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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인제야 한민족의 거대한 역사 흐름이 조금이나마 제대로 와닿는구나!!!

 

약간 혼란스럽기도 했고 왜 그런 건지 궁금하기도 했다.

지금보다는 훨씬 이전 우리의 선조가 살았을 터전은 어떤 지역이었으며 또 어떻게 흘러 흘러서 한반도까지 들어왔을까?

또 그렇게 흐르는 동안 우린 어떻게 하여 혼혈의 다민족인데도 마치 단일민족처럼 우아하게(?) 유무형의 형체가 되었을까?

 

그간은 쭉 '우리 민족, 우리나라'로 오직 그 하나만 알았지 그처럼 넓게 깊이 생각해본 적도 없었는데 이는 최근 2, 3년 이래도 인터넷 매체나 텔레비전 방송 등을 통해서 보고 들은 정보 탓에 이처럼 '우리에 대한 아우라'가 생긴 탓이다.

 

우리의 역사를 논할 때 더 깊이는 우리의 상고사를 논할 때 짧게는 7, 8천 년 전에서부터 길게는 몇만 년을 거스르기도 하더라.

 

나는 배우면서도 그걸 길게 기억하지 못하고 금방금방 까먹어버리기에 몇 달 전 어느 날은 우리 상고사를 문자로 집필하시는 어느 인터넷 강사님께 우리 역사 흐름 전체를 아주 짧게 서술해달라고 부탁했던 적이 있었다.

 

그랬더니 이전 강론 순서 몇 개를 거론하시며 아래처럼 매우 짧게 묶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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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시대-환국-배달나라-단군조선(하, 은, 주), (기자조선)-대부여(북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통일신라-고려(발해)-조선-대한제국-일제강점기-미 군정기-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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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분 강론은 위 서술에서 보듯이 우리 민족 흐름을 주로 '북방계'에 중심을 잡고 서술했는데 내가 텔레비전 등지에서 보고 들은 '남방계 쪽 이야기'를 나중에 다른 답글로 들먹이자 우리나라 강단 현역이나 재야 학계를 막론하고 학자가 우리나라 역사(상고사) 부문에 여러 가지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것 유튜브를 보면서 그간에 보고 들었던 학설의 깊이가 더욱 새로워지고 확고해진다.

 

'아하 그래^ 그러니까 그 정답이 빙하기일 수도 있겠구나!!!'

 

- 빙하기 인류 피난처! 한반도 대초원에서 만난 북방계와 남방계 _ 한민족 기원 배경 -

https://youtu.be/pnD8s0pIE2c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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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와서야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 제대로 다뤄 본다.

 

다른 건 아무것도 없어!

 

크롬(브라우저) 사용 중에 불쑥불쑥 튀어 오르는 광고판이 보기 싫었던 거고-

또 하나는 이게 내게는 진짜 중요한데 유튜브 영상 볼 때 먼저 깔리는 광고도 싫었거든-

 

오늘은 그것 광고 없애려고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을 꺼낸 뒤 이리저리 굴리다 보니까

유튜브 영상 뜨는 속도(로딩 속도)가 그냥 지렁이 뺨치더라고-

 

그랬기에 처음엔 솔직히 나도 모르게 지치더구먼^

 

그 순간을 맞이하기 전에 먼저 크롬의 '설정'에서 '가능한 경우 그래픽 가속 사용' 부문도 미리 점찍어 뒀거든.

- 설정 / 시스템 / 가능한 경우 그래픽 가속 사용 -

 

예전에 그게 혹시라도 '시스템에 부담 가려나 싶었기에' 사용하는 걸 꺼렸는데 이거 찾으면서 설명 들으니까 실제로는 그 반대 상황이더라고-

 

유튜브 영상을 재생하는 동안에 'CPU 이용률(윈도우+X / 작업 관리자 / CPU 이용률)' 쑥쑥 올랐는데 거기에 인준함이 그 부담을 그래픽으로 보낸다는 투의 설명 같았어-

 

어쨌든 그런 뒤에 유튜브 영상과 관련해서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을 좇다 보니까 오늘에 와서야 확장 프로그램 틀이 제대로 잡힌 거 같네.

 

무엇보다도 우려했는데 로딩 시간이 느려터지지 않으니까 그 부분이 제일 맘에 들어!^^!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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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 메모장이 없으니까 화딱지가 나서 안 되겠더라!

 

어젯밤 늦은 시각엔 불현듯 예전에 잠시 보다 말았던 인터넷에서 다시 보기(드라마·교양·예능 등)가 생각나더라.

그런데 그것들 어디쯤 봤을지 그 기억이 까마득한 거 있지?

 

그래서 봤던 상황 기록해둔 '메모장(PHP로 만든 공짜맨의 한 줄 메모장)'을 불렀는데 그 내용이고 뭐고 다 깨지고 아무것도 써먹을 수 없게 돼버렸더군!

 

그 상황 유심히 보니 '데이터베이스 부문 비번'이 틀렸다는 거 같았어.

그래서 그 호스트에 올린 '제로보드'에서 비번을 추출한 뒤 비번 변경해서 올렸더니 조금 개선된 듯했지만, 역시나 글자 깨지긴 마찬가지였지.

 

그래서 이번엔 메모장이 속한 폴더 자체의 'UTF-8' 인코딩 / 디코딩해가면서 바꾸어 올렸더니 메모장에 달린 일부 글이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어도 메모장 기능이 불가능하잖아! - 어휴 ^ 열 받쳐^~^

 

속 터지니까 도리 없이 올렸던 메모장 모두 날려버리고 차라리 '웹 문서(html, htm)'를 만들어 그 자리에 끼우기로 했었지.

생각이 그랬으니까 대충 문서를 만들어 집어넣고는 잠들었는데-

 

늦은 아침에 잠이 깨어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인터넷에서 다시 보고 나면 그때마다 웹 문서 갱신해야 한다는 게’ 그 처음보다 훨씬 더 속상하잖아!

 

그리하여 기존 '공짜맨의 한 줄 메모장'을 수선해서 다시 써먹기로 했지.

https://cafe.daum.net/totosoro

 

그랬기에 이 메모장이 올라가 호스트에 들어가서 오른 마우스로 '홈피의 소스' 부르고는 거기서 '세팅한 글꼴'을 보니까 'UTF-8'이더군!

내 나름으로는 조금이라도 세련되게 꾸미겠다는 욕심에 그 부분을 복사해서 내 메모장 부문 'PHP' 파일 모두에 붙여넣고 올렸는데-

 

홈피에서 메모장 설치하려는데 그 처음부터 막히더구먼!

- 아무리 둘러봐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안 되지??? -

답이 안 나오니까 결국 '공짜맨~'에서 가져온 방식 그대로를 되살려서 다시 올린 뒤 설치했더니 이번엔 데이터베이스 설치가 제대로 되더군! - 앗싸!^^!

 

지금은 메모장에 아무것도 없지만, 차차 인터넷에서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때는 한 줄 한 줄 채워지겠지^♣♡♣^

 

 

 

Posted by 류중근
,

마이크로 엣지가 정말로 지워질까?

 

나로선 이거 마이크로 엣지가 별 소용도 없으니까 기회가 닿을 때마다 지우는데 요놈이 무슨 마술을 부리는지 돌아서면 어느새 설치됐더라.

 

오늘은 '이지클린'을 쓰면서 아까 최신 버전을 소개하기에 그놈을 내려받고 깔았더니 희한하게도 이건 '곱표'로 종료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그 해답은 못 찾고 엉뚱하게도 이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내 범위보다 더 폭넓게 배워왔다.

 

이지클린을 보면 뻔히 나온 버튼이지만, 여태 나는 다른 방식으로 거기 나온 정보 중 '프로세스 정리'를 뺀 나머지를 거의 쓰지 않았기에 이번에 더욱 의미 있게 배워 온 것이다.

 

그래서 기왕에 닫히지 않고 알림 영역에 실린 프로그램을 불러 세워 '시작 프로그램'도 정리하고 '악성코드 검사'도 했으며 그 밖에도 한두 가지를 더 눌러봤었다.

 

정작 해보니까 어느 버튼 하나가 허투루 거기 마련됐던 게 아니더구먼^

 

그랬기에 거의 막판엔 재미 삼아서 'Windows 10 기본 앱 제거'라는 버튼 눌러봤더니 거기 생각지도 않았던 '마이크로 엣지'가 들었지 뭐냐!

 

이 프로그램이 내게 그다지 쓸 일도 없기에 한마디로 '눈엣가시'였기에 틈틈이 지웠지만, 늘 돌아서면 멀쩡하게 다시 살아나서 '원수'가 따로 없었던 놈이었다.

 

이것이 '윈도우 10'의 기본 브라우저로 'IE'를 대신하여 '마소'에서 내놓은 느낌이기에 어쩌면 말짱 도루묵(헛걸음) 되기에 십상이겠지만, 그래도 나는 이것 '이지클린'의 '중심 메뉴'에 강력하게(따스하게·진중하게·진심으로·솔직히 내 욕심으로) 기대해보련다.

 

제발 마이크로 엣지 영원토록 멀어지소서!!!

 

 

 

Posted by 류중근
,

컴퓨터 맛이 간 지난 며칠 사이 차라리 내가 지쳐서 골로 갈뻔했다.

 

이 사단의 처음은 지난 7일 늦은 밤에 컴퓨터 위에 둔 '인터넷 공유기'에서 시작했었다.

공유기의 비번이 궁금해서 이리저리 만지는 사이 난데없이 컴퓨터가 꺼져버렸다.

 

다시 컴퓨터를 보려고 전원 버튼을 눌렀는데 모니터에 희한한 '글귀' 내 보내더니만, 결국은 부트하지 못하고 '시모스 설정(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넘어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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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E-E61: Media test failure, check cable

PXE-M0F: Exiting Intel Boot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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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꼬부랑글자'에 약한 탓도 컸지만, 애초에 컴퓨터 위의 공유기 만지다가 그런 사달 났었기에 '으흠, 공유기 케이블이 꼬였다는 거야 뭐야!' 했었다.

 

그러나 공유기와 관련해서 아예 빼버리기도 하고 별짓 다 부려도 부팅에 실패하고 말았다.

어쩌다가 딱 한 번은 운 좋게도 'USB 메모리'를 인식하는 순간이 있었다.

 

나는 그 틈을 타서 '하드디스크' 날리고(diskpart/clean) '윈도우 10'을 다시 깔면 나아지려나 싶어 얼른 하드디스크를 비우고서 컴퓨터 재시작했는데 딱 거기까지였었다.

 

여전히 그 희한한 문구와 함께 '시모스 세팅' 환경이 뜨는 거였다.

날을 꼬박 지새우고서 해가 중천에 이를 때까지 죽을힘 다해서 덤볐지만, 허사더라.

 

하는 수 없이 컴퓨터 수리점에 문의하기로 했어.

핸드폰(핸드폰 와이파이는 어머니 방 공유기에 연결해서 가능함)으로 검색해서 집 주변을 살폈는데 찾아낸 업소 대부분이 이미 사업을 접었건만, 이웃 마을에서 운영하는 업체 한 곳은 연락이 닿더라.

 

8일 당일은 일이 밀려서 못 가겠고 그다음 날인 9일은 가능하다는데 그날은 우리 가족 모두(어머니와 남동생 둘)가 고향 땅의 '가족 묘원'에 벌초하러 가기로 했었기에 도리없이 10일에 보자고 했지.

 

그렇게 10일에 와서는 깔짝깔짝하더니 가볍게 부팅 화면 올라오는 거야.

그러자 내친김에 윈도까지 설치하더군.

 

문제는 수리기사가 나름으로 열심히 만졌지만, 그 역시도 인터넷 접속(공유기 작동)까지는 해내지 못하더라.

애초에 내가 부른 건 공유기 문제가 아니라 부팅 화면 보는 거였기에 그건 내가 알아서 해보겠다며 그만두라고 전한 뒤 수리비를 물으니까 세상에 '8만 원'이나 달라더군!

 

그것 손보는 동안 내 어렸을 적 이야기 나누면서 내가 마냥 컴퓨터에 문외한이 아님을 전했는데-

'그게 도리어 독이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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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82년도부터 '컴퓨터도 없는 컴퓨터학원'에 다니면서 공부했어요!

그런데 컴퓨터라는 게 이론과 실재는 다른가 보더라고요.

 

이것만 해도 그래요.

사실은 메인보드를 바꾸면 괜찮을까 싶어서 휴대폰으로 검색한 뒤 주문하지는 않고 장바구니에 넣어 뒀죠.

 

큰일이 날뻔했네요.

이건 메인보드하고는 완전해 별개의 문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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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넣어둔 내 컴퓨터 메인보드 새것의 가격이 '4만 3천 원'이었는데 수리비 8만 원….

 

수리기사가 떠난 뒤 나 홀로 손 보면서 컴퓨터가 또다시 도로 아미타불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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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E-E61: Media test failure, check cable

PXE-M0F: Exiting Intel Boot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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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고액(?)을 지급했는데도 또다시 그 꼴이 됐으니-

 

모니터에 저게 떴을 때 화면을 멈춰 세우고 핸드폰으로 그 내용 검색해봤다.

저런 까닭에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하드웨어적'인 측면도 그중 하나라는 정보를 찾아내고는 옳다구나! 했지.

 

수리기사가 오기 전엔 하드 쪽으로는 '시모스 건전지'만 빼 박으면서 나중에 시모스 세팅 창에서 오래전 시계를 지금 시각과 맞췄던 적도 있었기에 이번엔 하드디스크 모두의 전력선과 데이터 선을 뺀 뒤 다시 꽂아 넣고서 컴퓨터를 켰는데 윈도우가 뜨는 거야!

 

[에이^ Mang Hal 놈 새끼!]

내가 만약에 메인보드 교체했다면, 당연히 하드디스크와 연결하는 모든 케이블도 연결했을 테니까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문제가 바로 잡혔을 게 아니냔 말이다.

그러나 아무리 쥐어짜도 공유기가 인터넷 접속을 못 하는 거야.

와이파이까지는 어떻게 뜨는데 인터넷이 안 되니까 죽을 맛이었지….

 

하다 하다 또다시 컴퓨터가 맛이 갔지만, 어차피 경험이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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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E-E61: Media test failure, check cable

PXE-M0F: Exiting Intel Boot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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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에 시골에 다녀와서도 밤을 새우며 매달렸어도 안 됐었는데 뒷날(10) 어느 시점에서 막내가 전화했다.

 

'형 내가 찾았네!'

'찾기는 뭘 찾아! 그리고 너 지금 어딨느냐?'

'응 작은 형 가게에 있는데 작은형이 안 쓰는 공유기라면서 주더라고. 여기 일본 뒤 가지고 갈게!'

'응 그래라!'

 

밤중에 공유기를 가져왔는데 연결하자마자 곧바로 와이파이 잡히더군.

그걸 보면서 왠지 잘될 것만 같더라고-

 

동생은 제 방으로 돌아갔고 나는 설치할 하드디스크 밀어 버리고 윈도우 10을 다시 깔기 시작했지.

여기까지 오는 데도 막냇동생 도움이 컸어.

 

내 컴퓨터에선 걸핏하면 USB 내용 망가뜨리던데 그럴 때마다 느려터지긴 했어도 동생 노트북에서 '윈도우 10 설치 USB 디스크'를 다시 만들어 써먹었거든.

 

손아래 동생이 보내준 공유기를 물린 채 윈도를 설치했는데 진짜 정말이지 너무나도 부드럽게(인터넷 업데이트해가면서) 설치가 되더구먼!

 

이렇게 설치는 했지만, 내 마음은 정작 다른 데 있었지.

컴퓨터가 이렇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지만, 결국은 이런 순간에 써먹어야 하는 것 아니겠어!

 

사실은 며칠 전(10월 5일)에 컴퓨터 자료를 통째로 백업해 뒀었거든.

그래서 그걸 복구하려는 맘이 속내였었지.

 

제어판에서 복구하려는데 복구 과정 2, 3퍼센트에서 멈추면서 윈도우 부팅 과정에서 '복구 디스크'나 '설치 디스크'와 함께 복구해야 한다네.

 

그런 이유로 설치 디스크 넣고서 복구 시도해보면 또 나중에는 백업해 둔 외장하드 속성에 '읽기전용'이 있어 안된다 하네! 흑흑^ 내 참^^^

그 문제로 또 찾아보니까 그 역시 다행스럽게도 'diskpart'에서 가능하더군!

 

그 방식으로 외장하드에 묶인 '읽기전용'의 속성을 풀어내고서 드디어 윈도우를 복구해냈어.

 

다 잘됐는데 처음엔 인터넷이 안 되더라.

왜냐면 이건 옛날 공유기 속성이 적용됐기에 당연히 안 됐겠지.

 

하여 네트워크 쪽에서 그 부분을 만졌더니 어느새 내 컴퓨터가 '최상급의 판타지' 돼버렸다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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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E-E61: 미디어 테스트 실패, 케이블 확인

PXE-M0F: Intel 부팅 에이전트를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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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내 꼬부랑글자 수준이 조금만 나았어도 그 고생 안 했을 터인데….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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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바탕화면에 붙이는 스티커 프로그램

 

자주 쓸 일은 없겠지만, 아주 잠깐 바탕화면에 '지금 시각(당시의 시각)'을 남기고 싶을 때가 있었다.

꼭 그 일로만 쓰려면 예전에 만들어 둔 '도스 버전(CMD)'이 있긴 했어도 그 모양새 면에서나 그거에 마우스커서가 남았을 때 키보드에서 아무 키나 눌러도 프로그램이 사라지게끔 짰기에 그 효용성 측면에서 그걸 쓸 수는 없는 거였다.

 

그래서 '윈도우 10 기본 앱'에서 찾아봤는데 'Microsoft Sticky Notes Installer' 말고는 나머진 못마땅하더라.

이 역시도 아주 가볍게 쓰고 최소한의 내용만을 띄우려는 내 맘과는 차이가 났어.

 

그랬기에 그마저도 지우고 다른 걸 찾아봤는데 '메모잇'이 보이더군!

 

맨 처음 그 프로그램을 만났을 때가 언제였던지 그 기억은 없지만, 무척 깔끔했던 걸로 기억했기에 얼른 프로그램(Setup_MemoIt188) 내려받았지.

 

http://mydev.kr/

 

설치하고 나니까 역시나 내 맘에 쏙 드는구먼!!!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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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으로 '챗 GPT'로부터 멋지게 '윙크하는 요령' 배운다!

 

유튜브 보는 중에 '챗 GPT' 이야기가 나오기에 처음엔 그 소리가 무슨 뚱딴지냐 싶더라.

왜냐면 'GTP'가 붙은 이야기는 나와는 거리가 먼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사업장에서나 쓰는 선진문물'쯤으로 안 탓이다.

 

그런데 이 기술이 '요즘의 젊은 세대에겐 이미 널리 쓰는 기술' 정도로 말하기에 이게 대체 뭔 소리냐도 싶었거든.

그래서 얼른 브라우저에 탭 하나를 더 열고서 '구글'로 가는 링크 누르고는 '챗 GTP' 검색해봤지.

 

그랬더니 그거와 관련해서 몇 개의 사이트가 검출됐는데 먼저 찍었던 건 무슨 소린지도 잘 모르겠고 이 사이트가 은근히 맘에 들더라!

https://www.xn--gpt-1n4o.co/

 

여기선 뭐를 해도 통할 것도 같았거든-

얼른 아무렇게나 써 갈기고 거기 글 상자 오른쪽 끝의 '종이비행기 아이콘'을 눌러봤지.

 

금방 답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 답이 나올 때까지 대략 십여 초는 걸렸던 듯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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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입력:

예쁜 여인에게 데이트 신청하려면?

 

 

챗 GPT가 내놓은 답글:

 

예쁜 여인에게 데이트를 신청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자신감 있게 접근하기: 자신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2. 상대방의 관심사 파악하기: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관심사나 취미를 알아보세요. 이를 바탕으로 데이트 제안하면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3. 편안한 분위기 만들기: 처음에는 가벼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상대방이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구체적인 제안하기: 데이트를 제안할 때는 구체적인 장소나 활동을 제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 토요일에 커피 한잔하실래요?"와 같이 말이죠.

 

5. 상대방의 반응 존중하기: 상대방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더라도, 만약 거절한다면 그 이유를 존중하고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팁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데이트 신청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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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답이 얼마나 믿을만할지 그건 모릅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분이 특별한 분(예쁜 여인)이라면 명명백백히 그 실체를 아실 테죠.

 

이번 질문은 느닷없이 '챗 GPT'를 만났기에 얼떨결에 휘갈긴 '빈말'이었지만, 나중엔 이런 따위 농담 말고 조금이라도 '나의 깊숙한 마음'을 알아보련다.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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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거 설정에서 리디렉션 부문 마무리 짓지 않았구먼!

 

언제 유튜브에 빠졌다가 잠들었던지 일어나서 컴퓨터에 접근했더니 다른 사이트 일절 없이 유튜브만 열렸더라.

해서 빈 탭을 하나 더 한 뒤 그 자리서 홈페이지 버튼을 눌렀다.

그러고는 거기서 나머지 홈피 모두를 여는 링크를 눌렀다.

 

'어! 왜 이래? 어째서 반응이 이러나?'

최소 열두 개의 개별 사이트가 열려야 함에도 달랑 하나만이 열린다.

 

- 아하 이거 설정에서 리디렉션 부문 마무리 짓지 않았구먼! -

 

얼른 크롬 브라우저 오른쪽 점 세 개에서 [설정]을 찾아 누른다.

그러고는 그 부분을 찾아갔다.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 [사이트 설정] / [추가 권한 / 콘텐츠] / [팝업 밑 리디렉션]

- [사이트에서 팝업을 전송하거나 리디렉션을 사용할 수 없음]에 체크 -

 

거기까진 해 뒀는데 깜빡 [내 홈피] 추가를 빼먹었었다.

 

- [팝업 전송 및 리디렉션 사용이 허용됨] / (추가) / 원하는 사이트 추가(내 홈피) -

 

거기서 내 홈피(메인-오프라인 페이지)를 추가 하고는 브라우저에서 '홈페이지' 눌렀더니 내 홈피가 열린다.

그러고 다시 나머지 사이트와 연결된 링크 누르니까 기존에 열린 걸 포함해서 사이트 열두 개가 모두 열렸다.

이 모두가 물론 일반적으로 알려진 온라인의 웹 사이트는 아니다.

 

밴드·블로그와 같은 SNS도 있고 심지어 여기엔 오프라인 페이지도 하나 더 있다.

 

 

 

Posted by 류중근
,

내 컴퓨터에선 작업표시줄에 '알림 센터'가 안 보이기에 대갈통이 빠개지는 줄 알았는데….

 

막상 그게(알림 센터) 필요해서 죽자 살자 찾았는데도 안 보이더니 오늘 아주 황당한 인연으로 찾게 됐네.

 

사실은 작업표시줄에 꺼내 둔 아이콘을 정돈하려다가 까탈스럽기에 차라리 이 기회에 '알림 영역을 초기화'하고자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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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영역 초기화 방법

 

컴퓨터\HEY_CLASSES_ROOT\Local Settings\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TrayNotify

 

위 레지스트리 경로로 이동한 다음 IconStreams와 PastIconsStream 값을 선택 후 삭제합니다.

 

윈도우를 재부팅 하면 적용되지만 귀찮은 사용자는 작업 관리자에서

Windows 탐색기 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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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맘먹었기에 레지스트리 편집기(C:\WINDOWS\regedit.exe)를 열고서 거기 주소란에

위 주소를 복사한 뒤 붙여넣고서 때리니까 바로 해당 내용들 보이더군.

 

그리하여 곧바로 해당 내용 둘을 삭제하고서 바탕화면을 새로 고쳤지.

taskkill /f /im explorer.exe && start explorer.exe

 

그러자마자 알림 영역이 지저분하게 보이기에 작업표시줄 오른 마우스 눌러 해당 영역을 재조절한 거야.

거기 작업표시줄 / 알림 영역엔 두 가지 버튼이 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건 '① 작업표시줄에 표시할 아이콘 선택'이고

나머지가 '② 시스템 아이콘 켜기 또는 끄기'였지.

 

지저분한 알림 영역을 바로 잡고자 먼저 ①번을 눌러서 작업했는데 그걸 하고 나니까 나머진 볼 것도 없었지만,

심심풀이로 ②번도 눌러봤는데 세상에 거기 영역에 '알림 센터'가 보이잖아!!!

 

그래서 그걸 켜고서 예전에 해보고 싶었던 부분이 나올는지 찾아봤는데 안 보이더군!

그것이 뭐였냐면 모니터에서 청색광을 피하고자 하는 어떤 조치였었지.

 

그건 안 보이고 대신에 '야간 모드'라는 버튼이 있기에 그거라도 누른 채 이글이 써지는 중이지.

오호라! 이제야 생각난다.

 

그 기능이 빠진 이유가 그런 거였어!

 

그 기능은 단독 모니터에서나 가능한 얘기였고 나처럼 복수의 모니터가 연결된 경우는 모니터에 달린 버튼을 통해 조절해야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걸 또 내가 깜빡 잊어버렸네.

 

그건 그렇고 '알림 센터' 버튼이 신기해서 오늘 꺼내뒀는데 물리기 전까지는 그냥 내버려 두려오^

 

 

 

Posted by 류중근
,

크롬에서 유튜브 광고와 팝업 탓에 확장 프로그램을 재편해 본다!

 

이것 탓에 유튜브 보면서 광고(알림창)가 팔딱팔딱 뛰기도 하던데-

또 어떨 땐 이것 탓에 아예 유튜브 감상도 못 하겠던데-

 

이번엔 보기 싫은 광고 탓에 지우고 없앴던 걸 재소환했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될는지 나도 모르겠다!!!

 

잘되면 좋겠건만-

 

 

 

Posted by 류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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