는데 어떤 계기로 '동이'라는 드라마가 'YouTube'에서 인기 절정에 있음을 알고는 그것부터 먼저 만나게 됐다.

그걸 다 보고 나서는 마찬가지 방법으로 '왔다! 장보리'를 찾아냈는데 그 역시도 연속으로 방영하는 방식이라서 끝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당연히 생각하고서 시청(감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보기 시작한 지 오늘이 사흘째쯤 되는데 53회분 중 22를 마치고는 다음으로 이어지질 않는다.

그 드라마가 아닌 전혀 다른 영상이 출력된다!

 

그것 끝까지 볼 수 있을 걸로 철두철미 믿었기에 그 첫날에 컴퓨터 자료 디스크에 보관 중이던 그 프로그램 몽땅 지워버렸는데---

아~ 며칠만 더 참을 걸 그랬어.^^^

 

지금 글을 쓰다 말고 백업용 디스크를 컴퓨터에 물렸다.

마침 거기는 멀쩡하게 남았기에 다른 창에서는 복사 중이다.

 

맞아. 이게 53회분이 아니라 52회분이었었지!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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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쏟아지는 빗소리 채집해서 힐링하지만-

 

어렸을 적(71년 초에서~ 79년 말 사이) 시골에서는

그 엄청난 굉음과 쏟아지는 불빛이 공포 그 자체일 때가 잦았답니다.

 

마른번개에 엷게 나는 소리는 어린아이 앙증맞은 애교였지만,

거대한 산이 쩍쩍 갈라지듯 엄청난 바위가 대번에 쪼개지듯

그 소리 기괴해지면 그건 누구라도 떨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거였죠.

 

그 공포 길어지면 더 어렸을 적(63년 말에서 71년 초 사이)

산중에 살 때 오밤중에 울렸던 산짐승 소리가 겹쳤답니다.

 

산 짐승 중 닭 잡아가는 오소리는 차라리 소리 없이

낚아채는 '무음의 도적'이라서 덜 무서운 데 반해

그 밤중에 비둘기 울음은 정말 정말 두려웠어요.

 

지금에 와서야 그 소리가 비둘기 소리였음을 알아냈지,

그 당시는 누구도(함께 사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 모두 다) 그 종적을 몰랐답니다.

 

그랬었는데 지금 나는 'YouTube'를 뒤져서 쏟아지는 빗소리를 열 개도 넘게

채집하고는 홈피 한편에 그 모두의 링크를 달아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울 땐(?)' 열어 둡니다.

 

그립다기보다는 '고플 때'가 맞겠네요.

 

 

★ 한가로움이 고플 때 - 차분함이 고플 때 - 고운 자태의 더 고운 그 눈망울이 그리울 때 ☆

 

♪ 천둥: 뇌성과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중의 방전 현상.

♪ 우레: 뇌성과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중의 방전 현상.

♪ 뇌성(雷聲): 천둥이 칠 때 나는 소리.

♪ 번개: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공중 전기의 방전이 일어나 번쩍이는 불꽃.

♪ 폭우(暴雨): 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는 비.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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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네가 바로 평등의 색 [청록색]이로구나!!!

 

문득 [평등]에 접목할 색상이 뭣인지 궁금했었다.

그래서 찾았더니 [청록색]이라네!

 

하여, '페인트 샵'으로 그림 뽑은 뒤 막 올리려는 순간에 이번엔 엉뚱하게도 [노동당 당가]가 스친다.

- 이 무슨 해괴한 논리냐! 평등 색하고 노동당 당가가 무슨 짝이 될쏘냐!!! -

 

그리하여 그 불균형 지점을 브라우저가 스스로 찾아내게끔 그 둘을 함께 싣고자 한다.

 

- 음! 네가 바로 평등의 색 [청록색]이로구나!!!, 그리고 노동당 당가 -

 

대지와 미래를 품고 (노동당가)

작사/작곡: 정윤경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시련에 굴복하지 않으리

다시 한 발 또 한 발 비탈을 내려 간다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시련에 굴복하지 않으리

다시 한 발 또 한 발 비탈을 내려 간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산으로 다시 오른다

대지와 미래를 품고 인간의 노래 부르며

산으로 다시 향한다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간다 간다

 

 

 

~ 평등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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