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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짙은 녹색 2023. 12. 14. 13:40

토사구팽?^?

 

철철이 딱 그때가 되면 다가와서 우리 심금을 울리는 사자성어가 있다.

 

즉, 이는 [토사구팽]이다.

 

정치사에서 특히 그렇다.

 

여야를 막론하고 나 자신 주변을 둘러보라!

 

과거 한때 그 고생해가면서 이만큼 키워냈는데 어느 순간에 그분 쏙 들어가고 눈에 띄지 않은 걸 모르는가?

 

심지어는 열의 하나 그릇된 거! 온갖 덤터기까지 끌어안고(덮어쓰고) 떠났던 분도 계실 것이다.

 

[소문은 소문을 낳고 사악은 사악을 낳는다!]

 

[진보?]

무릇 '진보'라는 게 [갈아치움]이 아닐 터다!

 

'지금보다 적어도 이전보다 더 나은 조건을 열어가는 것^'

 

[보수?]

덮어놓고 현상을 고집하는 '똥고집'이 아닐 터다!

 

살면서 여태의 경험 중 '가장 뛰어난 경험을 여전히 계승하려는 것^'

 

이런 때일수록 '바름'이 무엇일지 / '옳음'이 무엇일지 '나 자신의 영혼 바치는 느낌'으로 주변을 / 사람을 / 현상을 둘러볼 일이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늘 [다음]에서 따왔었는데 [구글]에서 캡처해본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윈도우 업데이트

 

- 기껏 업데이트하고도 -

[지금 다시 시작] 할 수 없을 땐 참으로 불편한 존재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그것이 [진실]이라면-

 

무슨 까닭에서든 [진실]은 가혹하거든

 

때로는 굉장히 추악할 수도 있고….

- 그 자신이 살고자 그 밖으로 엄청난 희생을 불렀을 때 -

 

때로는 굉장히 거룩할 수도 있지.

- 그 자신의 희생으로 그 주변이 엄청난 고통에서 벗어난다면 -

 

그러기에 진실은 항시 밝은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그 진실이 습한 곳에 들어가면 [음모]가 되고 [왜곡]되어 끝끝내 역사를 더럽히니까!^!

 

그러기에 모두는 주변을 색안경 끼지 말고 민낯으로 보라!

똑바로 보지 못한 체 엉뚱한 그림(착시현상)을 봤다면 그것이 진실인 양 떠들지 말자!!!

 

사회·경제·정치·이론 등 모든 분야에서 말이다.

 

 

태극기에 관한 정보

- 행정안전부: 어린이 -

https://www.mois.go.kr/chd/sub/a05/birth/screen.do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처음엔 단순히 새까만 컴퓨터 바탕화면을 다른 색으로 바꾸고자 했었는데-

 

그걸 까맣게 바꿨을 땐 그래도 맨 아래의 작업표시줄과도 매치가 잘돼 괜찮아 보였었다.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젠 그게 물렸나?

 

하여-

다른 색으로 제아무리 바꿔봤지만, 성에 안 차더라.

 

대신에 작업표시줄에서 시계표시 누르면 나오는 달력처럼 바탕화면에도 달력과 시계를 동시에 두고 싶었다.

그리하여 찾아보니까 '윈도우 10 위젯 프로그램' 하나에 '시계'도 있고 '달력'도 있더라.

DesktopGadgetsRevived-2.0 - https://gadgetsrevived.com/wp-content/uploads/2013/10/DesktopGadgetsInstaller.zip

 

그걸 내려받고 설치했더니 '제어판' 안에 '바탕화면 가젯'이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새로운 탭이 생겼어.

인제 바탕화면에서 그걸 눌러보니까 그 안에 여덟(CPU 측정기, 그림 퍼즐, 날씨, 슬라이드 쇼, 시계, 일정(달력), 피드 헤드라인, 환율) 개의 가젯이 들었네.

그 모든 것 다는 안 해봤지만, 일부는 안 되고 대부분은 되더라.

 

보이는 가젯을 더블클릭하면 곧바로 바탕화면에 그 가젯이 생기는 거야.

가령 거기서 시계를 선택하고 엔터 치거나 더블클릭하면 시계가 환율을 선택하고 엔터 치면 환율이 바탕화면에 뜨는 방식이지.

 

그런데 아까는 '날씨'가 안 되더니 이번엔 '환율'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구먼.

내 컴퓨터에서만 그런지 그건 나도 몰라.

 

잘 되는 시계나 일정 부문도 내가 바랬던 상과는 너무도 멀더라!

그래서 지워버리고 다른 걸 찾으려는데 지우자마자 컴퓨터가 꺼지면서 다시 켜지는 거 있지?

그럴 줄은 상상도 못 했지!

 

그럴 줄 알았다면 미리 원하는 물건 다 찾아서 작업한 뒤에 지웠었겠지^

그랬었는데 요번에는 웬일도 꺼지지도 않는군! 흐흐, 자식^^^

 

아까 컴퓨터가 다시 켜지기에 예전에 알고 있었기에 염두에 뒀던 그 물건을 찾기 시작했지.

바탕화면에서의 디지털시계였었거든.

- 윈도우 10 바탕화면 디지털시계 다운로드 -

 

저렇게 치니까 검색 결과에 곧바로 애초에 찾고자 했던 그 이름이 떡칠되더라.

- Digital Clock 4 -

얼른 그 이름으로 다시 검색했더니 내려받을 사이트도 여러 군데로 나오는데 개중에 한곳에서 내려받고서 곧바로 설치했구먼!

Digital Clock 4(https://sourceforge.net/projects/digitalclock4/files/latest/download)

 

이렇게 하여 내컴퓨터의 바탕화면 변신은 마무리됐다.

맨 처음에 달리하고자 했던 그 꿈은 이게 아니었지만, 그 근본적 물음 또는 문제의 핵심은 뚫은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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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보름 남짓을 나는 가벼운 어쩌면 절대로 가볍지 않은 감기 탓에 거의 죽을 것 같더라.

여러 가지 이유(난방비, 나의 엉뚱한 건강 상식 등등)로 우리 집의 보일러는 '온돌'에 있지 않고 '온수 전용'에 놓였다.

 

그렇기에 설거지나 세면기에선 따뜻함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거실이나 방바닥은 그렇지 못하다.

그런 탓에 행여라도 손님이 찾았을 땐 그 냉골의 거실에 앉히기가 매우 민망하다.

 

어머니와 동생 방에는 각각 그 냉기에 대비해 전기장판 등으로 대처하고 내 방은 이불 담요가 막강한 방패다.

그 방패 영원하리라 믿었던 내가 바보지-

 

이십여 년 전 나는 황당하고도 수상한 이유로 눈 속에 파묻혔다가 구조됐는데 '저체온증'에 더해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머리(해골바가지)를 절개하여 뇌 일부를 들어낸 뒤 다시 인조 덮개를 들어낸 자리를 덮었었다.

 

그러나 그 자리 세월을 먹으면서 서서 꺼지고 뒤틀리어 마침내 '지구형 E.T'가 돼버렸다.

누가 보더라도 내 모습은 징그럽고 꺼림칙하리라.

 

날이 추워지면 온몸이 더 떨린다.

그러지 않아도 떨리는 몸인데 날씨마저 추워지면 떨리는 손발 하물며 어떨 땐 머리까지 흔들려서 일상이 매우 불편해진다.

 

어쩌면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기에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콧물 가볍게 흐르고 이따금 기침이 나기에 정말이지 가볍게 여겼다.

 

- 내 해골 잘라냈을 때의 그 톱 소리 지금도 여전한데 그 옛날 그 수술 쉽게 하려고 얼마나 많은 항생제 투입했을까? -

- 그래서 내 면역력이 하염없이 떨어졌을 테니 그 면역력을 올리고자 내가 택한 길 아녔더냐! -

 

- 이까짓 감기 하나를 이겨내지 못한다면 장차 무슨 힘으로 백세 획득할 건가? -

 

어찌 보면 해괴하고도 어리석은 논리지만, 나는 그런 논리를 앞세워서 참아 보려고 했었다.

그러나 개뿔! 그 감기가 아무런 조치 없이 사나흘 보냈더니 더욱 거칠어져 인제는 목을 조여 왔다.

 

그때로부터 절대로 가벼움이 아니다.

공포 그 자체다.

 

너무나도 목이 아파서 침을 삼킬 수가 없다.

음식을 뜨는 건 고사하고도 먹고 싶은 마음도 일절 안 들었다.

 

이 시기에 가장 힘들었던 건 침이었다.

제아무리 침 쪽에 목구멍에 관심을 피하려고 해봐도 오히려 더욱더 풍부하게 침이 고인 듯도 하더라.

인제 그 침을 삼키지 않고 뱉어내려고 해도 목이 아팠어.

 

목이 아파서 잠기니까 목소리도 안 나오고, 머리는 지끈거리고-

계속해서 누워있으면 허리가 아파서 죽겠고, 그런 순간에 침을 삼키거나 기침이 나오면 또 목이 부어터질 것만 같았고-

 

어느 한 날은 크게 용기를 내어 방문을 열고 거실에 나가 그릇에 밥을 담았지.

주걱으로 반 주걱쯤 담았는데 너무 적기에 조금 더 담았지.

그러고는 다른 방식으로는 도저히 뜰 수 없을 것 같아 수도꼭지 눌러 밥이 든 그릇을 대고는 물을 받은 뒤 말아 먹으려 했지.

 

저번에 체할 때처럼 음식(밥)이 매스껍지는 않았지만, 자꾸만 입에서 밖으로 나오려는 거야.

잘근잘근 씹으면 더 낫겠거니 해서 계속해서 씹어봐도 역시나 나오려는 거야.

 

하루 반나절쯤 굶고서 처음으로 뜬 음식이건만, 그렇게도 매정히 거부하니까 인생 포기자가 이래서 지는구나 싶기도 하더라.

그런 식으로는 도저히 더 견딜 수 없게 됐지.

 

창밖을 보니 깜깜하고 집집이 켜진 전깃불이 훤하더군.

 

일단은 윗도리 바지 챙겨입고 지갑도 챙겼어.

그렇게 나가려다가 다시 내 방으로 들어와서 핸드폰도 챙겨 넣었어.

 

혹시라도 나가는 길에 넘어지기라도 하면 연락처라도 있어야 하잖아!

방에서도 일어서면 어찌나 어지러운지 제자리에 우두커니 섰을 수도 없었거든.

 

아파트 단층으로 내려가서 100에서 150미터 사이로 우리 아파트 상가 그룹에 약국이 있다.

겨우겨우 찾아가서는 한 열흘 됐다며 콧물이 흐르고 목이 아파서 죽겠다는 이야길 전했다.

그 목소리가 안 나올 줄 알고 무척 걱정했는데 중저음의 '돼지 멱따는 소리' 겨우 내어 의사전달이 가능했었다.

 

- 코감기: 하루 반나절치(3,000원) -

- 목감기: 하루 반나절치(3,000원) -

 

모두가 6천 원인데 '5천 원짜리'와 '천 원짜리'로 해결했다.

 

그렇게 집으로 올라와서는 당장에 주방으로 가서 밥을 펐다.

왜냐면 그 약이 식후에 먹는 약이라서 그렇다.

 

그렇게 약을 먹고 잔 날 저녁에 입안에 쓴물이 올라와서 얼마나 불편했는지 모른다.

잠을 잤는지 말았는지 / 그랬지만,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침 삼킬 때의 그 고통은 조금 덜한 듯했었다.

 

문제는 나의 식생활 패턴이 문제였다.

평소엔 어떻게 지냈든지 이럴 때만이라도 정상 형(하루 3끼, 아침-점심-저녁)태를 보여야 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그 버릇이 안 되어 그랬던지 아침을 떴는지 / 점심은 먹었는지 / 저녁 역시 굶었는지 말았는지 원 그래서야 어디 제대로 약을 먹을 수 있었겠는가?

 

그랬기에 나중엔 안 되겠다 싶어서 심리적으로 그 순간이 밥때다 싶으면 몇 숟갈이라도 뜨고서 그 약을 마저 먹었지.

그렇게 하여 마지막으로 약을 먹으려는 순간까지 침 삼킬 때 그 아픔이 완벽히 해소되지 않아 결국은 그 마지노선(약 대부분은 막판에 가지전에 이미 나았기에 안 먹는데)은 무너뜨리고 먹어야 했다.

 

그랬지만, 신기하게도 뚝 끊어졌어. 그토록 아팠던 목구멍의 그 고통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말았어.

목 넘김에서의 울컥하던 그 아찔한 여운까지 깔끔하게 사라진 건 아니었기에 그나마 새삼스러웠지만-

 

아무튼, 소불알만 한 감기든 쇠파리 똥만 한 감기라도 안 체도 하지 말고 떼놓고 살아야겠다!!!

 

그나저나 지금도 콧물은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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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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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겸용 모니터인데 화면 멀쩡한데 소리가 안 나서-

 

여태는 멀쩡했었다.

잠결에 걷어찬 바람에 박살 나서 새로 사들인 지도 몇 년 안 된 놈이다.

 

텔레비전과 모니터를 겸하기에 같은 자리에서 티브이 시청과 컴퓨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여러모로 괜찮은 놈이거든.

그랬던 놈이 새벽에 인터넷 드라마 보다가 잠들었다가 깼는데 느낌이 뭔가가 좀 이상하더라.

 

보던 드라마는 저절로 끝나서 화면이 '엑스박스'나 마찬가진데 다음 회차를 연결한 순간 화면은 멀쩡하게 잘도 도는데 소리가 안 나는 거 있지?

- 어쩐지 수상하더라니!!! -

 

잠결에 자주 그러는 편이라서 무심한 발길이 또 뭔가를 건드렸을지도 몰라서 일어나서 꼼꼼히 살펴본다.

모니터와 연결된 안테나 선만 몇 번을 빼 박는다. 그거 해보나 마나 무용지물이다.

 

그대로 둔 채 컴퓨터 책상으로 가서 인터넷 검색창에 이 문제(TV 겸용의 모니터가 화면은 멀쩡한데 소리가 안 나-)와 관련해서 찾아봤다.

그런데 거기 나온 해결책 대부분이 내 방식(모니터 분배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셋톱박스'를 이용한 'TV 겸용 모니터'와 관련한 내용들이다.

 

거기서도 가장 먼저는 내가 여태 해봤던 거처럼 안테나 선의 ‘접속 불량’을 의심해보란다.

- 두 방식 모두에 큰 차이가 없을 텐데 달라 봐야 얼마나 다르겠어! -

 

고장(오류)에 대해 그런 식으로 바라봤기에 계속해서 안테나선에 집착했었다.

그것 안테나 선은 굳이 깊숙이 꽂지 않아도 텔레비전이 나왔었거든.

이번에 확인하면서도 미처 포트에 꽂아 넣지 않고 포트(금속)에 선을 대는 것만으로도 화면이 나왔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나왔다.

그래서 판단하기를 '안테나선 자체가 부실해서 그럴 거야!' 했었지.

 

그래서 안테나선 자체를 교체하기로 마음먹었다.

요즘은 동네 슈퍼마켓에 가봐도 짧고 긴 커넥터가 달린 안테나 연결선을 파는데 내가 처음 이 장치를 들일 때는 그런 게 없었다.

그래서 당시엔 안테나선은 선 대로 사고 커넥터는 커넥터대로 사서 그걸 만들어서 썼었다.

 

그랬기에 나는 찾아보면 집안 어딘가는 틀림없이 쓸만한 연결선이 있을 텐데도 새롭게 만들거나 수선해보려고 했었다.

그런 맘으로 거실에 나가서 공구함을 뒤져 펜치며 니퍼, 롱로우즈플라이어에 송곳이나 드라이버까지 벽면에 꾸깃꾸깃 들어간 안테나 선 접선 부위를 손볼 연장을 챙겨왔었다.

 

그렇게 벽면의 안테나선 주변을 깔끔하게 치우고 드디어 작업에 들어가려는 순간 불현듯 마지막으로 인터넷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싶더라!

좀 전에 봤던 사이트 말고 다른 사이트 눌러서 확인하는데 거기서도 뻔한 이야기가 쭉 나열됐더라!

 

가장 먼저 그것부터 확인하란다.

- 혹시 볼륨이 가장 낮은 곳에 놓지 않았는지 -

- 혹시 텔레비전 상태가 소리를 죽여놨지(무음, 조용히….) 않았는지 -

- 안테나선을 빼 박아 보라 -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였지만, 뇌리에 번뜩 스치는 것이 있었다.

- 볼륨? 그래. 리모컨의 볼륨 말고 모니터에 달린 볼륨도 만져보자! -

 

그렇게 하여 [TV 겸용 모니터]로 돌아와서 아래쪽에 달렸을 볼륨 버튼이 어딨을지를 몰라 플래시를 비추면서 찾아내서 최대한으로 올렸다.

그것의 최곳값이 '100'이란 걸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알았다.

그러고는 이 역시도 이 일로 처음인데 이번에 안테나선이 아니라 어댑터에서 텔레비전으로 들어가는 전원 잭을 빼버렸다.

 

그런 뒤 2, 3초가 지나서 다시 꽂았는데-

 

'쾅! 쾅!! - 꽝^ 꽝^!^'

 

너무나도 크게 들려서 그 볼륨 낮추려는데 왜 그리도 더딘지 모르겠더라!

무려 '100'이나 되는 최고점에서 평상시 오갔던 '10에서 2, 30 사이'로 내리려니까 10여 초도 안 걸렸겠지만, 내게 닥쳤던 체감 속도로는 한 시간도 더 걸린 듯-

 

아파트에서 소리가 크면 옆집 위아래 집까지 다 들리거든-

너무나도 크게 나니까 나는 그 부분이 실제로 두려웠다.

 

내가 나쁜 놈인 건 분명하지만, 그래도 인간 말종 소린 듣고 싶지 않았기에-

 

텔레비전에서 사라진 소리를 되찾는 건 당연한 일과로 여겼었고 조용한 아파트에서 폭음 분출은 전혀 다른 거로 여겼었기에-

- 소음피해!, 환경파괴!, 공존 말살!, 공익훼손!, 내로남불! -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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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것^ 나라 밖에서 샀던 물건의 '배송 추적'이 안 됐기에 골머리가 아팠는데-

 

실내에서 특히 욕실(화장실) 같은 데서도 비치해두고 늘 써야 할 신발(실내화)이 필요했다.

집안에 쓰는 신발이 몇 켤레 있긴 하지만, 낡아서 헐었기에 개중 한 짝을 버렸기에 짝짝이로 신는 예도 있다.

 

욕실에 쓰랴, 거실에 쓰랴, 베란다 앞뒤로 쓰랴!

나는 또 방에서도 쓰거든-

 

이런저런 이유로 여러 켤레가 필요한 거다.

심지어 현관에도 혹시나 비 온 날을 대비해서 슬리퍼가 하나 놓였다.

심하게 젖은 발로 거실에 들어설 순 없지 않은가?

 

그런저런 이유로 얼마 전(대략 두 달 전 - 2023년 9월 8일)에 나라 밖 어떤 쇼핑몰에서 그에 따르는 신발 두 켤레를 주문했었다.

맨 처음 주문했을 때 약속과 달리 어느 순간에 배송일이 일주일쯤 더 늦추어져 버렸다.

 

그렇더라도 이제나저제나 하면서 그 물건이 어디쯤 왔을지 궁금하지 않겠는가?

하여 그럴 때마다 거시 쇼핑몰에서 [배송 추적] 버튼을 눌러보는데 여태는 제아무리 그것 눌러봤자 꿈쩍도 하지 않더라!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었는데 오늘 문득 기발한 생각이 스쳤다.

- 어쩌면 저것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 탓일지도 몰라!!! -

 

그런 맘이 들자 잽싸게 확장 프로그램 관리 페이지를 열고서 설치한 프로그램 모두를 멈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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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확장 프로그램(14)

 

* Adblock - 무료 광고 차단기 - 1.2.8

* AdBlock Max - 광고 차단기 - 1.0.11

* Adblock Plus - 무료 광고 차단 - 3.21

* AdBlock― 최고의 광고 차단기 - 5.14.0

* Buster: Captcha Solver for Humans - 2.0.1

* Chrome™용 팝업 차단기 - Poper Blocker - 6.6.3

* Fatkun Batch Download Image - 10.2.3

* New Tab Redirect - 3.1.6

* Touch VPN - 무료 VPN 및 프록시 - 5.0.18

* Volume Master - 볼륨 컨트롤러 - 1.14.4

* 광고차단기 - 1.9.6

* 드래그프리(마우스 드래그 & 마우스 우클릭 해제 & 글자수 세기) - 7.4

* 오디오맥스 사운드 부스터 - 2.4

* 크롬을 위한 플래시 플레이어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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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다시 [배송 추적]을 눌렀더니 대번에 새 페이지에 그것 배송 상황이 열리더라!

거의 우리 동네(광주광역시 광산구) 다 온 상황이더군!

앗싸!^!

 

- 그럼 그렇지^ 달리 이유가 있었겠어!!! -

- 이 사이트에서 '배송 추적'을 방해했던 놈이 어떤 놈인지 오늘 기어이 파내고야 말 테다!!! -

 

우선 다른 놈은 다 살려 둔 뒤 '광고 부문'의 확장 프로그램부터 정지해 봤다.

여전히 '배송 추적'이 가능하더군!

 

다음으로 광고 부문의 확장 프로그램을 일일이 점검하면서 찾아봤는데 그 진범이 둘도 아니고 딱 한 놈뿐이더라.

바로 이놈!!!

= Chrome™용 팝업 차단기 - Poper Blocker - 6.6.3 =

 

저놈 탓에 '배송 추적'이 안 됐던 거야.

그러니까 더욱 쉽게 말해서 저놈이 '새창(새 페이지)로 열려는 쇼핑몰에서 알리고자 했던 걸 막아버린 거지^

 

인제 답을 알았으니까 저 요긴(?)한 놈 그 시점에 따라 적적히 써먹으련다.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

대책 없이 무작정 기다렸는데 얼떨결에 해피엔딩 안겨주더라! (Ⅱ)

 

낮에 은근히 배가 고프더라.

'아이고 벌써 열두 시네~'

 

요즘 들어서 아침이 조금씩 늦어지더니 오늘은 정오를 넘겼다.

컴퓨터에서 모니터를 끄고서 거실로 나갔어.

 

아침 뜨려고 나왔는데 거실에 둔 쓰레기 상자(라면 빈 상자에 포장 테이프를 붙어 크게 만든 상자)에 쓰레기가 가득하다.

'어휴~ 저놈을 비우고 먹어야지 밥이 살로 가지^'

기왕에 비울 거면 '음식물 쓰레기'도 함께 데려간다.

 

아파트 마당에서 쓰레기통 위치는 따로따로지만,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니까 왔다 갔다 하면 된다.

일반 쓰레기를 비우면서 고무장갑이 들었음을 깨쳤다.

 

당시에는 그거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다.

다만, 놈을 분리 수거함에 넣으면서 '비닐 부문 통'에 넣어야 할지 '플라스틱 부문 통'에 넣어야 할지 헷갈렸다.

 

'이것도 플라스틱처럼 합성고무일 거야! 그러니까 플라스틱 쪽에 버리자!'

엘리베이터로 안 오르고 운동 삼아서 계단을 걸어 올라왔었다.

 

그렇게 올라와서 밥을 먹고서 설거지하려는데 고무장갑이 안 보인다.

그제야 아까 버렸던 고무장갑이 생각났다.

 

아무래도 고무장갑에 문제가 있기에 버렸을 텐데 내가 실수로 버린 건지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생한테 물었는데 동생도 모른다잖아?

 

부랴부랴 분리수거장으로 내려갔지.

그 사이에 누군가가 플라스틱 통에 퍼부어서 고무장갑이 안 보인다.

 

마구마구 뒤졌지. / 하나가 보이네! / 나머지도 있을 거야@ / 죽자 살자 뒤지니까 나머지도 찾아냈다!

 

분리수거장을 나오면서 고무장갑을 유심히 보니까 왼손에 낀 놈 검지 끝 쪽이 펑크가 났더라.

- 그러면 그렇지! 어머니께서 버리셨나 보다!!! -

 

집에 들어와서는 동생한테 펑크 난 부위를 보여줬더니 그냥 버리지 왜 들고 왔냐며 책망한다.

자식^

 

모니터를 켜고서 쇼핑몰 사이트를 연 뒤 고무장갑을 쳤다.

빨강 고무장갑 큰 놈이 이천 원이네^

 

주섬주섬 챙겨입고서 자전거 열쇠와 지갑을 챙겼다.

그러고는 물건 저렴하게 파는 전국 매장 중 우리 지역 매장이 있는 데로 달려 나갔다.

 

사실은 자전거 뒷바퀴에 바람이 부족해서 힘차게 달리지도 못하고 끙끙거리며 찾아가야 했다.

사천 원에 고무장갑 두 켤레를 사고 전부터 노렸는데 면도한 뒤에 얼굴이 푸석푸석하여 '스킨'이라도 바르고자 했거든.

이천 원을 더 써서 스킨도 하나 샀어.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일만 원 이하로 나오니까 지갑에서 천 원짜리 쪽을 뒤져서 뭉텅이를 건네며 '육천 원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알아서 계산하세요!'

마음씨도 고와 보이는 소녀가 천 원짜리 두 장을 내게 되돌려 준다.

 

그런 뒤 나와서 한참을 자전거 전용도로 밟다가 큰길의 건널목 앞에서 내렸다.

그러고는 신호를 받아 걸어서 건너고는 자전거에 올라 무심코 자전거 뒤쪽 변속기와 연결된 핸들 위의 레버를 돌려 본다.

[뜨듯!]

'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도저히 그럴 수는 없는 거였다.

 

지난 겨우내 그것 변속 레버가 꿈쩍도 안 했는데-

인제 녹이 탱탱 슬어서 더는 써먹을 수도 없다고 여겼는데-

공구를 써서 풀거나 기름칠이라도 해보려고 시도한 것도 실패했는데-

그래서 이 자전거로 더는 변속이 불가능할 거로 여겼었는데-

 

그랬던 놈이 돌았던 거다.

돌린 김에 조금 더 돌리고 페달도 밟아 보니 실제로 변속도 되더라.

 

이 역시도 기적이다!

몸이 부실한 나로서는 그것 별것도 아니지만, 변속 장치에 얼마나 기댔는지 모른다.

 

그렇다! 기다림이 정답이었어!

그 처음엔 막막하고 답이 안 보였는데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세월이 약이었어!

 

물리적으로 겨울철에 꽁꽁 얼었던 게 봄여름을 지나고 가을 겨울 초까지 그 무공을 쌓으면서 자전거가 스스로 크게 반성하면서 내게 뒤늦게나마 선물하였는지도 몰라!

머지않아 겨울이 오면 다시 얼리어 변속기 써먹을 수 없을지라도 나는 놈이 하는 짓거리가 고맙다.

 

어쩌면 자전거가 내게 그랬을지도 몰라.

 

- 허허^ 나나 형씨나 인제 황혼이 아니오! -

- 그래도 우리 막판을 곱게 늙다가 감이 정도지 않겠소??? 허허허!^! -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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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이 무작정 기다렸는데 얼떨결에 해피엔딩 안겨주더라! (Ⅰ)

 

며칠 전 그날은 몹시 추웠다.

올 들어선 아마도 제일 추웠을 터다.

 

그날 나는 한기를 느꼈다.

작년에도 겨울철엔 내복을 입었을 터지만, 그날 밤 잠자리에서 아랫도리 말고 윗도리까지 챙겨입고서 잠자리에 들었던 건 내 기분에 몇 년 만인 거 같았다.

틀림없이 작년 겨울철에도 입었을 거면서-

 

나도 나였지만, 이런 날씨에 연로하신 우리 어머님 무슨 일 겪을지도 모르니까 부단히 신경 좀 썼다.

늘 '온수 전용'에 뒀던 보일러 기능을 '온돌' 쪽으로 돌렸다.

그러고는 '난방 조절'에서 그 온도 역시도 너무 낮아 꺼지지 않을 만큼 돌렸다.

 

그것 가장 낮은 부위에 맞췄는데도 45도가 되기도 하고 30도가 되기도 하고 나중에는 26도가 되기도 하더라.

이것 조절기 돌려서 온돌을 써본 기억이 거의 없기에 도무지 어떤 기준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더라.

 

아무튼, 꺼지지 않을 만큼의 가장 낮은 단위에 두고 잠들었었다.

그때가 어쩌면 새벽 한두 시 아니면 두세 시쯤 됐으리라.

 

그랬기에 늦잠 들었나 보다.

어느 순간에 누군가 마구 내방을 두드린다.

벌떡 잠이 깼는데 어머니 목소리다.

 

문 열고서 나가 봤더니 거실이 너무나도 뜨거워서 보일러를 어떻게 꺼보려고 아무리 해봐도 안 되니까 나한테 얼른 꺼보라고 하더라!

'보일러 조절기'가 내 방에 있는데 뭘 어떻게 했다는 건가???

 

알고 보니 우리 어머니 주방의 싱크대 아래 뻗은 보일러 배관실 밸브를 손댔나 보다.

나는 얼른 내방으로 돌아와서 조절기를 손대어 '온돌'에서 '온수 전용'으로 돌리려고 했다.

 

그랬는데 이 다이얼이 꼼짝도 하지 않는다!

더 힘줬다간 아예 부서질 것 같았다.

 

예전에 '철물 용접'을 했었기에 용접한 면이 얼마나 단단한지 잘 안다.

'가접' 후에 용접봉 한 개라도 온전히 다 들어갔다면 그 용접 부위는 제아무리 큰 망치로도 꼼짝도 하지 않는다.

 

다이얼이 돌지 않는 그 자리(기능 선택)의 그 다이얼이 꼭 용접봉 하나를 다 녹여 부은 용접 모재처럼 꿈쩍도 하지 않았다.

[눌러 봐도 / 당겨 봐도 / 돌려 봐도-]

 

그것 조절기에 해당 보일러 사의 'A/S' 전화번호를 보고는 전화를 넣어볼까도 했었다.

그러나 그날은 주말이었다.

 

- 모두가 쉬고 있을 텐데 이런 날에 불러내선 안 되지!!! -

 

- 에라 모르겠다. 보일러 탓에 얼어 죽을 일도 없을 테고 / 어머니는 또 애초에 보일러보다는 전기장판을 우선으로 치잖아!!! -

 

일단은 기다리기로 했다.

이거하고 어머니가 손댔다는 보일러 배관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을 성싶은데 내가 괜히 어머니한테 역정 부렸던 게 미안해지더라.

 

그렇게 방치하고서 온전히 하룻밤을 넘겼다.

다음날 날이 새자 AS센터 마지노선이 있었기에 특별히 뭘 바랄 것도 없이 그냥 다이얼을 만져봤다.

 

어차피 안 돌 거지만, 살짝 돌려도 보고 눌러도 보고 당겨도 보려는데 - 따닥^!^

이거 뭐야!! 분명히 무슨 소리가 났어!!!

 

그렇게 조짐을 드러내더군!

꾹 눌렀다가 다시 당기면 금속이 튀는 소리도 같고 플라스틱 튕기는 소리 같기도 하고 분명히 뭔가가 들렸다.

여기서 생각을 다잡고 힘주어 다이얼을 잡은 뒤 선택 지점 방향으로 돌려 보았다.

 

- 찌직^!^ 너무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소리를 내면서 다이얼이 돈다. -

- 그러면서 선택한 지점에서 딸깍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면서 선택 램프에 불이 들어온다. -

- 반대로 돌려도 마찬가지다!^! -

 

- 야^야^야^야^야 -

 

이런 게 기적이 아니고 뭐란 말이냐?@!@

그렇게 절반은 고쳐졌다.

하루가 더 지나니까 그토록 뻑뻑하던 다이얼 회전도 살짝 누그러졌다.

 

오늘은 큰맘 먹고서 조절기를 분해해 봤다.

조절기 몸체와 기판을 고정하는 볼트인지 나사못인지 구멍 두 개가 보이는데 그 나사들 어디로 갔는지 텅 비었다.

일자 드라이버를 써서 틈새에 박고서 서서히 벌려서 드디어 기판을 떼어냈다.

그랬더니 '기능 선택 다이얼' 거리낌 없이 너무나도 부드럽게 잘도 돈다.

 

그쯤에서 '보일러 조절기'를 부숴버렸던 장본인이 어머니가 아니라 나 자신이란 걸 짐작해 본다.

 

몸이 부실한 내가 넘어지는 방식은 따로 규정된 형식이 없다.

가장 큰 건 거기가 집안이든 문밖이든 장소 불문이고 그다음으로는 넘어지는 유형이 무자귀라서 어떻게 넘어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앞으로 넘어질 수도 있고-

뒤나 옆으로 넘어질 수도 있다.

 

언제나 복합적이다.

 

그 알 수 없는 방향으로 알 수 없는 방식으로 넘어지면서 중력을 거스르고, 관성을 거스르고 고통(상처)이 덜하게끔 그 상황에서도 그 짧은 순간에 최대한 기지를 발휘해서 넘어지고 싶은데 그 역시도 내 몸은 나를 거스르고 만다.

대가리나 무릎이 돌덩이 같은 바닥에 꽝꽝 부딪힐 때마다 나는 거기서 끝나는 줄 알았다.

 

딱 그게 다가 아니고 거기까지 가는 동안 손과 팔다리는 별의별 것을 걷어차거나 잡아 뜯는다.

어떨 때는 텔레비전이 또 어떨 때는 모니터가 그것도 아니면 전등과 방문, 화장실 문 혹은 보일러 조절기까지-

 

벽에 걸렸던 보일러 조절기가 바닥으로 나뒹굴었던 순간이 도대체 몇 번이나 반복됐는지 모르겠다.

오죽했으면 통 안에서 단단히 잠겼어야 할 나사 두 개가 떨어져 나갔을까?

 

그것 뚜껑이 없을 때는 마구 돌지만, 막상 뚜껑을 마저 끼우고 나면 여전히 도는 게 빡빡하기에 오늘 두 번째 뜯었을 때는 그것 다이얼을 빼서 부엌의 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이고 못 쓰는 일자 드라이버를 달궈서 다이얼 테두리에 빙 둘러서 일정한 간격으로 칼집을 냈다.

그러면 아무래도 마찰계수가 오를 테니까^ 마찰계수가 높아야 가볍게 돌릴 수 있지!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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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나와?!?

 

홈피 열려고 로그인 중에 무심코 크롬의 주소표시 줄을 올려다봤는데 글씨 그 자리에 '알패스' 아이콘이 떡하니 앉았다.

 

- 아니, 저게 뭐냐! 저게 도대체 웬 난리더냐??? -

 

처음엔 당황해서 그 자리를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 일부가 들어간 걸로 착각하고서 '확장 프로그램'에서 그 부분을 냅다 찾았다.

구글로 뒤져보고 별수단을 다 써봤는데 '알패스'와는 아무짝에도 관련이 없는 '비밀번호'와 관련해서 엉뚱한 이야기만 보이더라!

 

주소표시 줄에 알패스 아이콘이 뜨자마자 놀라서 급히 마우스 갖다 댔더니 거기서도 '비밀번호 관리' 그렇게 알림창이 떴었거든.

 

아무리 찾아도 답이 없으니까 인제는 그 답 찾으려고 더 헤매지 않고 내 안을 곰곰이 들여다봤지.

그러고는 '알패스'를 열고는 그것 '설정'을 둘러보기도 했어.

 

그러다 보니까 어느 정도 감이 들더라!

 

- 어쩌면 그거 알패스의 브라우저에서 입력창 만났을 때 채우기 옵션과 무관하지 않을 거야! -

 

아닌 게 아니라 로그인하고 나니까 다시는 알패스 아이콘이 주소표시 줄에 생기지 않았거든.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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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홈피에 글자 수를 세는 소스가 여태 남았었구나!

 

이 정보를 예전에 참 고운 사이트 ‘우리말 배움터’에서 가져왔는데 내 홈피에서 작동하는 게 처음엔 잘 됐던 게 나중엔 그렇지 않았다.

http://urimal.cs.pusan.ac.kr/urimal_new/

 

그래서 고심하다가 무늬만 내 홈피에 그거에 정보를 싣고 그 실질은 우리말 배움터에 연결하여 거기서 풀게끔 바꾼 줄로 알았는데-

 

한국어 맞춤법 / 문법 검사기 - http://164.125.7.61/speller/

로마자 변환기 - http://roman.cs.pusan.ac.kr/

표준 발음 변환기 - http://pronunciation.cs.pusan.ac.kr/

 

오늘 페이스북의 내 정보를 수정하려고 그 글자 수 한계를 알아보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 홈피 뒤지던 중 확인했다.

대부분은 아까 말한 대로 우리말 배움터로 넘겼지만, 이 부분만큼은 내 홈피에 그대로 뒀었네!

 

히히^!^

페이스북 정보는 나중 일이고 우선 이것부터 시험해보자!!!

 

http://l36310.dothome.co.kr/Corea/Spelling.htm

 

 

~ 사랑 ~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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